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9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버스정책과, 의왕시 교통정책과, 안양시 대중교통과,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 1-1번(월암~사당) 시내버스 증차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의 좌석 부족과 장시간 대기,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한 승객 증가 등으로 의왕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 문제와 혼잡률이 높아지는 등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 1-1번 시내버스는 학생 통학과 광역 통근을 동시에 감당하는 의왕의 핵심 생활노선으로, 단순한 대중교통수단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돼 있다”며 “그동안 의왕시는 대규모 증차 요구 없이도 불편을 감내해 왔고 이번만큼은 노선의 중요성과 수요 증가 현실을 반영해 최소 3대 이상의 실질적인 증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왕시 교통정책과는 “내년 6월까지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1-1번이 사실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26일 한국건설포렌식협회(발기인 대표 구본민)의 창립총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가 맞물리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협회 창립의 시의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산사태와 지반침하 등 잦은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건설 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적 검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성장기에 건설된 인프라가 노후화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복합 재난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규명해 재발을 막는 것이 협회가 맡아야 할 핵심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협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설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 과정에서 협회의 전문적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정)은 지면 축사를 통해 “건설 포렌식은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재발을 막는 핵심 기술”이라며 “정조대왕이 화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지난 25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정담회에서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분명히 인지했고, 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당장의 확답보다는 사실관계를 세밀히 점검하고, 집행부와 제도적 개선 가능성을 차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다문화뉴스를 비롯한 도내 6개 단체에서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청 다문화가족 담당 부서 관계자와 결혼이민자 등 당사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 한국어 교육의 시간·수준·접근성 보완(야간·주말 확대, 기초 이후 ‘맞춤형’ 심화과정) △ 생활·정책 정보의 다국어 안내 및 초기 정착기 홍보 보완 △ 다문화 청소년의 정체성·진로 지원(이중언어 역량 연계 프로그램) △ 이중언어 강사 양성 및 활동 여건 개선(단가·운영모델 재점검) 이날 대표 발언을 맡은 정만천하이주여성협회 왕그나 회장과 평택대학교 잔티낫하(박사과정)은 “다문화가정 당사자가 단순한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서야 한다”며 지역 기자·문화예술·멘토링 등 다양한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와 원미구민 체육대회에 함께하며 구민들의 화합을 응원했다.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에서 김 의장은 유공시민을 시상하고 “오늘 체육대회를 축하드리며, 준비해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참여와 소통이 곧 부천 발전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미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 의장은 “원미구 발전은 주민들의 참여와 애정에 달려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27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성남청년회의소(JCI)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의 역사를 함께 축하하고, 청년 리더십과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성남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 이래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 봉사,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성남의 발전과 공동체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5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청년 리더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성남청년회의소 회원과 전직 회장단,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청년회의소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남시의회도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27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1회 성남시기자클럽배 전국민속놀이 제기차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빠르게 사라져가는 골목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유년 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전통 민속놀이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따뜻한 공감과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회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EBS방송국 1층 스페이스홀에서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창업가정신 함양 관리자 인식개선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170여 명의 관리자가 참석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뮤지컬 공연이라는 창의적인 형식을 도입하여, 강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창업가정신의 가치와 필요성을 문화예술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청소년 창업가정신교육 지도자의 확대와 활성화, ▲관리자 인식 개선을 통한 교원 전문성 강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가정신 교육이 단순히 ‘창업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을 발견하고, 도전정신·창의성·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역량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창업가정신은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 여러분이 학교 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학교 이해도와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2025 다문화 학생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에는 중국어와 러시아어 통역이 제공되어 언어 장벽을 최소화한다. 설명회는 학부모의 관심과 자녀 학령기를 고려해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먼저 고등학교 진학은 중국어권 참가자, 러시아어권 참가자를 중심으로 동시 운영된다. 해당 세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경로를 안내하고 일반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성화고 진학과 관련해서는 계열별 전공 선택, 학교생활 준비, 현장실습 및 취업과 연계되는 진로 설계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초‧중학교 취학 및 학교생활에 대해 초등 취학 절차와 학교생활 적응 방안, 중학교 입학 준비와 학사 운영 등이 안내된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중국어‧러시아어 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이천 꿈빚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 27일 이천 아트홀의 공연마당과 9월 28일 이천 아트 갤러리의 전시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 교육과정 및 공유학교 활동을 통해 이뤄진 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과 전시, 배움이 무대가 되는 시간 공연마당은 9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서희중창단 공연)를 시작으로 본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2개 팀(약 300명)이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마당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천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회화·조소·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술적 감수성과 배움의 성과를 표현했고, 27일에는 ‘작가 큐레이팅’과 ‘갤러리 속 공연’을 함께 열어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여주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 ‘마음공작소’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공작소’는 “감성을 통해 쉼을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교육활동 침해나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원들이 따뜻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 문화와 다도를 통해 휴식과 소통을 돕는 ‘차향 작업실’, ▲계절별 클래식 음악으로 자기 성찰과 정서 회복을 유도하는 ‘선율 공방’, ▲식물 리스 제작을 통해 감정 표현과 창의성을 높이는 ‘꽃담 공방’,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실습을 통해 자기긍정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컬러 실험실’ 등 네 가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정서 회복력을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사 간 공감과 소통을 촉진해 심리적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