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적설에 취약한 노후주택, PEB 구조물, 아치판넬 구조물, 결빙 및 적설 취약 구간, 고립 예상 지역 등이며, 겨울철 재난 대비 장비 관리 실태와 재난 상황 시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리주체에 즉시 통보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2025. 11. 15.~2026. 3. 15.) 이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부터 대응까지 철저히 정비해 안전한 창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2일 유동 인구가 많은 아파트 상가 주변에서 2026년 거북섬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참여와 지역 내 건강ㆍ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맞춤형 사업으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 진행된 주민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거북섬동의 특성을 반영한 4개의 의제(▲건강한 반찬 생활 ▲깨끗한 바람이 솔솔 에어컨 청소지원 ▲신나는 방학 간식 꾸러미 ▲계절김치 나눔)를 마련했다. 주민투표는 9월 26일까지 이어지며,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다득표를 얻은 2개의 의제가 2026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올해도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담긴 마을건강 복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정왕3동에 위치한 애경스페셜티(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3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83세트를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1세트당 약 5만 원 상당으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스페셜티(주)는 일반용 도료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애경그룹 특수도료 계열사로,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하고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확장을 목표로 성장 중인 우수 중견기업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대상자가 있지만, 특히 한부모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지원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정왕3동 한부모 가족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3일 제13·14·15호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다로 ‘골목상권 활성화 선도 자치구’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제13호 난우길’, ‘제14호 청림마을’, ‘제15호 청림로드’ 3개 상권으로, 관악구는 총 15개의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하게 됐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및 환경개선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난우길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유동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성동 일대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상권에 각종 이벤트와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14호 '청림마을 골목형상점가'와 제15호 '청림로드 골목형상점가'는 관악구 청림동에 인접하여 형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추석 명절, 고향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만큼이나 가족을 만나려는 귀성객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추석 당일, 광주송정역과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 영광 향화도항 등 각지 교통의 요충지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 광주송정역, 고향의 부모님께 선물을 전하려는 수많은 귀성객들이 기차를 향해 한시 바삐 발걸음을 옮깁니다. 대합실 안으로 들어서니 옹기종기 모여 앉은 가족들, 그리고 열차를 기다리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승객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도 역시 손에는 선물을, 마음에는 기대를 가득 안은 승객들이 하나둘 씩 버스에 오릅니다. 군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한 청년이, 고향에서 기다리시는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기대하며 버스를 향해 앉아 있습니다. 그의 뒷모습은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젊은이의 자부심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을 함께 전해줍니다. 길고 긴 귀성길, 그 끝엔 사랑하는 가족과의 따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관하여, 제64회 탐라문화제 특별전 ‘자연과 신성(Nature and Divinity)’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산지로 언노운무브먼트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신화와 동아시아 전통 속에 깃든 자연과 신성을 현시대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4개국의 청년 아티스트가 모여 공동 창작을 통해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현대적 예술 언어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상상력을 선보인다. 참여팀은 △현무암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톤콜렉티브 팀(Team Stone Collective)’,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海女)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쓰리 팀(Team Mystery Three)’, △물과 화산의 순환을 예술로 풀어낸 ‘비니쓰앤비욘드 팀(Team Beneath & Beyond)’이 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얻은 영감으로 공동 창작한 작품을 발표한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11일 오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랑하는 거제 시민 여러분, 멀리서도 우리 거제를 항상 생각해 주시는 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보름달이 차오르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거제시장이라는 자리에 다시 선지 6개월,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현장을 찾아 민생의 어려움을 들었고, 정부 부처와도 거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의미 있는 변화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 거제시는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당장의 과제를 해결하면서도 지역 산업의 회복세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자 합니다. 조선업 호황이 적극적인 내국인 채용과 지역 성장 인재 양성으로 그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선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 영상에서는 ‘남도미식,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생명의 땅 전남과 발효의 고장을 부각시키며, 남도 음식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식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장 나눔 세레모니’가 시선을 끌었다. 2024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갔던 장을 1년간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꺼내는 ‘장 나눔 세레모니’는 남도 전통 발효문화의 깊이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세레모니 직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동․경찰․소방 등 주요 일선기관을 방문하여 전산 장애 관련 대응상황과 민생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장애로 인한 현장 혼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기 업무처리 등 업무 연속성 확보조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한 윤 장관은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의료체계가 차질없이 가동될 수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지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서울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전산 장애에 따른 치안 공백 가능성과 특별수송․치안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위험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김제시는 용지면에 위치한 애린양로원(원장 한종욱)이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사회복지법인 애린원 한규택 대표이사의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에 이은 겹경사다. 이번 표창은 설립 100주년을 맞은 애린양로원이 한 세기 동안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애린양로원은 고(故)한상용 초대원장의 애신(愛神)·애린(愛隣)·애토(愛土)의 삼애정신을 이어받아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안정된 생활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에 힘써왔다. 특히 1925년,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창립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건 없는 선행을 실천하고 헌신했다. 한종욱 원장은 “설립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 100년을 넘어 더 큰 미래로 발전하는 양로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민훈장 수훈에 이어 대통령상 표창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