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4일에 와부읍 월문리 488-9번지 월문리 배드민턴장 일원에서 시민시장과 함께하는 라이딩을 개최했다. 이번 라이딩은 지난 10월 31일 월문천변에 개통된 5.81㎞ 길이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준공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도로를 달렸다. 월문천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2016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2019년 덕소 아이파크~월문교 1㎞ 구간, 2022년 월문공동묘지~월문초교 0.95㎞ 구간이 먼저 개통됐다. 지난 10월에는 월문교~월문공동묘지 2.56㎞ 구간 및 월문초교~월문삼거리 1.3㎞ 구간이 각각 개통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계자들은 월문리 배드민턴장에서 출발해 중광교를 반환점으로 왕복 약 2.2㎞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정비된 도로 환경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월문천변에는 제대로 된 보행로가 없어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에 월문리에서 덕소리로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단양에서 2025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포천시 예산·결산서 분석, 법정 의무교육, 관광·문화자원 벤치마킹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방문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국회 입법조사관 출신의 이정화 교수의 ‘의정 실무특강’으로 시작됐으며, 포천시 예산서와 결산서 분석을 통해 2024년 결산과 2025년 예산안 심사 방법을 배우고, 포천시 각 부서의 재정 집행 문제점과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의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예산 분석 및 행정 사무감사 착안 사항 등도 다뤄졌다. 또한 한국인재양성연구소 박미애 강사의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등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필요한 소양을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이민혜 센터장의 이미지메이킹 특강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퍼스널 이미지 전략과 소통 역량의 중요성을 배우며 대외적 의정 이미지 향상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전 성복역 2·3번 출구에서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공유 모빌리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 동·서부 녹색어머니회, 공유 모빌리티 운영사 등 총 8개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유 모빌리티 안전수칙과 올바른 주차 예절 안내문을 전달했다. 공유 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여러 이용자가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교통수단을 의미한다. 이 시장과 관계자들은 전동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 기기에는 ‘모빌리티 안전태그’를 부착해 이용자에게 안전운행과 올바른 주차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이 시장은 직접 안내문과 손난로를 전달하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량이 많은 지역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산업협회와의 맺은 협약의 첫 사례로, 의료기기를 비롯한 인공지능(AI)·첨단 제조 산업 등 첨단산업 전반의 투자유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영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의료기기 기업 유치와 투자를 촉진하고, 산업 육성·판로개척·해외진출 등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 제조(의료기기) 산업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융합기술 기반의 의료기기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유치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왕숙지구 투자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의 전문성과 시의 산업 인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이 13일 주식회사 플랜비(대표 김진성)로부터 김장 김치(10kg)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중·장년,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성 플랜비 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은현면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 주식회사 플랜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올해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 이어 10월 4일경 생산직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11월 14일 ㈜SPC삼립 김범수 대표이사와 면담을 실시했다. SPC삼립 측은 면담 자리에서 지난 5월 시화공장 사고 이후 교대제 개편 등 회사가 취한 조치와 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SPC에서 반복되는 사망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연속적인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유의미한 부담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확인되는 만큼 교대제 개편 이후 노동강도 변화, 노동자의 건강 영향 등을 면밀히 진단하고 그에 기초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고용노동부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용노동부도 이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전남 지역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수시·정시 맞춤형 지원 체제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대학별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를 중심으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 상담교사의 피드백을 받아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입일정 정리해 DREAM’,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 ‘면접자료 정리해 DREAM’ 등으로 구성된 DREAM 시리즈 자료집을 제작·배포해 입시 일정, 지원 전략, 면접 준비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제시문·다중미니면접(MMI)·서류 기반 모의 면접 캠프도 운영해 실전 대비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시 전형 지원 체계도 준비됐다.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정시로 대학 보내 DREAM’ 분석 자료를 제공해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부터 의·치·약학 계열까지 지원 가능 대학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호원성결교회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는 평소에도 백미 및 라면 등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원성결교회 김종진 선임장로는 “전달한 라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호원성결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의정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노인들의 뇌 건강을 위한 ‘뇌청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권역 치매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내에 검진 부스를 설치,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이는 맞춤형 사업이다. 특히 장암동은 고령층과 독거노인이 많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주민센터는 2021년부터 꾸준히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검진 현장에서는 CIST(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간단한 문진, 개인 맞춤형 상담, 치매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지방정부 및 국민안전 정책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고, 국정과제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개정령은 지난 11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부령) 개정령과 함께 11월 25일(화) 공포·시행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재명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행정안전부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정부의 양적 확대에 중점을 두었던 ‘디지털정부혁신실’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전담하고 산재해 있는 인공지능 관련 기능을 “기획-활용-기반” 체계에 맞춘 기능 중심의 ‘인공지능정부실’로 개편했다. 인공지능정부 관련 기능을 반영하여 인공지능정부정책국(정책·기획),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행정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출제 문항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스템은 신규 문제 출제 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기존 문제와의 유사성을 검증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문제가 출제되지 않게 예방한다. 이를 통해 문항 중복 여부를 검토하는 시간과 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과정평가형 자격 등 1,165종의 출제, 시행, 자격증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약 280만 개의 문항을 보유․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험문제 난이도 및 구성 최적화, 문항 참고자료 전자화(디지털 아카이브) 등 인공지능 기반의 출제 업무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시험문제 난이도 최적화’는 문제별 정답률 분석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새롭게 보정된 문제의 난이도를 바탕으로 향후 시험문제 구성을 최적화하는 첨단 기법이다. 균질한 품질의 문제 출제를 통해, 국가자격시험제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작년 4월 블록체인 기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 25일 오후 케빈 김(Kevin Kim)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미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김 대사대리의 신규 부임을 축하하고 남북관계 복원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또한, 정 장관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간 대화를 열어 갈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린 만큼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4월 미중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가 중요한 시간이라고 평가하고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한국 정부가 ‘페이스메이커’로서의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출처 : 통일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정부는 11월 25일에 별세한 고(故) 이순재 배우(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故) 이순재 배우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하여 반세기가 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최고참 현역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140편이 넘는 작품활동으로 드라마를 넘어 연극, 예능, 시트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인간적인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후학 양성과 의정 활동 등을 통해 예술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문화예술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1월 25일,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11월 24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유통축산과 관계자, 국립축산과학원, 한우 시범사업 농가, 고성축산농협 축산청년작목반, 시범업체 등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된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확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매년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한우 거세우 스트레스, 사료 섭취량 감소, 증체량 저하 및 폐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되었고, 고성군 관내 거세우 사육 5농가 303두 대상으로 사양관리 교육, 컨설팅(7회), 고온 스트레스 저감 보조사료 급여, 표찰 부착 등 총 3,000만 원을 지원하여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평가회에서는 시범농가 사례 발표, 전문가 분석 결과 공유, 고온기 대응 적절한 사양관리 논의 등이 이뤄졌고,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과학적 고온기 대응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특히 농가들은 자동화된 축사 환기·분무 시스템과 고온기 맞춤형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