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각 6회에 걸쳐 경기도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소속 청각장애인, 베데스다 소속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농업과 치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체험)농장인 ‘칠성농원’에서 실시됐으며 ▲복숭아 약식떡 만들기, ▲치유텃밭작물 요리교실, ▲복숭아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심리적 치유와 신체적 활력 증진을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텃밭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텃밭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요리는 신선하고 풍미가 깊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와 베데스다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실현하며, 장애가 있는 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얻는 기회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과 치유의 융합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치유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해 진행 중인 ‘이천신협과 함께하는 이천시민 걸음기부 챌린지 1차’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걸음 수 3억 보를 조기 달성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걸음으로 건강채움, 마음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목표 달성을 이뤄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챌린지 종료일(9월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목표 걸음 수를 넘어서며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협력 기관인 이천신협은 200만 원의 기부금을 10월 중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쓰이게 된다. 또한, 챌린지에 참여해 18만 보 이상을 걸은 시민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9월 한 달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매월 이어질 예정이어서, 걷기 실천과 나눔 문화가 함께 확산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3일 봉사단체 회원 및 우수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 및 백제문화 탐방을 통한 단체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매년 다른 시군 우수센터와의 교류와 문화탐방을 통해 지역 간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대응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등 재난·재해 대비 및 활동이 우수하고 특히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 공간인 ‘공주시자원봉사회관’이 단독으로 있어 지역단체와 연대하여 진행하는 사업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천시 자원봉사자들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의 시설과 주요 사업 설명을 들으며 우수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무령왕릉, 공산성, 나태주 풀꽃 문학관 등의 역사 탐방을 통하여 백제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체험하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선 센터장은 “방문을 통해 양 센터 간 우수한 사업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사례를 들으며 상호 발전하는 교류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업회사법인 ㈜자연애팜이 지난 9월 22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3,000개(20구,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이천시를 통해 진행한 기부에 이어 이루어진 나눔 활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달걀은 부발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병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연애팜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새마을대월면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22일 600여 명의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한마음 효도큰잔치’를 개최했다. 2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조봉산 새마을이천시지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지역사회 발전에 애써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풍요로운 가을 날씨 덕분에 관내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져 경로잔치의 열기를 더한 가운데 장수상에는 이상희 씨, 효부상에 김묘자 씨, 효자상에 오정한 씨가 수상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김경희 시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대월면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월 어르신들을 뵈니 반가우면서도 뭉클한 마음이 든다”라며, “시정 운영에 있어 늘 어른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채상구 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어른신들께서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을 느낀다”라며, “요즘같이 각박한 시대에 경로효친 사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신둔면 홍보책자인 '신둔, 사람과 사람을 잇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신둔면 13개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기록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정체성을 지키고 주민 간의 공감과 연대를 돈독히 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마을마다 간직한 고유한 역사와 생활의 흔적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남겨, 후대에 전할 소중한 자료로 삼고자 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은 “1만 5천여 신둔면 주민들의 따뜻하고 활기찬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홍보 책자”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고장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이번 책자가 우리 주민들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신둔면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간 단합과 자치활성화 사업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25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중리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이경화 중리동장 등 총 23명이 군산시를 방문하여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말랭이마을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보존의 장이자 학습의 장을 둘러보았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위원 상호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역사의식과 함께 견문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이제 남은 자치활성화사업 ‘서희골든벨’과 ‘범죄예방 환경구축 사업’도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지역자원과 역사적 자산을 잘 보존 활용함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군산 지역을 둘러보며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추억을 소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활성화사업에 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과 중리동장을 비롯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9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전, 송편 등 다양한 추석 명절 음식을 손수 조리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나눠주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월 22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민원 안내 자원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민원 안내 자원봉사단은 봉사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천시청 종합민원실에서 2인 1조로 부서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안내 등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단을 격려하고 현장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민경 봉사단 회장은 “민원실은 김천시의 얼굴과 같은 곳”이라며, “민원인들이 방문했을 때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단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민원 안내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9월 23일(화) 자매도시 군산시를 초청하여 시청 전정에서 자매도시 군산시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승묵 김천시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산시에서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하여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관계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배부와 군산시의 우수 농수특산물인 흰찰쌀보리, 한과, 젓갈, 박대 등 44개 품목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장을 찾은 김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시 농수특산물이 총 3,000여 건이 판매됐으며 사전 주문 및 현장 판매액은 약 6,000여 만 원에 달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해, 자매도시 간 농수특산물 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됨을 보여주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군산시와의 자매도시 교류는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예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관내 양돈농장 28개소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하여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ASF 사전 차단을 위한 예천군의 축산방역 역점사업으로,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9월 22일부터 멧돼지 기피제 3차 살포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 7월 경기 파주와 9월 연천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바, 산림과 연접한 농가들은 야생멧돼지의 접근이 용이하여 감염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드론을 이용한 정밀한 살포로 기존 차량·인력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할 뿐만 아니라 ASF의 외부 유입 차단과 위험지역에 대한 방제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ASF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한번 발생하면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으로 양돈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만큼, 이번 드론 방역으로 멧돼지의 농장 접근 자체를 차단하여 지역 축산농가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칠곡군은 9월 22일 오후 4시 군청 강당(3층)에서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축제 주최ㆍ주관을 맡은 칠곡문화관광재단를 비롯해 제2작전사령부,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군청 실과소장, 읍·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공동 총괄대행사인 ㈜더파워에서 행사 전반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총무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안전관리과, 환경관리과, 읍·면(왜관읍 대표)등 6개 주요 부서가 보고에 나서, △내빈 관리 △먹거리 부스 운영 △미아보호소 운영 △비상 안전 대책 △쓰레기·오수 처리 △지역 홍보 및 환경정화 등 1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수립한 부서별 추진계획에 대한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주차 및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초 운영하던 주차장에 임시주차장 1개소를 추가 확보하여 총 3,500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동식 화장실도 전년도 8동에서 올해는 10동으로 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