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25일 제1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공표 및 공표명령 지침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된 공표지침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표 제도는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매우 중대하게 위반해 개인정보위로부터 처분 받은 사실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처분내용을 (공표)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1년간 공표하거나, (공표명령)해당 개인정보처리자의 대표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명령하는 공표 제도를 과징금· 과태료 부과 처분에 더해 보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 법령 등에 근거하여 국민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장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가 보다 책임감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에 노력하도록 ‘처분 결과 전면 공표제’ 등을 도입하게 됐다. 공공기관 ‘처분 결과 전면 공표제’의 내용은 먼저, 지금까지 개인정보위는 고발이나 3년 내 시정조치 명령·과징금·과태료 2회 이상 처분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처분 결과를 공표했으나, 앞으로는 보호법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 김양현 교학부총장(철학과 교수)이 인문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김 부총장의 누적 기부액은 총 3,500만 원에 이른다. 19일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는 김양현 교학부총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근배 총장을 비롯해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이용균 교무처장, 이윤성 연구처장, 정난희 학생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박형규 대외협력부처장, 김태완 인문대학장, 강은영 인문대 부학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총장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1987)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1989)를, 이후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박사 학위(1997)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을 길러왔고, 2025년 2월부터는 교학부총장으로서 대학 행정을 총괄하며 전남대학교가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힘쓰고 있다. 철학과 교수이자 인문대 소속 교수로서, 그는 오래전부터 노후화된 인문대 건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밀착 대응에 나섰습니다. 18일 광주시는 ‘골목경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첫 회의를 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공기관과 전통시장·골목상점가 간 1대1 매칭, 야간주차 허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골목식당 이용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공공기관의 소비촉진 실천 방안도 공유했습니다. 광주시는 골목경제 전담조직 신설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릉시는 26일(목) 오후 3시 고래책방 3층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강릉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로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룩주룩 양조장 한빛찬 대표가 지역 브루어리 창업 이야기를, 강릉 아물다책방 이중현 대표가 책방 창업 및 지역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릉에서의 생생한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강연 후 창업과 강릉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강릉 원도심 상권 거버넌스 ‘감자타우너’회원들이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창업과 강릉 정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소통하여 지역 정착에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와 함께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 현장에는 계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계약금을 전체 분양가의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추가로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5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금 5% 이후 잔금 납부 시까지 추가 금액 부담이 없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와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분양조건에 실수요층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 밖에도 단지는 전매제한이 3년 적용되지만, 입주 예정일이 오는 28년 7월로 예정돼 있어 준공 전 전매도 가능해 이에 따른 투자수요의 관심도 이어져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평택시 브레인시티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강산건설의 신규 브랜드 ‘앤네이처’가 처음 적용되는 아파트로, 이에 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24일, 25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동체 유보통합 연찬회’를 개최한다. 교육공동체 3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찬회는 유보통합이라는 제도나 형식을 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만나 영유아의 삶과 행복을 중심에 두고 함께 공감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교사다움’‘아이다움’의 저자인 신구대학교 최명희 교수는 ‘우리 아이 지금 행복한가요?’라는 주제의 강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최 교수는 “유보통합의 본질은 행정의 단순한 합이 아니라, 아이의 일상과 발달을 중심에 둔 교육과 돌봄의 조화”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다움과 부모다움에 대한 성찰이 통합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교직원·보호자·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행복한 삶을 지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유보통합이 행정의 통합을 넘어, 아이 중심 교육공동체의 통합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개교한 전남온라인학교가 6월 20일부터 본교 내 온라인 강의실에서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남온라인학교는 지난 3월 1일 개교 이후 목포여자중학교 4층 임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본교 일부 공간의 시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0일부터 전용 온라인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온라인학교는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제공한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목표이다. 학생들은 소속 고등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교사들은 전남온라인학교에 상주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미적분, 경제, 물리학Ⅰ, 일본어Ⅰ 등 10과목 15강좌가 개설되어 수업이 진행 중이며, 도내 10개 고등학교 12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학기에는 학생 수요와 과목 다양성을 반영해 강좌 수를 더욱 확대한다. 인공지능 수학, 주제 탐구(R&E) 기초, 비판적 질문과 창의적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8일 목포대학교에서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수업 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의 실제 수업 사례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참여‧실습 중심 연수다. 교사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형 교실 수업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수업 실천 사례가 학교 현장 전반에 확산되도록 구성됐다. 콘서트는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뉘어 권역별로 운영된다. 28일 서부권 행사에 이어 동부권 행사는 7월 12일 순천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각각 열린다. 수석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 교과 및 주제별 수업 노하우를 담은 총 8개 강좌가 세션1 ‧ 2로 구성돼 운영된다. 강좌는 ▲영어과 사례 기반 교‧수‧평‧기 일체화 수업 ▲ 문해력 중심 국어 수업 ▲ 보드게임을 활용한 기초학력 지원 수학 수업 ▲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 ▲ 교과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참여는 소속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사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건전 재정과 재정 균형의 원칙도 중요하지만, 국가 재정을 이제 사용할 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제2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지금은 (경기) 침체가 너무 심해서 정부 역할이 필요할 때"라면서 "추경을 좀 더 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균형 재정을 해야하지만, 수입도 없는데 과도하게 마구 쓰면 안 되는 건 당연하지만 정부 재정의 본질적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안에 두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며 "하나는 경기 진작 요소가 중요하고, 두 번째는 경기 진작 과정에서 국민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국민들이 또는 전부가, 누가 더 많이 혜택을 보게 하는 게 맞느냐, 또 누구는 아예 제외하는 게 맞느냐, 이건 가치와 이념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추경의 내용이 문제인데, 아마 갑론을박이 있을 것"이라며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제도의 취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필요에 의해서 경비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부모님을 총리 공관으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여수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았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처음 시청 정문을 들어섰던 설렘과 책임감을 다시 가슴에 새기며, 끝까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시장은 “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해왔다”며, 여수산단 산업위기 대응, 본청사 별관 증축, 섬박람회 기반 조성 등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선 “성공 개최를 위해 개최 전까지 사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시정 성과뿐 아니라 최근 불거진 공직기강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여수시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여수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았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처음 시청 정문을 들어섰던 설렘과 책임감을 다시 가슴에 새기며, 끝까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시장은 “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해왔다”며, 여수산단 산업위기 대응, 본청사 별관 증축, 섬박람회 기반 조성 등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선 “성공 개최를 위해 개최 전까지 사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시정 성과뿐 아니라 최근 불거진 공직기강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여수시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제1기 ‘광주 토론·논술학교 NDD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입 논술과 면접 대비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8명이 약 두 달간 토론과 글쓰기, 발표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NDD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협력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 경험이 학업과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넓힌 제2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장성군 동화면에서 열린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5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주민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꽃차 체험과 숲속 버스킹,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랏빛 버베나와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축제였다”며, 함께 땀 흘린 면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민이 만들고 모두가 즐긴 버베나축제,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출처: 장성군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회장 박군희)는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남원시 일원을 방문해 독서 문학 기행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30명이 참여해, 일상 속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운동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가문을 지키려는 유서 깊은 양반가와 빈민들에 대해 다룬 소설인 ‘혼불’의 저자 최명희 작가의 사상과 문학을 체험하고 공유하며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군희 회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독서 기행을 통해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독서의 생활화를 장려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밀양시지부는 작은 도서관,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퀴즈 경진대회와 국민 독서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