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학생건강증진센터(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 3층 소재)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문화제(Drug Free Campaign)와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흡연․음주․마약․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교육․공연․체험 연계형 캠페인이다. 전시회,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인생네컷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층 맞이 공간은 학생․교사․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마약 예방 교육 전시와 부스가 운영된다. 의정부와 동두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동아리와 도교육청 보건교육거점학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도금연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 2층 메인 공간에서는 오전 11시 배우 박해미 연출․출연 마약 예방 뮤지컬공연, 이어 오후에는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 본선이 열린다. 영상제는 도내 학생들이 제작한 18편의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심사위원․관객 평가를 통한 우수작 선정과 교육감상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3층에서는 오전 문화제 참석자들을 오후에는 사전 예약한 학생 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장학회가 관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원어민 1대1 화상영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5일 오후 2시부터 7월 2일까지이다. 수업은 오는 7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1기 수강생도 2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회원의 경우 화상영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레벨 테스트를 받고 수강 신청 및 교재비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60명이며 이 가운데 30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130명은 일반 학생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집이 미달될 경우에는 일반 학생으로 충원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는 가정에서 부담해야 한다. 수업은 오후 4시부터 11시 사이 주 2회 또는 주 3회 중 선택해 매주 총 60분씩 12주간 운영된다. 또한, 현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 가정에서는 헤드셋과 웹캠이 포함된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 등의 장비를 갖춰야 한다. (재)옥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청 소속 실업팀 육상선수들이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한국 U20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10,000m 단체전 금메달(기록: 1시간 35분 23초)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남자 일반부 10,000m 단체전에 출전한 김준수, 안병석, 강종필 선수는 최근 제주도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크게 향상시켜 전국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김준수 선수는 단체전 외에도 남자 일반부 5,000m와 10,000m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실업팀 육상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옥천군청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은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수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문규 감독은“체계적인 동계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부산시에서 개최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이 이달부터 9월 6일까지 3달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생활 및 영농폐기물 배출 요령 교육’을 각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군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교육은 읍면 담당자 및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에게는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일정에 맞춰 실시하고 관내 주민들에게는 퀴즈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편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의 차윤정 이사장이 직접 진행하며 농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 1회용품 및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요령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옥천군은 음식물쓰레기를 생활쓰레기와 혼합해서 배출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의 수분 제거와 이물질 분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스스로가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영농폐기물과 1회용품 등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옥천 살아보기’ 사업이 출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당초 계획을 크게 웃도는 총 134팀(388명)이 신청함에 따라 옥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체험형 관광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세히는 경기도 46팀, 서울 33팀으로 수도권에서 신청이 가장 많았고 제일 먼 거리인 제주도에서도 신청하며 해당 사업이 전 지역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행 유형별로는 예측과 달리 5박 6일이 37팀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보였다. 옥천 살아보기 사업은 단순 관광이 아닌 지역 속에서 살아보며 느끼는 옥천의 진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옥천의 시장, 문화유산, 관광지를 경험하고 로컬 맛집과 카페,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진짜 옥천’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느낀 옥천에 대해 개인 SNS 등에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옥천 관광이 입소문을 타는 간접홍보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 과장은 “살아보는 여행을 통해 옥천의 자연, 음식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 김은정 주무관이 충북도 주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2025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은정 주무관은 ‘잠자던 공유재산을 깨워 이룬 재정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로 공유재산 내 선하지에 대한 손실보상금 3억 원을 확보한 사례와 불법 대부에 대한 변상금 부과를 통해 세외수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김 주무관은 오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지방세외수입 분야)’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방치된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외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2025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이 여름 장마를 앞두고 군북면 지오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군북면 지오리 일원의 군도 제13호선 도로가 대청호의 관리 수위보다 낮아 대청댐 수위상승 시 도로 침수 위험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고립과 불편이 우려되어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도비 11억 원, 군비 14억 원)을 투입해 2020년 해당 지역을 고립위험지구로 지정한 후 여러 절차를 거쳐 2022년 12월 공사를 착공했다. 이어 올해 6월 군도 제13호선 도로 숭상 구간 L=920m(B=7.0~7.5m)와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여 안전한 차량 통행 확보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난제가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원활히 사업이 마무리 됐다”며“옥천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24일 치매·경도어르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프로그램 ‘오~나의 인생 찰칵’을 운영했다. 치매 어르신의 현재 모습을 기록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올댓뷰티아카데미학원 수원점은 보건소 햇살방에서 치매·경도어르신 어르신 13명에게 무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을 제공했고 사진을 촬영했다. 추후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치매 어르신의 삶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연대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는 7월 4일 오후 2시 수원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책마루에서 ‘정원 속 쉼표, 음악의 선율을 따라 걷다’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첼로 4중주와 목관 5중주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한 11곡을 30분간 연주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목원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영흥수목원을 찾아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여름 오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청년 월세(시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 120명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미혼 청년(19~39세)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10만 원씩 최대 5개월을 지원하고, 월 임차료가 10만 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만 지급한다. 24일 1차로 3~5월분 30만 원을 지급했고, 9월 중에 2차로 6~7월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소득 기준, 보증금, 월세액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청년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 시작하여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올해 700명이 넘는 청년이 지원했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이지만 예산이 한계가 있어 많은 청년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 항상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사업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를 진행해 더욱 똣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며 “논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화지중앙시장 1-4구역 내 ‘쿨링포그 시스템’설치 공사가 완료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관내 시민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논산시 관내에서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 개인과 단체 다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전영채 △고영진(부영산업), 도의회의장 표창은 팔도테크팩(대표 오승주) △비가림(대표 박경식)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안심정사(법안스님)가 수상했다. 이들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전영채, 고영진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으며, 팔도테크팩과 비가림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이 자리는 도전과 응전의 현대사가 애국이라는 이름 아래 한데 모인 뜻깊은 자리"라면서 "현대사의 고비마다 기꺼이 청춘을 바친 여러분과 가족들이 있어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 중 주요 인사를 일일이 호명하며 "국가를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우리 현대사는 희생을 치른 분들께 지나치게 소홀했다"면서 "국가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각별한 관심과 보상, 예우에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통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전통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