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8월 7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포동 20-33)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운영은 8월 10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매회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한다. 물놀이장은 대형 풀장 1개, 중형 풀장 2개, 영유아용 소형 풀장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 안전을 위해 풀장별 인원을 제한한다. 또한, 우천 시 및 기타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 될 수 있다. 특히 신현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자 2명과 운영요원 10명을 배치했으며, 지난 8월 5일에는 운영요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고통의 역사 위에 평화의 약속을 새긴다"며 원폭 피해동포에 위로를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80년 전, 일본에 투하된 두 개의 원자폭탄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갔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랜 시간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원폭 피해 동포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국을 대신해 위령비를 건립하고, 위령제를 주관해 온 재일민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쟁으로 인한 참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확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단계에서 도정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는 7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 기재부 단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핵심사업의 반영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향후 예산심의 대응 방안도 논의하며 막판 전략을 조율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기재부 예산실이 잔여 쟁점사업을 중심으로 3차 심의에 돌입함에 따라, 정부안 예산심의 데드라인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고 보다 강도 높은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 지사는 지난 8월 4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도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요청한 데 이어, 오는 14일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산실장 및 예산심의관 등 주요 기재부 관계자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한 수시 접촉으로 사업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기재부 측에서 제시할 수 있는 협상안에 대비한 대안 마련도 병행하고 있다. 정치권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오는 13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검색하거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9월부터 제로페이로 5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2025년 10월 31일까지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하거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단, 방문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주변 가족과 복지시설의 안내가 중요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증포동 성애원 시설 아동들과 인공지능(AI) 프로그램(3회) 및 캐릭터 김밥 만들어 나눠 먹기(1회)로 구성된 ‘스트레스 날리고(Go)! 즐거움은 올리고(Go)!’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아동을 매칭하여 인공지능(AI) 프로그램(드론 축구) 및 요리를 함께한다. 또한 즐거운 활동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로 포토북과 달력을 제작하여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청소년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위원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세대 간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사업을 계속 실시하여 화합하는 증포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트레스 날리고(Go)! 즐거움 올리고(Go)!’ 사업 외에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 1:1 매칭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 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는 건강생활실천 예방교육을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횡성군 관내 13개 어린이집 유아 3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강의 중심이 아닌 놀이와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흡연과 음주가 해롭다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전했다. 횡성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아동 대상 건강생활 교육을 확대해 나가며,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조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지난 7일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와 함께 취약계층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키트를 제작·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희망여름 착착착’ 활동으로,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10여 명의 회원은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1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서큘레이터, 여름이불, 냉감매트, 팔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6종(12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양경옥 회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용단체 ’문영철발레뽀에마‘가 창작발레 ‘표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표류’는 섬에 머물게 된 한 남자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깨닫고, 자연의 힘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광양시가 선정되며 마련됐다. 공연을 맡은 문영철발레뽀에마는 2009년 ‘슬픈초상’으로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발레단체다. 공연은 문영철을 중심으로, 허서명·김상진·김태연·장윤서 등 주역무용수와, 김설화 외 6명의 솔리스트, 고원경 외 17명의 코르 드 발레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현대 발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발레라는 예술 형식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표류’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로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예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은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틈새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8월부터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등 다양한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조부모가 영유아를 돌보게 되면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조부모는 80세 이하, 돌봄 영유아는 만 24개월에서 35개월까지이다. 하반기 시범 운영 후 2026년부터는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부모가정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며 아동의 부모 혹은 조부모가 부모의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돌봄활동은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 사이 최대 하루 4시간, 월 40시간 이상 수행하며, 돌봄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활동 종료 다음 달에 활동사진 및 활동일지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손자녀가 보육료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을 이용 시 기본 보육시간(9시~16시)은 돌봄활동 시간에서 제외된다.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깊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회의장에서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생 6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의정 체험은 탐라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과정에 참가한 초등학생 학생에게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지방자치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 △ 찬반토론 △ 전자표결 △도정ㆍ교육행정질문과 답변 △ 3분 자유발언 등 실제 도의회 본회의 의사 진행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창식 의원은 참가자들에게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도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여름의 끝자락, 클래식 명곡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오는 8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시리즈 8’ 무대에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과 비올리스트 박하양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의 전반부는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내림마장조’로 문을 연다.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 협주곡으로, 두 악기가 대화하듯 주고받는 선율 속에 모차르트 특유의 균형감과 우아함이 살아있다. 스티븐 김은 국제 콩쿠르 수상과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로, 정교하면서도 감성적인 해석이 강점이다. 박하양은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실력파로, 깊이 있는 음색과 성숙한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두 연주자가 펼칠 호흡은 이번 무대의 백미로 기대를 모은다. 후반부에서는 러시아 현대음악 거장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 내림나장조’가 연주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작곡된 이 작품은 인간 정신에 대한 찬미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걸작으로, 장대한 구조와 극적인 전개, 강렬한 리듬과 서정성이 어우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80여 명을 초청하여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8월 13일 해외에서 봉환되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 문양목·김덕윤·김기주·한응규·임창모·김재은 선생의 후손과 미국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설립해 항공 독립운동을 전개한 故 노백린·김종림·박희성 선생의 후손 등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초청되어 참석했다. 기업인으로는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와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초청되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도열과 전통 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한 분 한 분 직접 맞으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라는 말이 앞으로 통용될 수 없도록 국가를 위한 희생에는 예우도 높게, 지원도 두텁게 하겠다”고 강조하며, “독립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선양사업을 확대하겠다”라는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그들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자율성과 소속감을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하죠.”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김인순 회장은 노인들이 자립적이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전국 유일의 여성 연합회장으로, 현재 제주 473개 경로당, 약 5만 명의 회원을 이끄는 조직의 수장이다. 16대 제주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도 그녀의 발 빠른 행보는 곳곳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 첫 번째 프로젝트, 300억 원 유치해 신축 노인회관 추진 김 회장이 가장 먼저 착수한 사업은 40여 년 넘은 낡은 노인회관을 새롭게 짓는 일이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버스터미널 인근에 신축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회관은 노인들이 자유롭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 건강 주치의 시범 사업·노인 일자리 확대 등 성과도 지난 3월, 김 회장은 ‘열린 제주형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의 패널로 참여해 정책 제안에도 앞장섰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제주도가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그들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자율성과 소속감을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하죠.”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김인순 회장은 노인들이 자립적이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전국 유일의 여성 연합회장으로, 현재 제주 473개 경로당, 약 5만 명의 회원을 이끄는 조직의 수장이다. 16대 제주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도 그녀의 발 빠른 행보는 곳곳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 첫 번째 프로젝트, 300억 원 유치해 신축 노인회관 추진 김 회장이 가장 먼저 착수한 사업은 40여 년 넘은 낡은 노인회관을 새롭게 짓는 일이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버스터미널 인근에 신축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회관은 노인들이 자유롭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 건강 주치의 시범 사업·노인 일자리 확대 등 성과도 지난 3월, 김 회장은 ‘열린 제주형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의 패널로 참여해 정책 제안에도 앞장섰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제주도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의 도시 감성과 정체성을 노래로 풀어낸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0시 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음악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전을 주제로 한 음악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대표 문화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2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김동주(전남, ‘대전디스코’) ▲권미애(세종, ‘DREAM ON 대전’) ▲리버브로스(경기, ‘아버지의 대전부르스’) ▲마진기(대전, ‘목척교부르스’) ▲맨인블루스(대전, ‘추억보관함’) ▲콩남매(대전, ‘전역! 대전역!’) ▲파르벤 밴드(전남, ‘나는 대전을 몰라요’) ▲하는걸로(대전, ‘대전 0시 50분’) 등이다. 이들은 ‘대전’을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저마다의 개성과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선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80%)와 관객 QR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