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미래차 RISE사업 김해지 책임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는 8월 7일 세일공업(주)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사업)’ 우수참여기업과의 지속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는 ▲세일공업(주) 문형우 대표이사, 김영규 상무이사, 손길현 신입사원과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 김해지 책임교수, 권병관 산학협력중점교수, RISE사업단 김복정 행정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 손길현 씨는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졸업하고 올 8월 1일 세일공업(주)에 입사한, 미래차 RISE사업 ‘진로 컨설팅’을 통해 우수참여기업에 취업한 사례이다. 세일공업(주) 문형우 대표이사는 “세일공업(주)은 43년 역사를 가진 서부경남의 대표기업으로서, 경상국립대학교와 20년 이상 지역사회와 회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현재, 세일공업(주)에 재직 중인 200여 명의 직원 중에 10% 이상이 경상국립대학교 졸업생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관악구가 지난 7일 ‘2025년도 제2차 세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 연말까지 세입 증대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은 커지고, 대민 행정 수요는 증가하는 등 재정 여건 변화를 고려한 실질적인 징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특히 참여 대상을 기존 지방세 관련 부서에서 세외수입 부서까지 확대해 세입 특성에 따른 종합적인 전략 수립에 힘썼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현장 조사 및 징수 활동 강화 ▲가상자산·금융재산 압류 등 새로운 징수 체계 활용 방안 ▲세외수입 체납 정리 및 납부 독려 ▲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 지원 ▲고령자·장애인 대상 맞춤형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 등이 논의됐다. 구는 남은 하반기 동안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주요 세목의 부과 시기에 앞서 체납 현장 조사반을 운영해 체납자 실태를 확인하고, 자진 납부 독려해 연말까지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시상을 위해 '2025년 송파 건축상'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송파건축상’은 구 역점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발굴해 송파구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자 제정한 상이다. 응모 대상은 최근 10년(2015.01.01.이후) 내 사용승인(신축, 증축, 대수선 등)된 송파구 소재 건축물이다. 접수는 9월 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하면 된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주택/도시'건축행정'건축 알림방’에서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별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우수 건축물 3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송파구 건축사회에서 개최하는 ‘송파 건축문화제(10.29.~10.31.)’에 전시된다. 또, 선정 작품의 설계자, 시공자 및 건축주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계, 양돈,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대응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3천4백만원을 활용하여 추진되며, 축산분과 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비타민·비테인이 함유된 사료첨가제 11,050포를 구입해 읍·면사무소에서 농가별로 공급을 개시했다 지원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양계 농가 17호, 양돈 농가 40호, 한육우 사육 농가 383호로 총 440호다. 군은 이번 지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 가축관리 요령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9월 초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와 생산성 저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역사박물관에 기증·기탁된 유물들을 선보이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9월 28일까지 해남군민광장 광장갤러리에서‘해남광장갤러리 기증기탁展: 나눔과 공유_2025’를 개최한다. 전시 유물들은 해남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기탁한 유물들로, 역사박물관 기증·기탁운동은 해남 역사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년 기증자인 김남주, 박월선, 윤영식, 변남주, 해남문화원과 현산초등학교에서 기탁받은 유물 중 58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구석기시대의 주먹찌르개와 갈돌․홈돌, 5세기 무렵의 가야계 토기, 산이면 진산리와 화원면 신덕리에서 수습된 청자 등의 고고자료와 호패, 나막신, 짚신틀, 따비, 은비녀 등 민속자료가 다채롭게 선보여진다. 전문 해설사도 배치해 관람객들이 해남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해남역사박물관은 해남의 고대부터 근현대를 총망라한 역사문화시설로 조성되며, 지난해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 ‘이천 시티(CITY) 바캉스’ 행사를 오는 8월 15일 복하천 제4호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는 아동친화도시 놀이문화 확산 및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계절별 콘셉트로 8월부터 11월까지 3회 운영된다. 1회차 ‘이천 시티(CITY) 바캉스’는 여름을 주제로 하여 물놀이와 공연, 워터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더위를 날려줄 워터바운스 3종 ▲수박 서리, 물풍선 터뜨리기 ▲페이스페인팅, 가족 포토존, 심폐소생술 체험, 탄소중립실천 커피박 체험 ▲버블&벌룬, 마임공연 ▲엠비크루 비보이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이천시의용소방연합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민들이 일상 속 자원봉사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알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관계망(SNS) 중심의 소통 환경 변화에 맞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도모한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하여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손쉽게 채널을 추가하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미선 센터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받아보고 자원봉사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해 ‘지금은 봉사할 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여성회관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 ‘놀이하며 자란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워킹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통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 아동은 연령별로 미취학 반(6세~7세), 초등 1학년~2학년 반, 초등 3학년~4학년 반으로 나뉘어 ▲놀이 체육 ▲코딩 ▲한국어 문해력 ▲인지 활동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특히 스마트 자동차 ‘비누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코딩 수업과 보드게임, 소리 탐험 등은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진은 모두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과정에서 익힌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실무 경험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태안군이 천수만 해역의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양식어류 긴급 방류에 나섰다. 군은 최근 천수만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되고 양식장 수온이 높아져 양식어종 폐사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일 천수만 태안해역 가두리 양식장의 조피볼락(우럭) 총 67만 9천 마리를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양식장 수온이 한계수온에 다다를 경우에 대비해 양식어류를 미리 풀어주는 것으로, 폐사를 사전에 막아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방류된 조피볼락은 수산생물의 표준사육 기준에 따른 치어 및 중간어로, 어업인 수요조사를 거쳐 총 10개 어가가 방류에 참여했으며 어가당 최대 5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참여 어민은 “그동안 정성껏 키워왔던지라 풀어주기까지 고민이 많았으나, 수온이 높아져 이대로 가다가는 폐사할 것 같아 일단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고 방류를 신청했다”며 “군의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 등을 잘 활용해 향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수만 태안 해역에서는 105어가가 34.8h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8일 완주군을 찾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호영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숙소와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혹서기 속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주거환경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우려되는 인권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장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용진면 인근 외국인 숙소, 비닐하우스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냉방시설과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름 부르기 캠페인’의 의미를 나누며, 외국인 근로자와의 공감대를 높였다. 유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는 완주군 농업과 지역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여건 개선과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 다문화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는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더욱 긴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권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 일상화를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을 확산시키고, 장안구 공직자 모두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8월부터 다회용기 최다 이용 부서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실효성 있는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다회용품을 사용해 순환경제를 실천할 때”라며,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들기에 장안구 공직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관내 요양원에 입소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도와드렸을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상의 문제와 정보 부족 등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청 방법이 어려워 민생회복 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청부터 카드발급까지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쿠폰 카드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최근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 에서 성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일부 학교에서 가해 학생에 대한 선도 조치가 미흡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점을 우려해,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 대책과 학교폭력 심의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서은경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소속이자 강남 서초 학폭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주현 변호사가 맡으며, 김진명 경기도의원, 성해련 성남시의원, 이해준 학교폭력연구소 소장, 경기도성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은경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고 심의기구의 전문성을 확보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학교·지역사회·교육청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2) 의원은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도민 소통행사 추진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고, 파주시에서 10월(예정) 진행할 ‘찾아가는 기후환경 토크콘서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협의는 조성환 도의원 주재로 진행해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였고, 정책 홍보와 참여 유도 방식을 세밀하게 조율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행동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업을 선택했으며, 토크콘서트와 연계 행사 구성은 도민의 눈높이와 참여 동기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이번 협의의 목적은 경기도의 정책과 사업을 현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도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데 있다. 지역 아젠다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의 현안과 수요를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며,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모델을 만든다. 주요 참석자는 조성환 도의원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3명이다. 참석자들은 행사의 구성과 장소, 일정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장소는 접근성과 개방성을 우선으로 하며, 주중 저녁 시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안정적인 돌봄통합체계 마련을 위한 재정 지원과 인력 확충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건의안에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과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돌봄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전담인력 및 운영비 지원 ▲담당 공무원의 증원 ▲경기도가 31개 시·군 현황 파악 후 정부 건의 등 핵심 과제가 담고 있다. 지 의원은 “통합돌봄은 곧 도민의 삶과 일상을 지키는 문제”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준비해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통합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 의원은 지난 6월부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등과 함께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8월 20일에는 연구과제 참여자들과 정담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지 의원은 경기도형 돌봄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