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은 9월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백삼종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각 부서의 중점관리대상자원 담당과 제 8962부대 동원과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원 자원과 기술 인력의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보완 사항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리 군에서 분야별로 관리하고 있는 중점관리대상자원의 현황과 임무 수행 능력, 변동 사항, 임무 적정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점검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확인의 날 행사를 통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관·군 협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삼종 부군수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동원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26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시군 공무원과 건설관계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건설현장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시공기술사회 차승환 사무국장의 ‘공동주택 품질 저하 사례 및 방지 대책을 통한 쾌적한 거주 환경조성’ ▲동강대학교 연희정 조교수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보완시공 가이드라인’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매년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현장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주택 품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공유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공동주택 관련하여 층간소음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공과 관리 단계에서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문제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해 보다 발전적인 건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2025 안전경북아이행복드림페스티벌’에서 안전체험관과 도내 고등학교가 함께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아드림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안전 문화 축제로, 올해는 체험행사와 참여 행사․차량체험존․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7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사전에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이번 행사에 경주․의성안전체험관을 비롯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경주디자인고등학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등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경주안전체험관은 몽골 천막 6동을 설치해 재난 대비와 소방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K-Edu 안전구조대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교별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음료 만들기,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페이스페인팅,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목재 가공품 제작, 한국생명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6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접수창구를 둘러보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2차 지급은 6월 18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상위 10%를 제외한 102만여 명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5일 기준 수원시 누적 신청자는 43만 634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42.6%가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은 33만 5954건, 현장 접수는 6만 3496건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현장 운영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6일 유정1리 마을회관에서 ‘방도리~유정리간 농어촌도로(리도 202호선) 확‧포장 공사 실시설계(안)’에 대한 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방도1리 마을회관부터 유정1리 마을회관까지 977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확‧포장하고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농어촌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안전한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안내 후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설계 및 시공 과정에 적극 반영해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농어촌도로 정비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존중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늘은 즐거운 영양 DAY’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 2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개선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단백질, 비타민, 유산균 등 성장 발달에 필요한 식품이 담겨 있어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옥·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영양 꾸러미 지원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쌍령동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령동 지보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더위야 가라’ 선풍기 지원, ‘사랑의 찬찬찬’ 반찬 배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6일 남양주다산중학교에서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가족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박복연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가족이 참석해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농구장 캐노피 설치 및 인조잔디 조성 △체육교구 지원 △공용주차장 확보 △급식실 시니어 인력 증원 등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항이 포함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다산 정약용을 품은 남양주다산중학교를 찾아 매우 뜻깊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가족 정담회를 통해 교육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마련해 학생 중심의 교육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2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실효성 있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당사자 부모 및 관계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시흥시 경계성지능인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례 대표발의 의원인 김수연 의원을 비롯해 오인열 의장, 송미희 의원, 이기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달빛포구 마을학교 활동가, 시흥시 느린 학습자 ‘다음’커뮤니티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성지능인의 권리 ▲경계성지능인 지원계획 ▲경계성지능인 지원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겨 있다. ‘경계성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장애인복지법'상 지적장애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법률상 장애인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전체 인구의 13.6%가 이에 속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송미희 의원은 “조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므로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시흥시가 늦었지만,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현장의 목소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합동 시나리오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재난 관련 부서장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공조 체계 가동, 현장 대응 절차를 실제와 같이 점검했다. 특히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과정을 익히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 시장은 재난 대응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안전통신망의 중요성과 활용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반복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점검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지속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을 응원하고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명예 교사’로 참여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광명서초 학부모회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꿈과 진로, 지역 발전 이야기를 나누어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마련했다. 박 시장은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 숲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고 싶다”고 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