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포시는 여름철 폭염 ·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불편 해소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녹지공간 수목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생활권 주변 가로수 150여 본과 도로변 조경수(관목) 5,000여 본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수벽 전정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보행자 안전 확보, 차량 시야 방해 해소, 시설물 피해 예방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상 이변과 강풍 발생 빈도 증가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 정비 요청이 급증하고 있어 재난 취약 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생활권 주요도로변 가로수 녹나무, 워싱턴야자 등 2천여 본의 가지치기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목 안전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주민자치회(대표회장 정희학)가 11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산청지역 피해복구 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시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희학 대표회장을 비롯한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임원진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희학 대표회장은 “힘을 모아 성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위원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주민자치회에서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도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연대와 협력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경상남도주민자치회는 현재 도내 320여 명의 회원이 시‧군‧읍‧면‧동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남해군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공존‧성장‧희망 그리고 주민자치’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이 오는 8월 24일(일)까지 운영을 이어가며, 막바지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피서지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은 유아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다양한 기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영 중에도 고압세척기를 활용한 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물놀이장은 1부(10:00~13:00), 2부(14:00~17:00)로 나누어 회차별 개인 150명씩, 하루 총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이용객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해당 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초등학교 등 단체 이용은 별도의 유선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현장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매표는 받지 않으며 인터넷 사전 예약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마지막 운영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1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 GTX-B 연장 등을 논의하고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소양8교 건설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육 시장은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을 만나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역세권 개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GTX-B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 옛 캠프페이지에 조성 계획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첨단산업시설,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춘천역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예타 통과가 관건이다. GTX-B 노선 연장은 송도~춘천 구간을 연결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구상이다. 이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소양8교 건설 지원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소양8교는 남북권 연결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육 시장은 이날 저녁 김 차관과 만찬을 함께하며 춘천시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2025. 8. 15.자로 대규모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분열과 반목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대화합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는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은 물론, 경제인, 여야 정치인, 노동계, 농민 등 2,188명에 대해 폭넓은 특별사면 및 복권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공사업, 식품접객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834,499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각종 행정제재 감면조치도 광범위하게 시행했다. 아울러 신용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소액연체 이력자 약 324만명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모범수 1,014명을 8. 14.자로 가석방하여 조기 사회복귀를 도모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전라남도 영암군이 아동 복지를 위해 협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서구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영암 기찬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 지자체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첫 공동사업이다. 단순한 행정 교류를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 아동들은 영암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기찬랜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곤충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곤충과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구는 도심을 벗어난 체험활동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방정부 간 우호협약이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와 영암군은 우호교류 협약을 기반으로 행정, 문화.관광, 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기업과 농어촌을 잇는 협력의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당시 도입된 무역이득공유제의 대안으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민간의 참여를 통해 체계적인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기금 출연은 교육·복지·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어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로 현대위아의 ‘이음마켓’과 지역 농가 지원 활동을 들 수 있다. 현대위아는 2020년도부터 2024년까지 총 5년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꾸러미, 쌀, 과일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 5월 창원 본사에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음마켓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시 내 농가 17곳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2종 보통연습면허만 취득한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경우, 해당 연습면허의 취소처분은 적법・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제2종 보통연습면허만 취득한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했다는 이유로 연습면허가 취소된 ㄱ씨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중 하나로 최소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운전할 수 있으며 해당 면허는 만 16세 이상이 되어야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연습면허는 학과시험과 장내 기능시험을 모두 합격한 사람이 취득할 수 있고, 연습면허를 발급받아야 도로주행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제2종 보통연습면허로는 승용자동차ㆍ승차정원 10명 이하의 승합자동차ㆍ적재중량 4톤 이하의 화물자동차만 운전할 수 있다. 따라서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할 수 없다. 학생인 ㄱ씨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던 중 적발됐는데, 당시 ㄱ씨는 제2종 보통연습면허만 취득한 상태였다. 경찰은 ㄱ씨에게 무면허운전을 이유로 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자격 과정 또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군민에게 수강료의 50%, 최대 1인당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강 신청일부터 종강일까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예산 범위를 초과할 때는 장기 거주자에게 우선 지원된다. 수료 기준은 전체 수업 시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한 학기당 1인 1강좌에 한해 지원된다. 함양군은 2025년 하반기(9월~12월) 개강 예정인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좌부터 수강료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수강 신청이 시작되면 군청 누리집 및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강좌 신청 및 수강료를 납부한 후, 함양군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료 여부를 확인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는 8월 7일, 경기 가평군 상면 청군로 일원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침수 피해를 본 건물 내 토사 정리와 배수로 정비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6시에 영월을 출발한 봉사자들은 뜨거운 햇볕과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는 여러 단체의 따뜻한 지원도 더해져 현장의 사기를 북돋웠다. 동강이벤트(대표 이용)에서는 천막 2동과 의자 20개를 제공했고,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는 떡 1말을 후원했다. 해병대전우회 가평군지회에서는 얼음물과 당 보충제를 지원하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아이스크림 35개와 식염 포도당을,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쿨타월 30개를 각각 지원해 복구 활동에 힘을 실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됐기를 바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반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또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까지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30 청년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단순한 문제 수습을 넘어 이름 그대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년안심주택을 만들겠다는 시의 구체적 의지와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 호를 공급, 높은 만족도(91.5%, '24년) 속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책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고 있는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구제 방안부터 재발 방지, 부실 사업자 진입 차단, 피해 접수 등을 포함하는 긴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담아냈다. 시가 ‘선순위 임차인’에 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내년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각 과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도 신규 시책 공유, 공공기관 및 도체육회 신규 시책 발표, 토론,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문화체육관광 미래 발전을 위한 58개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서 발굴한 주요 시책은 △충남 이스포츠 실업팀 창단 △‘힙-트래디션’ 굿즈 및 전시 등 지원 △부여 송국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여 한옥단지 조성 사업(1단계) 추진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서해안권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6년 코리아 내셔널 호그랠리 개최 △충남미술관 홍예공원 프로젝트 조성 추진 △충남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26건이다. 이 가운데 부여군 군수리 일원 한옥단지는 고도의 공간 및 체계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한옥단지 1단계 조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