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23일 미림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영화 상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례)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가족친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극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미나리’를 시작으로 또 다른 가족영화‘감쪽같은 그녀’ 그리고 지난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방관’이 상영됐다. 100여명 주민들은 영화를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옥래 회장은“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정에서부터 존중과 배려가 시작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람객들 모두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동구가 양성평등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군은 내년 4월 30일까지 ’25-’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다가오는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12.1.1 ~ ’25.8.31.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접종 일정은 이달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9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는 다가오는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와 동시 접종(권고)으로 시행 예정이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방문 시에는 원활한 대상자 확인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 수첩을 함께 준비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뒤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군은 23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의령군 여성민방위기동대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렸다고 밝혔다. 민방위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의령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과 김미양 경상남도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인근 시군 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민방위기 입장, 활동 영상 시청, 모범 대원 표창, 결의문 낭독, 연희패노리마당의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결성된 의령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5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각종 재난 현장과 민방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과 캠페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점희 의령군 연합회장은 "의령군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모범이 되는 단체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군은 오는 10월 9일 열리는 제4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사전 행사로 ‘K-리치 런닝맨 대회’와 ‘부자로 가는 부잣길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거상의 땅에서 우리의 꿈을 사냥하라’는 주제로 열린 K-리치 런닝맨 대회는 트레킹과 게임을 결합한 로게이닝(Rogaining)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3팀 50명의 참가자들이 체력과 전략을 발휘하며 대회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부자 솥바위,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 독립운동 자금의 거목 백산 안희제 생가, 아시아 기부왕 관정 이종환 생가 등 의령의 ‘부자 명소’들을 돌며 재미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부자기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대회 우수팀에게는 의령군 특산품이 제공됐다. 21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한 ‘부잣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호암 이병철 생가와 소원 탑바위,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 등 의령의 대표 명소들을 잇는 총 17.4km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겼다. 특히 소원 탑바위에서는 시인 이달균의 시를 새긴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군은 BNK경남은행 의령지점(서부영업본부장 임재문, 지점장 김두용)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23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의령사랑상품권 1만원권 700장(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재문 서부영업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 걱정이 많은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회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의령사랑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명절마다 지역상품권을 지원하고 있고, 하절기에는 선풍기와 이불, 동절기에는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의령사랑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계층 14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군은 대의면 이장협의회(단장 박수근)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의면 내 17개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폭우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대의면은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대의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대의면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며,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마을 대표들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 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군 관계자는 “같은 피해를 입은 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 ‘2025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디지털 투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인공지능)시대에 맞춰 용산 디지털 전환(DX) 지원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AI로봇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어, 현대아울렛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 ▲모바일 쿠폰 사용법 ▲사진 편집·공유 방법 ▲택시 호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세대가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전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대표이사 윤석희, 이하 대전신세계)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아동 300세대에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신세계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해 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왔으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식품 패키지 지원, 아쿠아리움·메가박스 등 테넌트 매장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승욱)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다한 채무 등으로 인한 고독사 등 지역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지원과 사례관리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업 홍보와 대상자 추천 ▲금융취약계층 연계·사례관리 등을 추진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실무자 교육 ▲협력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이승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금융·복지 연계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가 24일 두마면 대실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약취 등의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 현안과 교육경비 지원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교육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교체육 진흥사업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경비 12억 8900만 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심의했다. 특히, 지역 교육복지 확충 방안과 지원사업 배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지역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최재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계룡시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계룡시는 지역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