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진안군은 19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2025 진안홍삼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재동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성인·청소년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진안홍삼축제 홍보 릴스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자 교육 등이 진행돼 축제 준비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발대식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기를 높이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성인과 청소년 150여명으로 꾸려져 축제 기간 동안 체험부스 운영, 교통 안내, 환경 정비, 방문객 환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진안의 얼굴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홍삼축제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으로 완성된다”며 “여러분의 활약이 관광객에게 감동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봉사는 작은 수고가 모여 큰 변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문희)는 9월 17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 3층 중강의실에서 청소년동반자 우수사례보고회 및 사업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우수사례 발표 ▲공동체 활동 등이 진행됐다. 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개인·전화 상담, 심리검사 등 약 11,677건의 맞춤형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파주시 청소년에게 폭넓은 지원을 이어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가가 위기(가능)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 파주시 청소년들의 안정적 성장과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장문희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즉각적이고 다각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자 선생님들의 정성과 열정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를 이끌 힘을 심어주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8일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소보면 송원리에서 거주하였으며, 그 추억을 디딤돌 삼아 고향의 이름 ‘송원’의 이름을 따서 현재 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송원이엔지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 지방조달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대구 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게 고향은 든든한 뿌리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였던 것이다. 어릴 적 꼬마가 성장하여 고향사랑기부로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 이번 기부는 그런 박 대표의 진심을 보여주는 작은 씨앗이다. 그 씨앗이 군위라는 넓은 땅에 뿌리 내려 더 큰 사랑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군위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관광객과 귀향객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도 당금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통영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매물도 당금 야영장 인근 해안변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당금 해안은 SNS를 통해 캠핑족과 백패커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지만, 높은 파도와 얕은 수심으로 인해 선박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경관 훼손이 심각한 실정이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해안에서 수거된 약 3톤의 해양쓰레기를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속 선박으로 해상까지 운반한 뒤, 통영시의 통영아라호에 옮겨 싣는 방식으로 최종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남양주시정연구원이 (사)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와 교육 분야, 한국공공ESG학회 등 3개 학회와 학술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사)행정개혁시민연합과 시민사회 분야 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연구원은 교육기관과 학계로 협력 대상을 확대해 다층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교육·학술·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종합적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남양주시정연구원은 지난 7월 28일 공식 출범한 이후 시정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은 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사회, 학계,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제상 원장은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8일 ‘날개 평생직업대학 강상양성과정’의 하나인 ‘성인문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성인문해교육 강사양성과정’은 단순한 문해력 교육을 넘어, 참가자의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까지 아우르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다. 시민들의 기초적인 문자 해독 능력을 지도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며, 지역사회에서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면서 당초 20명 정원이었던 교육 과정을 30명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총 4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문해교육의 역할과 개념,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사의 활동과 역할, 문해교수법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다양한 평생학습 배움의 기회를 접하기를 바란다”며, “배운 것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향후 20년간 도내 하수도 정비 방향을 결정할 기본계획 변경 작업에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계획의 전문성과 타당성을 높여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적 하수도 정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5년마다 재정비되는 법정계획으로, 도내 하수도 분야의 종합적인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행정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상하수도, 환경, 토목 등 분아별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 관계기간 담당자가 참여해 학술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종합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하수처리구역 조정·확대 방안, 환경친화적 처리시설 확충, 미래수요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 계획 등 핵심 과제를 집중 논의해 계획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도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만족하는 합리적 방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하여 야간에 진행하는 ‘달빛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생활과 취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우드카빙 ▲가죽공예 ▲색연필 스케치 ▲노션 활용법 등 4개 과정으로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30일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정별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달빛강좌는 주민들이 자기 계발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며,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 등 낮 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8일 가남읍과 금사면에서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주관하여 추진해 온 여주만의 특색 있는 현장 실증사업으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는 가남읍의 ‘고추 다수확재배 실증시험 연구’와 금사면의 ‘미생물 활용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참외 생산성 변화 분석’ 두 과제로 추진됐으며 농업인과 관계관 등 50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토론을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는 가남읍 신해리 고추재배 농가 현지 포장에서 이덕순 상담소장의 사업성과 발표와 현장 토론이 진행됐고 금사면 이포리 참외 현장실증농가 포장에서 배영주 상담소장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체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평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들은 당면 영농문제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미생물 활용 참외 하우스 토양 개선과 고추 다수확 기술 보급이 지역농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이형준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T1 - 공동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러프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이렇게 깊은 러프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치는 것 같다. 오늘 스코어에 비해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지 못했음에도 기회를 만들어 낸 것에 만족한다. 다행히 프로암, 연습라운드에서 긴 러프에 대한 대비를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선수들이 많이 공략하는 지점은 잔디가 많이 누워있어서 조금 수월하게 경기했던 것 같다. 페어웨이 폭도 정말 많이 좁아졌다. -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유가 있다면? 다른 부분 보다 퍼트가 잘 되고 있어 스코어 관리가 확실히 좋아졌다. 상반기에는 퍼트가 안 돼서 고생을 했는데 퍼트만 잘 되더라도 타수를 잃는 일이 없다. 안 좋은 상황이 와도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퍼트감이 있어 꾸준한 성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 남은 라운드 각오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이번 주부터는 날씨가 시원해진 것 같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GS25와 구민 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을 통해 구민에게 손쉽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에 대한 생명보호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민간 기업이 지역 건강관리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중심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목표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북구와 GS25는 관내 GS25 편의점을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삼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영양표시를 활용해 구민들이 가공식품 구매 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목했다. 많은 구민들이 영양표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GS25 편의점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 편의점 내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팝(POP), 디지털 패널, 홍보물을 설치하고, 고객들은 미니배너를 이용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식생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제29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1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기념행사 ‘행복한 노년, 서초애(愛’) 산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서초구지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어르신 표창 ▲어르신 축하공연 ▲연예인 특별공연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퓨전난타공연과 재즈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작 영상을 상영한 후 9명의 모범 어르신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축하 공연에서는 어르신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나라사랑댄스, 색스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열정적으로 선보였으며, 인기 트롯가수 신인선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큰 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관설동 소재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아파트’를 원주시 제2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9월 30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지정되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아파트’는 6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아파트 내 금연 구역에서 흡연자 적발 시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해당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앞으로 입주민 대상 금연 클리닉 연계 및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자 건강증진과장은 “원주시는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아파트 지정·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 한 책’ 읽기 릴레이 독서와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8개 기관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5년 원주시 한 도시 한 책 도서 ‘내 마음의 B컷’을 함께 읽고 서평을 작성해 야외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독서 후 토론모임을 진행해 책 읽는 기쁨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또한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적십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도자기 핸드페인팅, 아크릴 나이프화 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고, 직원들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한 독서의 달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 권장 공연 ‘마술사의 도서관’, ‘로이의 꿈을 찾아주는 버블책방’, 강연 ‘임화선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읽고 팝업 카드 만들기’, ‘그림책 테라피–마음 회복의 여정’, ‘내 인생을 담은 그림책 표지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그림책과 함께하며 책과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책도서관은 하반기 중 전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 속 문화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