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소방·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장평면과 용산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점검반은 노후 전선 및 피복 손상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과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중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계스포츠의 메카인 철원군에서 올해 1월부터 주민 건강증진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했던 철원 야외 스케이트장을 2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한다고 밝혔다. 본 시설은 오지리 일대 군(軍) 유후부지에 경기장을 조성한 후 철원빙상경기연맹(회장 강춘학)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관리한 400m트랙의 정규 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써 지난 1월 3일 개장한 이래 주중 500여명, 주말 1,000여명이 찾는 겨울철 철원군 대표 동계 운동시설이다. 스케이트장에서는‘제58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 스케이팅’대회와 ‘2026 교육감배 빙상대회 겸 제28회 강원 초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개최됐으며 철원 어린이 빙상클럽인“스피원”의 상시 훈련장으로 이용되며 빙상 꿈나무 육성의 바탕이 됐다. 아울러 3사단·6사단·7사단과 5군단, 1기갑여단 등 인근 부대 장병들도 여가와 체력단련을 위해 이용하면서 민·군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시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27년에도 백곰배 대회 개최를 이어가는 한편, 전국 생활스케이트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스포츠 이벤트를 확대하고 빙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재산권 피해 예방과 공정한 토지 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총 3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삼도동 지평1지구, 평동 지죽2지구, 임곡동 신룡1지구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정리해 경계를 바로 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산구는 전액 국비로 확보한 1억 5,600만 원을 들여 대상지의 568필지(30만 5,00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광산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대상지 토지소유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4일 평동 영천경로당(지죽2지구)을 시작으로, 3월 6일 삼도동 지정경로당(지평1지구), 3월 10일 임곡동 윤상원기념관(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에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목적,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광주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임원과 단위단체 회장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제17대 김미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김만순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만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랜 시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조직”이라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간 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중심의 소통을 정례화하고 행정·의회·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어려운 이웃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속 가능한 봉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이 되는 든든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 온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2026년 3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및 참여 의무사항 안내 ▲영양지원 서비스 내용 소개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 종류 및 보관방법 설명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해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업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매월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정기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및 영유아 가운데 빈혈·저체중·비만·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6일 동면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보건지소와 공공·행정기관, 교육기관, 민간사업체 등 지역사회 현장을 순회하며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또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뿐 아니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한다. 현장에서 △정신건강 O/X 퀴즈 등 참여형 캠페인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자살 척도 검사(PHQ-9, SBQ-R 등) △1:1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1차 평가 후 지속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도 지원한다. 마음안심버스는 2023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총 1,09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시민에게는 추가 상담과 치료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지원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2월 24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는 지역 내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력 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홍천아산병원, 국립춘천병원, 춘천 서인병원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응급 대응 과정에서의 병상 부족 문제와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진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살 시도자와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및 사후 관리 활성화를 위해 경찰과 소방 간 정보제공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 오영훈 지사 민주당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에 정면 대응… “평가 기준과 공정성 의문” [제주=김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당으로부터 ‘현역 의원 및 단체장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오 지사는 25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평가 결과를 수용할 수 없으며 즉각적인 이의신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치열하게 일해온 성과 어디로 갔나” 격정적 토로오영훈 지사는 이날 굳은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오 지사는 “어제 중앙당으로부터 하위 20%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하며, “그동안 제주도민과 함께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과 공직자로서 쌓아온 성과가 한순간에 부정당한 기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며 광역단체장으로서 소임을 다해왔고, 도정 운영에서도 유의미한 지표들을 만들어왔다”고 강조하며, “도대체 어떤 기준과 근거로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당의 평가 시스템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 이의신청 절차 돌입… 당내 공천 내홍 불씨 되나오 지사는 기자회견 직후 당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전년도에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 기여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 △2025년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지역사회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시대 흐름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 효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26년도 박물관 무료대관 및 연계전시 공모 결과를 지난 2월 13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매년 관내 단체와 대학,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 등을 무료로 대관해 연계전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1월 공고를 통해 모집한 무료대관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7곳 의 관내 단체와 개인이 참여했다. 특히 동양대학교(게임학부, 웹툰애니메이션학과)와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등 관내 대학,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 등 예술단체가 참여해 5월부터 12월까지 다채로운 연계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은 이번 무료대관 및 연계전시 사업을 통해 박물관과 시민사회가 상생하는 민·관·학 협력 구조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22개국의 활약상을 기리고자 2002년 개관했다. 6·25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전시실과 실감형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두천시 유일의 시립박물관으로서 관내 개인 및 단체와 문화예술 분야 연계전시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물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회의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회 관계자, 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광군은 행사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로드맵에는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 구조와 단계적 실행 전략,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군은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지역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장세일 군수는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본소득 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체와 발전이익 공유제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는 첫 단계로 평가됩니다. 영광군은 앞으로 관련 조례 제정과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군민 체감형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은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지리산 구례 화엄사의 천연기념물 홍매화가 올해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인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가 지난 6일 오후 2시쯤 첫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약 450미터에 위치한 화엄사 홍매화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매화 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첫 개화 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중순 사이로, 올해 개화 시기는 평균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3월 21일에야 첫 개화가 이루어져 방문객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기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꽃망울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엄사 측은 홍매화가 점차 개화를 이어가며 오는 20일부터 30일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 말에는 지리산 산벚꽃도 함께 피기 시작해 홍매화와 어우러진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엄사는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홍매화 빵’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장흥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 박람회에 참석하며 교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장흥군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흥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글로벌 연동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장흥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표단은 장화 장흥현 현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우호 교류 회의를 갖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념품 교환을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대표단은 선산호와 차원과기유한공사, 봉집식품유한공사 등 지역 산업시설도 방문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 산업과 농식품 가공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차 박람회 제다대회와 연계 행사에 참석해 현지 차 문화와 산업 발전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장흥군과 장흥현은 지난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문화와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흥현 대표단 역시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장흥군은 앞으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에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정신을 기리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5일 공산면에 조성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의병 후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된 박물관은 연면적 7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교육·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역사와 희생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박물관이 들어선 부지는 과거 드라마 ‘주몽’ 촬영지로 유명했던 나주영상테마파크 자리로, 역사문화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나주는 호남에서 가장 많은 구국 의병을 배출한 ‘의향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박물관 개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를 ‘2026 나주방문의 해’
이군수 성남시의원이 지난 2월 27일 희망대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과 분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성자이푸르지오아파트 1단지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분진 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승호 경기도의원과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산성자이푸르지오아파트 1단지 장일남 동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을 통해 “희망대초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암반층이 발견돼 브레이커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초 학교 개학과 수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따르면 암반 제거 작업은 오는 3월 6일까지 최대한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소음 저감을 위해 1차 소음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시공 구간 내부에는 에어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2차 소음 차단 대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군수 의원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