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연천을 선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및 농어촌 기본소득유치추진위원회는 4만 명 연천군민을 대표해 “한국전쟁 이후 특별한 희생을 이어가는 연천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은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버텨온 접경지역이자 농촌·도서지역이며,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라며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했음에도 지리적으로 수도권이어서 역차별받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은 인구유입, 지역 순환경제 구축 등 선도적인 롤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대상지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5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군의회 의원,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딥페이크 기반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을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 사안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 방안 등을 다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고위직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2025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장애인 및 경계선 지능인이 참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포천장애인학교, 가나안의집,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이 함께 기획했으며,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미술, 공예, 도자기, 드로잉 등 100여 점의 창작 작품을 전시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포천시의 지원으로 운영하며,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라는 인문도시 포천의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학습에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포천시청에서 성원아이북랜드와 드림스타트 아동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들이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는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책을 접하며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 ‘함께하는 세시풍속’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세시풍속’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에 전통 음식을 나누며 이웃의 정을 함께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설, 정월대보름, 단오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떡국, 오곡밥, 부럼 등을 전달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송편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박정자·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호텔레콤 서근원 대표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천개(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탄벌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근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채드윅송도국제학교 12학년 나지안 학생과 ㈜일월 이광모 대표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나지안 학생은 참전 유공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참전 용사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월은 과일·허브 꿀 스틱 2천 박스(1억 3천812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광모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일월에서 기부한 물품 역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땅끝 해남에 철도시대가 열렸습니다. 보성에서 목포를 잇는 82.5km 구간 철도가 27일 개통되며, 해남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부산에서 출발한 관광열차 단체여행객들은 해남역에서 환영을 받으며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에 나섰습니다. 명현관 군수는 기차를 통해 전국과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시대가 열렸다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철도 개통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두 시간 이상 단축되고, 해남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과일 2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촌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저소득 가구를 꾸준히 후원하며 매년 과일꾸러미 등 생필품을 기부해 온 지역의 든든한 나눔 동반자다. 이번 기탁 역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박현진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26일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이불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향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욱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