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행신1동 성당 봉사단체인 ‘라파엘 천사단’,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거환경 복구 봉사활동을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라뫼 일대 주택에서 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매주 2가구씩 총 8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훼손된 내부 집기와 생활가구를 보수했다. 또한 노후 전기배선, 조명·차단기 등 배전설비를 교체하고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종합적인 주거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어린이부터 성인 봉사자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피해 가정에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종운 단장은 “첫 대민 봉사였음에도 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헌신해 준 덕분에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부섭 행신1동 성당 주임신부는 “라파엘 천사단이 펼친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고통받는 이웃의 삶에 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화정중앙공원에서 ‘꽃담터(제7회 어린이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셀러 40여 팀이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꽃담터’는 꽃을 담는 장터라는 뜻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 준비, 판매에 참여하는 전 과정 중심의 친환경 어린이 장터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나눔과 책임 있는 소비를 배우는 의미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21% 파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마술공연, 풍선아트, 학생 댄스팀 공연 등 부대행사는 참여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김동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된 행사로 자리 잡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만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열린 통일로 문화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형 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축제에 방문한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모금함을 제작해 보며 나눔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이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생활 어려움과 복지 수요를 청취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2회 통일로 문화축제’가 지난 21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통일로 문화축제는 매년 열리며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축제는 ▲51전차대대의 전차 전시, 병영체험 ▲명랑운동회 ▲도전 골든벨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40여 개의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가을의 정취 속에서 축제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글램핑에는 60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글램핑은 공릉천 강변에서 캠핑과 공연, 캠프파이어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관산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스치는 지난 22일, 북한산 자락에서 전통 산신제를 올리며 주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번 산신제에는 효자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제사상 앞에서 한마음으로 제례를 진행했다. 최희례 회장이 헌관을 맡고, 조종철 고문이 절차에 따라 축문을 낭독하며 의식을 진행했다. 제례 후 참석자들은 각자의 바람을 담은 소원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해 불꽃과 함께 맑은 계곡물에 띄우며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특히 지난 주말 내린 비로 계곡물이 힘차게 흐르며 주민들의 소망이 더 깊이 전해지는 듯한 풍경을 자아냈다. 이어 제수 음식을 나누고 음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희례 회장은 “산신령님께 주민들의 평안과 마을의 무탈을 기원드렸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소원지에 담은 바람이 풍성한 가을처럼 잘 이루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전통을 지켜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효자동이 더욱 살기 좋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성사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풍경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진 이번 음악회에는 성사1동 문화강좌 수강생, 고양버스커즈, 성사초등학교 치어리딩팀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는 우리가락연구회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바레이션, 스포츠댄스, 라인댄스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합창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Autumn 어팀, 벌룬퍼포머클라운진, 성사초등학교 치어리딩팀의 무대가 이어져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가을풍경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멋진 공연을 준비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매년 알차고 풍성한 음악회를 열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마상근린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제3회 한마음 플리마켓&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유명 연예인 초청 대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에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물건 나눔장터 ▲캐리커처 체험 ▲주교 올림픽 ▲우리 동네 OX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교동 주민들로 구성된 ‘배다리 더울림 합창단’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동아리(통기타, 오카리나 팀)와 원당시장 난타팀의 무대가 이어져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교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체 기금으로만 추진해 ‘마을의 일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자치의 실현’이라는 의미가 더욱 빛났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5. 11. 1.~ 12. 15.)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2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되는 대원들은 10월 29일부터 2일간 산불예방 전문교육 이수한 뒤, 12월 15일까지 총 48일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산불 진화 훈련 ▲산불 취약지 순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예방 홍보 활동 등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둔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덕양구청 6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10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홍보, 진화 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대표협의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 계획 모니터링 및 변경(안)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30 비전 및 전략(안) ▲2026년 사업계획(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심의한 2026년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화 사업 ▲민관협력 공동사업 ▲교육사업 ‘지역사회, 성장판’ ▲사회보장 정책포럼 ‘이슈와 대안’ ▲사회보장 상상플러스 기획연구 ▲지역사회보장 연대와 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협의체 인식확대 및 홍보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이사제도 운영 ▲시‧구‧동 이음 공유회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지속 가능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돌봄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 2024년 3월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기존 민·관·학 통합돌봄추진위원회를 통합·개편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행정·보건·의료·복지·주거 등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돌봄 관련 계획 수립, 평가 ▲통합지원 시책 자문과 조정 ▲보건소, 의료기관, 요양·복지기관 등과의 연계 협력 ▲민·관 자원 발굴과 협업 강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돌봄통합지원협의체는 민과 관이 함께 지역의 돌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거버넌스 기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 국가공헌대상’에서 ESG경영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GH는 2021년 ESG 경영체제를 도입한 이후,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성과 화폐화 측정을 시행하는 등 공공부문 ESG경영을 선도해왔다. 2023년에는 GH가 창출한 ESG 성과가치가 총 1조 4623억 원에 달했다. 주요 성과로는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13층 모듈러 주택 건립으로 탄소배출량 35% 저감,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계획수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베이비부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고용 실현, ‘GH 기회발전소’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공기업 최초 건설원가 정보 공개, 도민이 정책 추진에 참여하는 ‘도민주주단’ 창단 등 투명성 및 소통 기반을 강화한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GH는 향후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ESG 평가체계 도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9월 23일 위드(with)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용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에 위드(with)가 개발한 첨단 화재대응 자동화시스템을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이용 증가와 함께 충전시설 화재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여주도시공사는 위드(with)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화재대응 자동화시스템 시범설치는 한글시장주차장 전기충전소 시설 2면에 진행할 예정이며, 질식소화포가 전기차 주변 화재를 신속히 덮어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기존 소화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MOU와 시범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첨단 안전기술 도입 및 민관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안전과 친환경 교통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드(with) 관계자는 “국내외 다수 현장에 적용된 질식소화포 기술을 여주시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