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쉐마미술관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 & 갤러리 연결 짓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우노 카츠유키 기획초대전과 쉐마미술관 대표 소장 작가인 김재관 작가의 'Myth of Cube' 시리즈를 중심으로 기획한 창작표현 프로그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큐브의 여행'’을 운영한다.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회차로 진행되며, 점에서 선, 선에서 면, 면에서 입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놀이적 체험으로 풀어내어, 참여자가 조형의 기본 요소를 몸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큐브의 여행'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관찰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평면에서 입체까지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점·선·면이라는 예술의 기본 단위를 움직임·감정·공간으로 확장한다. 참여자는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이 연결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예술을 눈과 마음으로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민주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하고 쉐마미술관 학예 연구원들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미술관·친근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학사 서·동서울관은 지난 9월 21일 재사생들과 함께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단체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충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는 국제 산업 박람회를 통해 재사생들이 고향의 산업적 강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사생들은 전시관 투어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방 원료의 활용과 천연물의 역사·전통 지식, 산업적 가치 등을 살펴보며 충청북도의 주력 산업인 융합바이오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학사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관람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고향의 핵심 산업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재사생들의 산업 및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신중히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재단법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신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여 충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문학다발(文學多發) :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 인문학 프로그램이 충북인평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학다발(文學多發) 프로그램은 참여학습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충북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강의 및 프로그램이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충북 RISE Start-up 행사 ▲충북 문해교육 교강사 교육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시 ▲외국인 유학생 생활문화교육(가디언) 등 신청사 공간을 활용한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충북인평원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ㆍ양성사업,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지원사업 등 충청북도의 인재양성ㆍ평생교육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유태종 충북인평원장은 “충북인평원 신청사를 활용한 교육 공간 확대와 성안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대한민국 새단장!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호수공원과 인근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오송호수공원 산책로와 녹지대, 인근 도로변에서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생활폐기물을 줍고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홍보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가적 행사와 연계해 관내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잎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217개 사, 해외기업 69개 사 등 286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 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 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 씨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은 국내기업 217개 사, 해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1개국에서 110여 명이 참여하고, 산업관 입주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첫날에는 싱가포르, 미얀마, 쿠웨이트 등 6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주요 관계 산학연 12개 기관과 함께 '원자력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표 기관]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김형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이광호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부장, 김형균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기업]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용운 에이치제이(HJ)중공업 본부장 ▲[대학]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단체] 노백식 (사)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여두영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 임영하 (사)한국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와 원전 관련 기관․기업․학계가 참여하는 최초의 업무협약(MOU)으로 그 의미가 크다. 기관별로 ▲원자력산업 관련 기업 육성 지원 ▲보유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인재 양성 ▲전문성 활용 원자력산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 ▲학술대회 및 세미나, 설명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4차 준비 상황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시는 교육청·군·경찰·구군·유관 기관 등 모든 역량을 총집결해 ‘원팀(One Team)’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고회는 개막을 불과 24일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최종 점검 회의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경찰청장 ▲구·군 단체장 ▲부산관광공사 ▲부산문화재단 등 주요 유관 기관장과 ▲교육청 ▲53사단 ▲부산시체육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막바지 준비 상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체전 주요 경기 시설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체전 신설 경기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클라이밍 경기장 점검] 이번 체전을 위해 신설된 클라이밍 경기장의 준비상태를 최종 확인하며, 경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가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산·학·연 협력에 이어 충북 오송·강원 원주와 치의학 및 의료산업 분야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황동훈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장과 ‘치의학과 의료기기 산업 간 연계를 통한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도가 국가 치의학·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 협력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국내 치과의료서비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3% 성장해 2021년 기준 1조 8000억원에 달하며, 의료기기 생산 상위 10개 품목 중 4개가 치의학 관련 제품일 정도로 산업적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각 기관은 치과의료서비스 시장의 성장세와 의료기기 산업 내 치의학 관련 품목 비중 확대에 공동대응하고, 연구개발·임상시험·산업화·해외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합친다. 주요 내용은 △산학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 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 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 씨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은 국내기업 217개 사, 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2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소재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지식 확산과 산업 가치 창출을 통한 제천의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이라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가 ‘천연물 유래 항염증 및 항종양 활성 선도물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한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 및 엑스포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으며, 관람객들은 세미나에 통해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제천시민 이민정 씨(47세)는 “그동안 천연물 산업이 전문가들만 아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