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일창환경(주)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백미 25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현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일창환경 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작은도서관 북클럽 ‘소소한 환담’의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소한 환담은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모임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누며 소소하지만 깊이 있는 독서활동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북클럽은 ▲1차 10월 20일 신곡2동 작은도서관(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차 10월 29일 송산3동 작은도서관(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작은도서관 누리집 또는 공립작은도서관 방문, 전화로 가능하다. 모임에 필요한 도서는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벽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40회 회룡문화제’와 대표 프로그램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이틀간 총 5만7천여 명이 방문하며 회룡문화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방문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의정부만의 역사적 감성을 체험했다.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4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 ‘의정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시청 앞부터 의정부역, 전좌마을 일원에서는 ▲어가행렬 ▲헌수례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 재현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의 백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는 총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장엄한 행렬을 선보였다. 행차 구간과 전좌마을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공연, 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가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31개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디자인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공공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확립할 방침으로,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동별 지역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진흥계획 수립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 색깔유도선・고령자 신호등 대기의자・스마트 승강장 등 국내외 공공디자인 및 안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동을 순회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교육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금)까지 ‘2025년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 세대주(18세~39세)이며, 연 소득이 4천만원 이하, 무주택자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임차보증금에 대해서 대출 잔액의 연2%를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방법은 복지행정과로 등기우편 접수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으로 여주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며,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회는 9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대상 수상자회는 사회봉사,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 시민대상’을 수상한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들은 수상 이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전달식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회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초등교사들이 교실 속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성과를 나누고, 미래교실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9월 27일 목포영산초와 목포옥암유치원에서 유·초등 교사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3차 수업나눔 연수회’를 열고 13개 분과 16개 주제로 수업 공개와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의 문을 연 것은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진행한 ‘미래사회와 민주시민교육’ 특강이었다. 박구용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민주주의와 시민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짚으며, “학생이 스스로 묻고 답하는 힘,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사의 가장 큰 역할”임을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진 16개 수업과 수업나눔 협의회에서도 '질문이 있는 교실'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사회과 수업자 ○○○교사는 5학년 사회과 '고려 시대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탐구하기' 라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이 우수한 점은 무엇일까?”라는 탐구 질문을 도출한 후 ‘팔만대장경판은 왜 7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았을까?’와 같은 하위 질문으로 학생들의 호기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서 시민 대상 재난안전인식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5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는 간단한 퀴즈와 문답으로 참여자들의 안전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인식도 설문존(Zone)’, 설문 결과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1:1 맞춤형 안전교육 존(Zone)’, 안전 OX퀴즈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 존(Zone)’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어린이 대상 범죄 및 납치예방 교육이 함께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호신용 경보기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의 안전습관과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 대표 총 6명을 ‘제28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28일 와~스타디움에서 슈퍼콘서트와 함께 개최된 ‘제2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안산시는 서류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프리팩㈜ 최병향 대표 ▲한국로스트왁스㈜ 정의석 대표 ▲현대기계산업㈜ 김진위 대표 ▲펄텍 박석규 대표 ▲오성철강사 남은우 대표(이상 기업경영 부문) ▲아성플라스틱밸브㈜ 김윤욱 대표(노사화합 부문)를 각각 최종 수상자로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강화 ▲특허 등 연구개발 성과 ▲ 근로자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 설비 투자 ▲지역사회 기여 활동 ▲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제정된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연구개발, 산업안전, 근로복지 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국가기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수상 기업에는 중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중앙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5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가 7천여 명의 청년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 축제는 ‘축제는 핑계고: 아주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활기와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빛낸 청년의 성취를 격려하는 ‘제1회 안산시 청년인재상’ 시상식과 함께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인디페스타’에는 7팀의 인디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청년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무대에는 감성 음악으로 사랑받는 가수 스탠딩에그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타로체험 ▲뷰티·아트 원데이클래스 ▲청년정책 홍보 및 체험 부스 ▲청년 바자회와 플리마켓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년은 “주말을 맞아 다양한 청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