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인 지세움 대강당에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자녀가 지세움을 이용했거나 청소년기 자녀 이해 및 효과적인 양육방식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양육태도, 가치관 수립을 통한 행복한 가정문화 형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박재원 정신건강 임상심리전문가가 ‘아버지의 존재감- 청소년 시기의 자녀에게 어떻게 남을 것인가?- 아빠의 역할과 중요성, 효과적인 의사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강의에서는 회복적 접근법과 효과적인 양육방식 전략을 안내했다. 학부모교육에 참석한 아버지는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춘기 자녀에게 부모로서 좋은 지지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2026년 구례군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을 빛낼 대회 상징물이 선정됐다. 구례군은 지난 6월 11일과 20일, 2회에 걸쳐 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통해 제65회 전남체전과 제34회 장애인체전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8개 부문에 대해 당선작과 가작을 각 1건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계 기관․단체를 비롯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제적합성ㆍ상징성 등 평가기준을 마련해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심의ㆍ선정했다. 아울러, 전남체전 구호를“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 표어를“자연이 숨쉬는 구례, 희망이 꽃피는 전남”으로, 장애인체전 구호를“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으로, 표어는“구례에서 맞잡은 손, 하나되는 감동체전”으로 정했다. 군은 선정된 상징물에 대해 지역적 특색에 맞게 일부 내용을 보완 후 전라남도체육회 및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승인 이후에 양대 체전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길용 구례 부군수는“선정된 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구례읍 5일시장 일원(상설무대)에서 '2025 구례 5일시장 제7회 오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맥축제는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돼 7회째를 맞이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3·8일 장이 열리는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제7회 오맥축제는 ‘500cc 맥주 1잔에 500원, 오후 5시에 하는 행사’라는 키워드로 성인 인증 후 맥주 교환권(4잔 2,000원)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음주 문화를 유도한다. 또한, 구례 5일시장 청년점포 및 상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 메뉴를 선보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버스킹 무대도 함께 마련돼 구례의 여름밤을 흥겹게 수놓을 예정이다. 구례 5일시장 상인회장은 “오맥축제는 시장 상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더 많은 생기와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제7회 오맥축제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구례군 자원봉사단체 초심회는 지난 20일 간전면 백운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초심회와 함께 미라클예술단의 재능기부 공연, 장애인복지관에서 차량운행 지원, 목월빵집에서 빵 나눔 봉사, 복돈에서 추어탕 제공 등 다양한 단체의 지원으로 '온기나눔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초심회는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가장애인 밑반찬배달, 경로잔치 및 장수사진 촬영, 장학금기부 등 여러 자원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간전면 봉사는 지난해 문척면에 이어 진행된 음식 나눔 활동이다. 강중안 초심회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주신 초심회의 봉사에 감동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눠준 여러 단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어르신 배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가요장구, 오카리나, 민요, 하모니카 등 총 11개 강좌가 참여해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공연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공연마다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장구의 역동적인 리듬과 오카리나의 감성적인 선율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해 이경희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한순희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무대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음엔 단순한 취미였지만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관 2층에서는 오는 7월 1일까지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배움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사군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가 다자녀 가정을 위한 특별한 추억 선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사진전’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증정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진 촬영에 참여한 다자녀 가족 20명과 촬영을 맡은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 회원 6명 등 총 26명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나누고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둥이 가정 가족사진 지원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경주시가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 사진 촬영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화랑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완성된 작품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와 경주시청 민원실에 전시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의 중심이자 사회의 든든한 뿌리이며, 특히 다자녀 가정은 저출생 시대에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며 “가족사진 속 환한 미소처럼 모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가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문화유산의 야간 경관을 정비하는 경관조명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경주의 전통과 품격을 밤에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유적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역사의 빛과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조명 설치 대상지는 상서장, 명활성 북문지, 표암 등 3곳이며, 총 사업비는 8억 5,000만 원이다. 경주시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먼저 상서장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외삼문, 담장, 석축, 진입 계단, 유허비, 고운대, 수목 등 상서장 일대 주요 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설계, 경관심의, 현상변경 절차 등을 거쳐 6월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다음달 착공 9월 중순 준공이 목표다. 명활성 북문지에는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주차장 보안등 설치, 잔디 식재, 배수로 정비 등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된다. 이 사업 또한 이달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안전 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지자체 직접 사업을 비롯해 총 4개의 수행기관에서 2,538자리의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 전수 조사는 수행기관 자체 점검을 통해 활동처의 위해요소 확인 및 참여자 활동 교육 실시 여부, 참여자 건강 및 복장 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활동 위험 지역은 즉시 사업 장소에서 배제하고, 전수 조사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 안전 수칙 안내 및 참여 전 사전 안전 점검 회의를 통해 위해요소 여부 등을 꾸준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 활동 전환, 안전 교육 추가 운영, 활동 시간대 탄력적 운영, 활동일 단축 등을 통해 혹서기 야외 활동에 대비한다. 심 민 군수는“수행기관과 지자체의 긴밀한 소통 및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을 통해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고도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풀가동한다. 군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부서별 대응 점검, 수방 자재 확보, 폭염 저감 시설 점검 등 다각적인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대응은 연일 여름철 재난 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크게 뒷받침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재난 대응 간부회의를 갖고“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상습 침수 구역, 산사태 우려 지역, 취약 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기상이변으로 인한 장마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찰 활동과 상황 관리를 병행해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민주권정부인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우수관 등 배수시설 및 펌프장 정비 등 시설‧장비 등의 정상 작동 여부 사전 점검과 필요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비영리법인),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공모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인 휴식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사업 시행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를 진행해 더욱 똣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며 “논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화지중앙시장 1-4구역 내 ‘쿨링포그 시스템’설치 공사가 완료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관내 시민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논산시 관내에서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 개인과 단체 다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전영채 △고영진(부영산업), 도의회의장 표창은 팔도테크팩(대표 오승주) △비가림(대표 박경식)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안심정사(법안스님)가 수상했다. 이들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전영채, 고영진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으며, 팔도테크팩과 비가림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이 자리는 도전과 응전의 현대사가 애국이라는 이름 아래 한데 모인 뜻깊은 자리"라면서 "현대사의 고비마다 기꺼이 청춘을 바친 여러분과 가족들이 있어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 중 주요 인사를 일일이 호명하며 "국가를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우리 현대사는 희생을 치른 분들께 지나치게 소홀했다"면서 "국가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각별한 관심과 보상, 예우에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통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전통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