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산림과는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평가 최우수 시상금(1백만 원)을 강릉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2025년 봄철 대형산불 없는 강릉시 만들기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큰 산불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강릉시가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시상금은 강릉산불 저소득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026년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열릴 수 있도록 기념식 유치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26일 열린 제312회 의왕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시가 대한민국 철도 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철도특구 도시로서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왕시가 철도의 날 기념식을 유치할 경우, 막대한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한 의원의 생각이다. 한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철도관계자와 방문객들이 의왕시를 찾게 되면서 인근 숙박, 요식업,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철도특구로서의 명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철도 연구기관과 기업이 자리 잡고 있고, 한국교통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의왕ICD와 철도박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5일, 최근 개관한 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을 방문해 시민 인문·문화 교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탄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동탄교육관이 개관 이후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동탄교육관 현장을 둘러보며 ▲교육 공간 구성 및 강좌 운영 현황 ▲주민 참여율 및 만족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복 위원장은 “동탄교육관은 개관 60주년을 맞은 화성문화원의 첫 분관이자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인문·문화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은 올해 6월 공식 개관해 화성의 역사 인문학, AI로 쓰고 그리는 동화책 작가 되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5일, 의원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군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광주시 등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신청자가 2024년도에 비해 증가하면서 예산 소진 속도가 빨라져 9월경에는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추진 과정과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군별 예산 부족의 구체적인 원인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창휘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출산과 양육에 대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정책일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건강관리사의 고용 안정과도 직결되는 만큼 예산 부족으로 인한 지원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현재 각 시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5일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용 구례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인사말씀,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용 구례부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자부심과 긍지를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보훈안전망 및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는 약 2천 244만 명이며, 이 중 체류인구는 약 1천 757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3.6배라고 밝혔다. 10월에는 인구 1만 명이 안 되는 울릉군에도 등록인구의 5.5배가 되는 체류인구가 방문해 평균 17시간을 머무르고 16만 원 이상을 소비했다. 한편, 양양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체류인구 배수가 10월 17.3으로 1위, 11월 11.8로 2위, 12월 10.3으로 3위를 차지해 계절과 관계없이 생활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공표했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정주인구 외에 일시적으로 체류하며 활력을 주는 인구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2024년부터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있다. 이번 산정결과에는 지역별 생활인구 현황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의 체류 유형별 특징, 신용카드 사용 현황 및 체류인구의 사용 비중, 인구감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연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을 앞두고, 빗길 운전을 할 때 교통법규를 잘 지켜 안전하게 운행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5년(2020~2024년, 평균)간 강수일수를 살펴보면 7월이 15.8일로 한 달의 절반이 넘게 비가 내렸고, 빗길 교통사고도 3,02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해 오후 9시 전후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사고(13%)가 발생했다. 주요 사고 원인(법규 위반별)으로는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13%), ▴안전거리 미확보(10%)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에는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의식과 실천이 필요하다. 야간 운전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평소에도 위험하지만, 비가 오면 빛 반사로 인해 도로의 경계 구분이 더욱 어려워지고, 물웅덩이와 포트홀, 도로 위 돌출물 등이 잘 보이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 소나기 등으로 도로가 젖어 있을 때는 제한속도의 20%를, 가시거리 100m 이내의 폭우에는 5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제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서천읍 구도심권 상권의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삼거리 지역의 적정 규모 공영주차장 확보’를 강하게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지금 서천읍 구도심 상권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 부족으로 소비자와 주민의 발길이 끊기고 있으며, 그 핵심 원인이 주차 공간 부족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차 인프라 확보는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상권의 생존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한의원은 “주차는 상권 접근성의 시작점”이라고 역설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주차가 용이한 신도심이나 외부 대형 상업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반면, 쾌적한 주차 환경은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체류 시간을 늘려 상권 내 소비로 연결되는 효과를 낳는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재방문 유도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특히 “현재 서천읍 삼거리 일대는 두세곳 건너 한곳씩 빈 점포일 정도로 상권 쇠퇴가 뚜렷하지만, 주차환경 개선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민선8기 춘천시가 오는 1일 출범 3주년을 맞는 가운데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정 3년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육동한 시장은 1일 아침 효자어린이집 등원차량에 직접 탑승해 아이들의 등원을 돕는 일일 도우미를 자처한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서면 토이로봇관 갤러리툰에서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3년의 궤적과 앞으로의 방향을 직접 설명한다. 시는 그간 △기업혁신파크 선정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특화산단 선정 △호수지방정원 유치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등 굵직한 국가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도시의 구조와 정체성을 새롭게 써왔다. 남은 1년간은 이 성과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오후에는 시정 뒷자리를 함께 지켜온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육 시장은 시청 중앙정원에서 열리는 ‘근황톡톡’에 참석한다. 직원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과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육 시장은 이 같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25일 평창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밀폐공간 관련 업무 담당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사고에 대비한 긴급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밀폐공간 개요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 ▲보호구와 장비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식 재해의 위험성과 안전 수칙 준수,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질식 재해는 재해자의 40.2%가 사망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사고로, 한 번의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 오전, 취임 3주년 첫 현장 행보를 진천고등학교 아침맞이로 시작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학생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기를 실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등교맞이를 마치고, 무더운 여름에도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웃으며 등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활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오창 중앙근린공원에서 본청 간부공무원들과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도 단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향한 성실한 여정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점심시간에는 직접 배식 후 공감과 동행으로 힘써준 직원들과 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유아행복키움 단체체험'에 참여한 유아 85명과 함께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교육감과 함께 활동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웃으며,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센터는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운영한다. 대상자는 체지방률이 남자 25%, 여자 30% 이상인 35세에서 64세 이하 성인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를 통해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 상담을 받게 된다. 운동 프로그램은 유산소 및 근력 운동(덤벨)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체중감량을 위한 식단과 영양 실습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율을 낮춰나갈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체중감량을 실천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대응 19개 부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재난 현장 수습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주관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수습체계 및 분야별 수습활동 요령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 가동 시기 ▲사회재난 수습사례 공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대책 및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대 사회재난은 60여 개의 유형이 있으며, 재난의 다양화·복잡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각종 화재·교통사고·산불 등 사회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각종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사시를 대비하여 유관기관(경찰, 소방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월 30일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남구지회 주관으로 열린‘제75주년 6·25전쟁 호국영웅 보훈가족 감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도 없었을 것”이라며,“강남구의회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24명, 지도교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의‘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되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주어진 탐구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 및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평소 교실에서 배우고 익혀온 질문 기반 수업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체적인 탐구활동을 이끌어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 만들기 등의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탐구 주제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주제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했으며, 탐구과정에서 학생과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다채로웠다. 박근호 교육장은 “질문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축제가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배움을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