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전국 초·중학생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인문,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학생 2명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을 통한 문제해결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으로 나눠 급별로 대회가 진행되며, 올해는 초등 86팀, 중등 108팀이 6월부터 예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예선 대회는 6월 9일 창의융합넷을 통한 문제 공개를 시작으로, ▲6월 27일 16:00까지 과제해결보고서 등 산출물 온라인 제출, ▲7월 25일 초등학생 50팀·중학생 30팀 내외의 본선 진출 팀 발표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과제를 해결하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10월 18일에, ▲초등학생 대회는 대구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탈의실과 파우더룸을 갖춘 러너들의 성지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1호)’, 웨이트 트레이닝과 PT 체험이 가능한 ‘뚝섬역 핏스테이션(2호)’ 등 일상생활 속 친숙한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지하철 역사 공간인 ‘펀스테이션’ 3호가 9일 문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펀스테이션 1~2호에 이어 3호 7호선 먹골역 ‘스마트무브 스테이션’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스마트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이번에 문을 연 ‘먹골역 스마트무브 스테이션’은 지하철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의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IT 기반 최첨단 장비로 개인 맞춤형 건강 측정과 운동 처방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스마트 측정공간 ▴퍼스널핏 스튜디오 ▴사이클 스튜디오 ▴디지털 운동공간 총 4개의 특화존으로 구성된다. 운동 종류와 목적에 따라 공간별 분위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운동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였다. 간단한 환복이 가능한 탈의실도 마련돼 있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가볍게 들러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7일 백운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백운호수공원 개장식 및 기념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PFV(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벌룬쇼 등의 미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이 운영됐으며, 본 행사에는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알리는 점등식과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유명 가수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한 마음으로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즐기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복구사업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총 5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민간 사업시행자(백운PFV, 장안PFV)에서 1·4구역(4구역 조성완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3구역을, 의왕시에서 5구역을 맡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개장식을 가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6일 낮 12시경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항타기 전도사고 현장(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근)을 찾아 사고 수습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박 장관은 사고 경위와 수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에 힘쓰고 있는 소방・경찰 및 현장관계자 등을 격려하면서 안전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항타기 철거‧해체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고 안전하게 수습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인근 지역 GPR 탐사를 통한 지반안전성 점검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금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만나 지원 대책을 약속하고,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다시 아파트로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고와 같이 항타기, 크레인, 지게차, 펌프카 등 전도사고 발생이 가능한 철도 건설현장에 대하여 전수 조사를 시행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의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가 5일 오후 7시 강릉시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개강한다.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8주간 청년 수강생을 모집했다.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부동산, 경력 설계 전략, 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청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청년들과 연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도적 목소리를 들려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6월 5일, 9일 양일간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교육 및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인식을 향상시켜 산재 예방을 목표로 하는 법정 교육으로,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 실효성을 증대시키고자 합동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건강한 식사,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구성되며, 제주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을 강사로 초청하여 교육을 운영한다. 더불어, 같은 날 근로자 건강관리 역량강화를 위하여 제주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과 함께 근로자 만성질환 상담과 근육테이핑 실습을 운영하고, 과년도 특수건강진단 사후관리 대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결과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근로자 건강관리는 산업현장에서 개인과 동료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우리의 일터를 안전하게 가꾸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6월 상순부터 노지터널 초당옥수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철저한 생육 및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초당옥수수 재배면적은 약 190ha로, 하우스, 노지터널 등을 활용해 재배되고 있다. 5월 하순 하우스 재배 옥수수 수확을 시작으로 노지터널재배 옥수수 수확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제주산 초당옥수수는 터널 재배 기준 3월 상중순 정식해 6월 상중순에 수확된다. 초당옥수수는 겨울채소 뒷그루 작물로 정착되고 있으며, 육지부에 비해 15~20일 이상 조기출하가 가능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경쟁력 유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적기 수확, 규격에 맞춘 선별 출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당옥수수는 수확 적기는 이삭이 발생한 후 약 25일경 수염이 흑갈색으로 마른 시점으로, 이 시기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품질 유지에 중요하다. 또한, 수확은 이른 아침에 실시하는 것이 품질 유지에 유리하다. 한 낮의 높은 기온에서 수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수원시장 임기와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시장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기관장의 책임을 강화하여 시정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장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 등에 대한 사항이다. 홍종철 의원은 “출자·출연 기관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계함으로써 책임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사 갈등 없이 시민 중심의 행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