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전 수정구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인보의집’과 중원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에덴의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인보의집에서 신 시장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종사자들과 차담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어르신과 이웃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거주시설인 에덴의집을 찾은 신 시장은 “입소자의 손과 발이 되어 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곳이 입소자 여러분들에게 또 하나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남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9월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진행된 '2025 경기 글로벌 평생학습 리더십 컨퍼런스(GLLC)'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평생교육을 통한 격차 해소 중요성과 향후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2025 경기 글로벌 평생학습 리더십 컨퍼런스(GLLC)'는 ‘From Chance to Change: 배움의 기회를 정책의 지속가능한 변화로,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연구자 등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평생학습 협력,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구축, ▲세대 간 학습 연대 강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오후석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최순호 수원FC단장, 진희종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술·인구·환경 등 대전환의 시대에 지역 간, 세대 간, 소득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며 “평생교육은 이러한 격차를 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좌장을 맡은 '도농도시의 유아 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 발전방향' 정책토론회가 9월 2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도농 복합도시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 유아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민 의원은 개회 인사에서 “유아기 교육 격차는 학령기 누적격차로 이어지며 아이들의 평생 학습권을 위협할 수 있다”며 “도농 간 교육·보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맞춤형 혁신 사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영라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AI·인구구조 변화·기후 위기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4년 시범운영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대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프로그램 심화·확대와 맞춤형 교육 돌봄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할 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23일 도서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홍보 활동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2명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들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서포터즈 홍보 결과물 발표(사진, SNS, 유튜브, 블로그 콘텐츠 등) ▲도서관 홍보 콘텐츠 효과 분석 ▲감사장 전달 및 시상 ▲설문을 통한 활동 건의사항 수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성남 희망대초등학교 학생 5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성남도서관의 현황,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학부모·지역주민과 소통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는 향후 성남도서관이 추진하는 홍보 전략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호삼 관장은 “홍보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도서관 홍보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소규모·원거리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아하! 찾아가는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 22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이용률이 낮거나 아예 이용하지 못한 지역을 우선 지원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유아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술심리놀이와 전래공연 등 유아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미술심리놀이는 화성, 수원, 군포·의왕, 안양, 광명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프로그램은 습자지 놀이, 국수 놀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전래공연은 과천, 광주, 시흥, 안산, 안성, 양평, 여주, 오산, 평택 지역을 지원하고 기본 공연작 ‘청구리전’을 통해 신나는 장단 난타와 말놀이, 각종 춤사위 등을 감상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작품은 신청 기관에 따라 ‘신별주부전’, ‘쫄보 얼롱이’로 대체 가능하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아하! 찾아가는 예술놀이터’는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3일부터 25일까지 용인 모현야영장에서 리브노트레이스코리아(Leave No Trace Korea)와 함께 환경 체험 ‘자연에 물들인 놀이터’를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5세 유아 300여 명이다. 24일 오후에는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캠핑(숙박)도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생활하는 리브 노 트레이스(Leave No Trace)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돼 유아들이 숲과 들에서 자연을 존중하며 놀이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LNT 노래 ▲에코 보물찾기 ▲밤 줍기 ▲용변 구멍파고 처리하기 ▲자유 캠핑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유아들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지키며 놀이하는 작은 실천의 의미를 이해하고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뒀다. 석광우 원장은 “유아기에 자연과 친해지고 지키는 습관을 배우는 것은 평생의 환경 감수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체험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25. 9. 23. 관내 천주교 양주 광적 베타니아 이주민 사역장 등 소외 이주민 지원 단체 2곳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외국인 이주민 지원 단체를 찾아 소통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체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소외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이주민 지원단체 방문 행사에는 사회통합지역협의회(회장 조창섭)에서 쌀과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지원에 참여했으며,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도 성금과 선물을 마련하여 소외 이주민 지원에 동참했다. 김용규 소장은“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지원단체와 협력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2025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GV 양주옥정점에서 열렸으며, 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11명이 모여 영화 관람을 하며 뜻깊은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GV 양주옥정점의 적극적인 지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속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양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어르신 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은미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여 수고하시는 어르신들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지역 기업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정기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자살예방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응원메시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자살 예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전시된 배너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오늘도, 내일도 힘내자 우리",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날 거야" 등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문구들이 담겨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응원메시지 전시를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 문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향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는 지난 22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10kg 50포대를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30개 지사에서 보내온 총 5,7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영은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쌀값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식생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큰 힘이 된다”면서 “소중한 나눔으로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문화예술과가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는 입주작가 김화슬의 개인전《보간》이 10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해움 3기 입주작가 공모’에 선정돼 고양시에서 창작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김화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김화슬 작가는 긴 시간 가사와 육아, 직업 활동을 병행하며 작가로서의 작업을 미뤄두었고, 그 시간 동안 창작에 대한 막연한 계획을 기록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함께 공개되는 작가의 일기에는 “해움 입주 첫날 '언젠가'의 작업을 구상하던 당시로 소환됐다”고 적혀있다. 과거의 어느 순간에 시작되고 현재의 ‘해움’에서 실현된 긴 시간 사이를 “보간”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전시에서는 ‘언젠가’를 위해 모아두었던 이미지부터 새롭게 제작한 신작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주변의 일상적 풍경을 소재로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미묘한 불편함과 모순을 질문한다. 가까운 풍경을 통해 친밀하면서도 모순적인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는 전시다. 연계 프로그램인 차와 예술이 만나는 '작업실 찻자리' 는 9월 27일 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명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한마음봉사단과 배움누리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가스레인지를 점검하고 노후 제품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한편, 송편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있어서 적적했는데 학생들과 봉사자분들이 찾아와 주어 너무 고맙다. 오래된 가스레인지가 불이 잘 붙지 않아 불편했는데 새 것으로 교체해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배움누리 청소년은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선물과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서울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 박삼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