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및 제20회 지방 공공기관의 날’에 참가해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경제 혁신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는 전국 1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전남도 10대 미래비전’을 주제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영광군을 비롯한 7개 시군과 3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영광군은 ▲기업하기 좋은 영광, 미래 첨단 산업기반 구축 ▲에너지 공유부 기반 영광형 기본소득 지급 ▲영광 앞바다 9.05GW 청정에너지의 시작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지역 특산품 등 군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강윤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군의 비전과 강점을 전국에 알리고, 다른 지자체의 혁신 사례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건축․토목 설계사무소 직원 및 공무원 등 건축인허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하반기 건축인허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행정의 청렴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해 군민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주 대상 인・허가 소요 기간 안내 의무화 및 민원서류 준비 철저 요청 ▲인・허가 협의부서 업무 처리 문제점 개선 ▲체류형 쉼터 부지 내 정화조 설치 시 개발행위 허가 기준 ▲건축물의 용도별 오수 발생량 산정 기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군은 지난 5월 열린 ‘생활밀착형 건축인허가 신속 처리 대책 회의’ 결과에 따라, 주요 보완사항 및 장기간 소요되는 복합 민원의 경우 관련 부서와 인허가접수 전 별도 사전협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군 관계자는 “청렴한 행정과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은 면밀한 검토하여 건축 행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인삼문화센터에서 지역 청년 12명과 함께 ‘청년 브릿지 토크(Bridge Talk)’를 열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도내에서도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로, 청년을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정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브릿지 토크는 청년들이 직접 체감하는 체감하는 현안을 공유하고 제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청년 주거 안정 △지역 일자리 확대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단계별로 정책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 중심의 지역 성장 전략을 재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은 청년 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군산시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회·정부·지자체가 함께하는 '2025 대한민국 입법박람회'에 참가하여 군산시의 대표적인 정책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 국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각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입법 사례와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전국 11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군산시는 기초자치단체 18개 중 하나로 참가해 우수 정책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입법박람회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주제로,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기본사회 연계 우수 정책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기본사회 ▲재생에너지 기반 지속가능한 기본사회 ▲지역경제 튼튼한 기본사회 ▲모두가 누리는 행복사회의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본사회 정책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군산시의 대표적 정책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중심정책‘군산사랑상품권’, ▲전국 최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증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증평군수배 어울림 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장애인골프협회(회장 김형호)가 주관하고 증평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영 군수)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 8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인천아트플랫폼은 9월 27일 13:00~18:00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거리공연과 예술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거리예술 축제 'IAP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IAP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한 거리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축제로, 올해는 인형극, 마임, 서커스, 스트릿댄스, 마술, 버블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거리공연 9편과 관객 참여형 예술놀이 프로그램 5종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예술놀이’ 프로그램은 예술과 놀이가 융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9팀이 참여하는 거리공연은 인형극, 마임, 서커스, 스트릿댄스, 마술, 버블쇼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이 꼴라쥬와 팝업북, 춤과 특수효과 등 미술과 연극이 결합된 인형 오브제극 ‘당근은 토끼’(극단 칠하루)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관객참여형 마임 공연 ‘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하루’(삑삑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듯한 마술 기반의 공연 ‘마트쇼’(마트) △춤과 서커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원도급률 49% 이상, 하도급률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과 대형건설업체 본사를 방문해 상생협력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건설 관련 협회·단체 수시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 7월 개최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에서는 인천시 관련 부서와 사업소, 군·구, 정부 공공기관, 건설협회, 건설업체 등이 참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8월에는 인천시와 9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형 건설사업에서 지역건설기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상생협력회의 및 간담회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탄소흡수와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국비 27억 원을 포함 총 62억 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등을 조성해 다양한 녹지 공간을 확충에 나섰다. 도시외곽 산림에서 발생하는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순환시키는 도시바람길숲은 미추홀구 인주대로 등 7개소에 추진 중이다. 6개소는 이미 준공을 마쳤고 9월 중 1개소가 추가 조성된다. 또한 인천시는 폭염 완화와 탄소 흡수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연수구 농원근린공원 일원에 1.1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 녹지를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은 서구 이음초등학교에 0.3ha규모로 추진 중이다.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 제공은 물론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한다.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학교숲 사업은 남동구 남동고등학교와 서구 보건고등학교에 조성됐다. 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3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를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주요 절차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시는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세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기존 60%에서 50%로 완화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유도한다. 또한 정비계획 용적률을 상향해 사업성을 높인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기준 용적률을 275%에서 275%+α로 높이고, 고밀도 주거단지의 경우 현황 용적률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건설업체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 항목을 강화해 지역 건설 경기 회복과 일차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수·선학, 구월, 계산, 갈산·부평·부개, 만수 1·2·3 등 5개 지구가 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를 1-1단계인 인천기점~독배로, 1-2단계 독배로~주안산단고가교, 그리고 2단계인 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로 세분화했으며, 오는 10월 2단계 구간을 착공해 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2022년 혼잡도로(지하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023년 5월에는 1-1단계 구간 본공사를 시작해, 2024년 7월부터 1-2단계 본공사를 착공했다. 현재 1-1단계(인하대병원 사거리~독배로)와 1-2단계(독배로~주안산단고가교) 구간에 인천 방향 방음벽 및 옹벽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2단계 구간은 지난 6월 설계 적격자가 선정돼, 본격적으로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한 인천 소재 9개 건설사가 참여해 오는 10월 2단계 우선시공분을 착공하고 2026년 3월 본공사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는 단계별 준공을 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를 건설하고, 중앙공간에 공원, 녹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 일원에 대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2021년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인천도시공사를 공공주택사업자로 선정해, 총 2,842세대 규모로 약 1조 9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주거·복합 개발사업이다. 같은 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뒤, 2023년에 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인천시는 굴포천역 남측 일원의 광역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생활여건을 활용해 양질의 다양한 주택공급을 통한 수요자의 주거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8월 본격적인 복합사업참여자 공모를 통해 참가의향서를 접수받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12월에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특히 부평동 895-2번지 일원, 약 8만6천㎡ 부지에 주거와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2026년 상반기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하당동에서 열린 제16회 푸른 숲 행복 축제가 주민과 관람객 1천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목포에서 처음 열린 현장 막춤 경연대회는 유치원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웃음과 열정을 나눈 이번 축제는 하당동을 ‘행복동’으로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