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하반기에 청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원들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가정 내 학대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강사로는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곽미경 강사를 초빙했다. 곽미경 강사는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 및 예방 활동을 수행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스토킹, 가정폭력, 성매매 등 젠더폭력 발생 구조와 실태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우식 교육장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직원들의 사명이며, 이번 교육이 전 직원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의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 직원의 폭력 예방 역량과 양성평등 인식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대구사람IL센터 소속 채주희 강사가 교육을 맡아,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 제고와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를 포함한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성과 인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하동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짝놀이터’를 열었다. ‘찾아가는 반짝놀이터’는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하나로, 군 지역의 소규모 교육·보육 기관에 다니는 유아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의령·합천·남해·산청군에서 운영했으며, 2025년에는 하동·고성·함양군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 47개 기관의 유아 3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하동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1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놀이터 ▲로봇놀이터 ▲샌드아트놀이터 ▲카트놀이터 ▲ 드론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며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 교육청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놀이 경험을 넓히고, 유치원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 35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에 대해 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에서 이달 30일부터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재조사 및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0일 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남해군 산림조합, 하동군 산림조합 3개 기관이'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예매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9월 22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입장권 구매 기념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정상영 남해군 산림조합장, 황영국 고성군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올해 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정상영 남해군 산림조합장은 고성공룡엑스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를 가진 경쟁력있는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올 가을 공룡엑스포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사전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올해 ‘뉴시니어 노인일자리 사업개발비’ 공모사업에 2회 연속 선정됨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정담카페1’을 새롭게 단장하여 고성책둠벙도서관(어린이도서관) 1층으로 이전 개소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6월,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1차 공모사업을 통해 개소한 ‘정담찬’ 반찬가게에 이은 연속 성과로, 고성군이 고령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정담카페1은 고성군과 고성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니어 공동체 사업으로,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공공기관 내 공간에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고령층 고용을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통합형 복합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소식은 지난 9월 12일, 고성책둠벙도서관 개관 행사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정담카페1에서 제공하는 커피 및 수제청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가 함께 열려 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고성군운영위원회는 9월 1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와 함께 2025년'찾아가는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주생 회장 및 고성군운영위원회 김도연 위원장과 협회 소속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건설 현장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고성군 내 건설업계가 직면한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군과 전문건설업계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한 주체인 전문건설업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도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9월 22일 지역 의료기관 인프라 강화를 위한 강병원 산부인과 진료용 초음파 영상진단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병원은 산부인과 민간위탁 운영 의료기관으로 임신부 및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산부인과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진료를 하고 있다. 의료장비 지원은 10여 년이 지난 초음파 영상진단기의 노후로 화질불량, 전원 차단 등 민원 진료불편이 지속 초래되어 최신 장비를 구입‧지원하게 됐다. 전문장비로 임신부 및 태아의 건강상태를 사전 긴밀히 진단할 수 있고 자궁 암검진 및 건강이상 징후까지 조기 진단‧치료로 민원들의 의료의 질 향상에 기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초음파 영상진단기는 민간위탁 운영기간 중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건강검진용으로 사용하게 되며 종료 시 보건소 자산물품으로 회수(반납)하여 관리하게 된다. 이을희 보건행정과장은 “우리군 산부인과 진료 필수의료장비 지원으로 임신부 및 태아, 여성들이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의 역량강화와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9월 22일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회 고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고성교육지원청, 육군8358부대, 한국전력공사,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고성군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장과 단체장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교통대책, 소방대책, 인파 관리 등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된다. 특히 어린이 친화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도내 유치원·초등학교의 단체 관람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도약을 기대하며, 공룡 테마 전시, 5D 영상관, 퍼레이드, 브레드이발소 특별전시관,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고성군은 행사 전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며, 점검 항목에는 시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9월 22일, ㈜마크 곽명화 대표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사무총장)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고성군 구만면 출신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바 있으며, 제23회 여성경제인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한 여성기업가다. 또한 2023년 추진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했으며, 제도 시행 첫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곽명화 대표는 “고향 고성군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고성군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고성군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는 디자인, 인쇄, 영상, 마케팅, 행사기획 등을 기반으로 한 경남 대표 종합디자인 광고기획사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전국평균보다 낮은 농업인수당을 추가 지급하고자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점 지정하고 ‘22년부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및 경남도 건의사항 전달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드디어 ’26년 2인농가 70만 원, 1인농가 60만 원을 지급하는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게 됐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농어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22년부터 각각 30만 원씩 지급되어 농가의 소득안정화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인 수당은 선심성의 단순한 일시적 수당 지급이 아니므로 지급방법을 현금이 아닌 고성군에서만 사용가능한 농협채움카드로 선택하여 지역활력의 마중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농업인 소득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순환경제로 지역의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5년에는 지급시기를 앞당기길 희망하는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전년 대비 7월 지급을 6월로 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농기계별 사고 대응 능력 강화와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별 작동원리 및 기본 조작법 ▲농기계 사고 및 위험 요소 사례교육 ▲구조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사고 발생 시 농기계 작동 중단법과 대처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농기계 사고의 특성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부상 발생률이 매우 높다”며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안전대책과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