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입북동 성주암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4kg) 25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권선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주암 주지스님(김종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성주암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암은 2023년 12월부터 수원시 권선구에 매년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백미 1,800kg와 라면 200상자(85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5 솔리언 또래상담 기우림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야탑유스센터 3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기우림 아이디어 제안대회’는 또래상담자가 중심이 돼 학교 폭력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학교폭력 방어자’를 주제로 성남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고, 예선을 거쳐 총 14개 팀(초등 7팀, 중등 4팀, 고등 3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3명과 청소년의 심사위원 1명이 함께 진행했다. 심사 결과, 구미중학교 ‘구미구미’팀이 ‘학교폭력 방어자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대상인 ‘기우림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상 수상과 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간식이 지원된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또래상담자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9월 20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제1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주도한 대시민 축제로, 약 2천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곳곳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무대에서는 성남청년프로예술단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댄스팀과 청소년·대학생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고, 청년 셀러들의 ‘청년마켓’ 부스에는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개성 있는 창작품들이 판매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신체활동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하하&스컬의 축하공연에는 세대를 막론한 환호가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무대 앞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열기를 더했다. 시청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청소년과 청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상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동·박달동·호현동)은 9월 2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 박달스마트밸리의 성공을 위한 조례 개정과 거버넌스 강화, 시민 건강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안양시 러닝대회 개최이다. 곽 의원은 2018년 10월 4일 안양시가 국방부에 탄약시설 지하화 이전 협의요청 및 건의서를 제출한 이후 7년간 노력해 온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9월 24일(예정) 합의각서 체결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환영하여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두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박달스마트밸리 조례 개정이다. 곽 의원은 “대규모 개발 사업은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보장될 때 신뢰와 추진력을 얻는다”고 밝히며, 지원위원회 구성 시 지역 대표·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지난 284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같은 취지를 강조했고, 합의각서 체결 후 각계 전문가·시의원·지역주민을 필요시 위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시장 답변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29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풍성한 결실! 장호원 황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 동안에 약 9만 7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가들의 철저한 물량 확보 노력에 힘입어 17,180박스(약 5.5억 원)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체험, 판매, 공연 등 총 7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부스, 복숭아를 활용한 간식 판매 등은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녹화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9회를 맞은 복숭아축제를 축하하며, 폭염과 고온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해 주신 과수 농가의 노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0월 17일부터 개최되는 FIFA-U17 모로코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훈련 중인 U-17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이천시에서 훈련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이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대표팀은 최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다가오는 대회를 대비해 체력과 전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이천시의 전폭적 협조 아래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진을 만나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인 여러분들이 이천에서 훈련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테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고현복 감독은 “이천시에서 훌륭한 천연 잔디 훈련장 제공과 훈련하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대표팀은 9월 21일부터 약 1주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에 이천시는 편의 제공 및 시설관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올해 2025년 2학기에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복지 실현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이천시가 2022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본인부담등록금이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 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한다. 지원 대상자는 복지 대상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대학생으로, 지원 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한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3년 이상 계속 또는 현재 주소를 두고 있지 않더라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을 것과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로 지원 구간 3구간 이하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25년 2학기 이천시 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토) 시몬스테라스에서 열린 제3회 청년축제에 참여해 아동의 4대 권리를 알리며 아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한 것으로 ▲아동권리 인식 조사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받고 싶은 대우와 듣고 싶은 말 ▲어린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시민 참여형 앙케이트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아동의 권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청년 세대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위원들이 역할을 나누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며 주체적인 활동을 펼쳤다. 아동참여위원회 한지민 위원장(설봉중 1학년)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고, 아동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아동참여위원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년 세대는 아동권리에 공감하고, 아동참여위원은 청년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서 서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돌봄센터 이용 아동 34명과 함께 테마형 9월 체험 프로그램 ‘따끈따끈 찜질방에 놀러 왔어요~’를 진행했다. 센터 이용 아이들은 찜질방 콘셉트의 역할놀이와 공예·게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예절과 감각·소근육 발달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아이들은 ‘찜질방 목욕놀이’에서 목욕 순서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기본 생활 습관을 다지고, ‘찜질방 빙고게임’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 협동심을 키웠다. 김지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친숙한 ‘찜질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예절과 질서를 놀이처럼 배우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다”라며 “앞으로도 하루 24시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야간·주말 포함 상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놀이 중심의 발달 프로그램과 안전한 생활 돌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및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선수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11일 장호원 배드민턴클럽, 17일에는 향교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대회 준비 등 바쁜 일정에서도 전문적인 배드민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 각자의 기술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점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연습 방법과 경기 전략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감독은 “재능기부 행사에 매번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우리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종목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총원 8명(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2개로 ▲세계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세계 요리교실’,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과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문화교실’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생활 속 체험을 통한 다문화 이해 증진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은미 도서관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낯선 문화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열린 마음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이번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소통의 장을 넓히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부는 다가오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쓰레기 집중 수거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천시도 9월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크린이천봉사단, 이천시지속발전가능발전협의회, 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경기도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등의 시민사회단체와 관내 기업,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천의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한 분수대 오거리에서 함께 모여 행사 진행 후 이천 시가지를 구역별로 돌며 청소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각 읍면동과 실과소, 군부대, 기업에서 자체 행사 계획을 수립하여 정부가 지정한 집중청소주간(9.22.~10.1.)에 이천시 전역을 청소할 예정이다. 총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도로(13개소), 하천(5개소), 공원(5개소), 임야(14개소)의 환경이 정비된다.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이천시 전역의 방치 쓰레기가 처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