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던 김백준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제네시스 포인트 266.50포인트를 얻어 총 1,266.50포인트로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김백준은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2개 대회 연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에 만족한다. 다가오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최대한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따낼 것”이라며 “’제네시스 대상’ 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백준의 뒤를 이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4승째를 쌓은 이태훈(35.캐나다)이 1,244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960포인트로 3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상청은 2024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정보를 담은 '2024 낙뢰연보'를 발간했다. 연보는 기상청 21개 낙뢰 관측망으로 관측한 자료를 분석하여 △월별, 광역시·도별, 시·군·구별 낙뢰 횟수 △단위 면적당(㎢) 횟수 △낙뢰 공간 분포 △주요 5대 낙뢰 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보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는 약 14만 5천 회로, 최근 10년(2015~2024년)의 평균 횟수인 약 10만 1천 회보다는 약 44% 많고, 2023년에 비해서는 약 99% 많게 나타났다. 전국 광역시·도별 연간 낙뢰 횟수는 경상북도가 전체의 16%(22,780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21,742회)와 경상남도(19,649회)가 그 뒤를 이었으며, 광주광역시가 673회로 가장 적게 관측됐다. 2024년 낙뢰의 약 84%가 여름철(6월~8월)에 집중되어 최근 10년 평균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6월에는 평균보다 적게 관측됐고, 9월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관측되어, 월별 특성은 최근 10년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8월로 63,537회(약 44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사업’ 서광로 구간을 5월 9일 오전 6시부터 본격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광로 구간(신제주 입구 교차로 ~ 광양사거리, 3.1㎞)은 총 사업비 87억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해 섬식정류장 6개소를 조성하고 교차로 7개소를 개선했다. 서광로 구간 개통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섬식정류장이다. 기존 중앙로(시청∼아라초 사거리) 구간의 ‘상대식 정류장’ 대신 도입된 ‘섬식정류장’은 양문형 버스와 함께 운영되며, 인도폭 축소와 가로수 이식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고 안전한 환승 환경을 제공한다. 섬식정류장은 대기장소인 밀폐형 공간과 승·하차 장소인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냉난방기, 온열의자, 충전시설, 버스정보 안내기, 영상 모니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무인경비시스템 등 첨단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섬식정류장 도입으로 공간 활용과 공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폭 잠식은 상대식 정류장 대비 95% 감소(3
잿더미 위에 모인 마음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는 지난 3월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주택 수십 채와 비닐하우스, 농기계, 밭과 과수원이 불에 타며 마을은 순식간에 폐허가 됐다. 피해 발생 두 달 가까이 지난 5월 10일, 이곳에 다시 희망의 손길이 도착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남영찬)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봉사단체에서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을 위해 모였다. 세계시민자원봉사클럽,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시민연대환경365(광명시지부), 안산시자원봉사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이틀간 임하1리 곳곳에서 땀을 흘렸다. 서울을 새벽에 출발한 봉사단은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마을회관에 집결한 뒤, 안동시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장 복구 현장으로 향했다. “마치 내 밭처럼”… 구슬땀으로 되살아나는 들판 첫날, 봉사자들은 산불로 폐허가 된 토마토밭에 투입돼 수확에 실패한 작물들을 솎아내고, 불에 탄 온풍기와 선별기 등 잔해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누구 하나 쉬지 않고, 마치 ‘내 밭인 것처럼’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였다. 그 결과 약 1,000평 규모의 밭이 단 두
시흥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물왕예술제'가 제32회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경기도 지역대표예술제로 3년 연속 선정되며 그 위상을 드높인 이번 예술제는 '시흥예술! 보고 즐긴다'라는 주제 아래 시흥시 곳곳에서 펼쳐졌다. 임병택 시장이 이끄는 시흥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특정 장소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신천ㆍ은행권의 비둘기공원, 능곡ㆍ목감지역의 산현공원, 정왕ㆍ배곧권의 중앙공원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것이 큰 특징이었다. 이러한 분산 개최를 통해 시흥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끼고 축제에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예술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 권역 모두에서 시민 동아리가 참여하는 '아트페스티벌'이 운영되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며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물왕예술제는 단순한 관람 행사라기보다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통로이자,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권역별로 마련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강 시장은 특히 열사 묘역을 돌며 민주세상을 꿈꿨던 고등학생 ‘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5·18 기념행사를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로 확대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했습니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교통약자 지원차량은 무료로 운영되며, ‘소년의 길’ 투어와 오월텐트촌도 함께 진행됩니다. 광주시청 외벽에는 소설 소년이 온다의 문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그 소년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 많은, 더 편한 투표가 가능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산림조합과 남해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 따뜻한 상생의 모범을 보였다. 남해군산림조합이 12일 거제시를 방문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 조합장과 임직원, 거제시산림조합 추양악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도 따뜻한 유대와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산림조합도 이에 앞서 남해군에 동일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교차기부를 통해 두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간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섰으며, 산림조합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5월 9일 주요 시설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27회 임시회 안건 심사에 앞서 사전 스터디를 진행한 후, 의안 심사의 전문성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먼저, 위원들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더 나은 자원봉사 환경을 갖추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가 전략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시흥시의 핵심 시설인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찾아 인력 양성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지역 인재 양성과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및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시흥드론교육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교육 프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12일 산불재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 시대, 산불 대응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초고속·초대형 산불 사례를 되짚어보고, 민·관이 함께 기후변화에 발맞춘 산불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회 참석자들은 산불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초고속 산불 양상을 실시간 탐지·예측해 대응하는 체계를 포함한 산불 통합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봄철 강수량이 감소하고 강풍이 잦아짐에 따라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산불관리를 위해 우리나라 기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초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림청은 장비·인력 확충을 비롯한 진화 효율화 방안을, 소방청은 시설‧인명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체계 개선방안’('25.4월)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했고, 경상북도에서는 지역 내 산불 현황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은 5월 11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회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과 대회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도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일정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부위원장과 김천 지역 조용진·박선하 의원도 동행해 대회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육상 경기장과 태권도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상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병준 부의장은“도민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공업고등학교 씨름부가 ‘제26회 증평 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청장급에 출전한 3학년 문성혁 선수는 강력한 우승 후보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문 선수는 지난해 2관왕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소장급에 출전한 2학년 이남기 선수도 준결승까지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공업고 씨름부는 천하장사 출신 이슬기 지도자 부임 이후 명문 씨름팀으로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박태호 교장은 선수들의 성과를 격려하며 전국체전 등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잿더미 위에 모인 마음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는 지난 3월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주택 수십 채와 비닐하우스, 농기계, 밭과 과수원이 불에 타며 마을은 순식간에 폐허가 됐다. 피해 발생 두 달 가까이 지난 5월 10일, 이곳에 다시 희망의 손길이 도착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남영찬)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봉사단체에서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을 위해 모였다. 세계시민자원봉사클럽,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시민연대환경365(광명시지부), 안산시자원봉사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이틀간 임하1리 곳곳에서 땀을 흘렸다. 서울을 새벽에 출발한 봉사단은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마을회관에 집결한 뒤, 안동시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장 복구 현장으로 향했다. “마치 내 밭처럼”… 구슬땀으로 되살아나는 들판 첫날, 봉사자들은 산불로 폐허가 된 토마토밭에 투입돼 수확에 실패한 작물들을 솎아내고, 불에 탄 온풍기와 선별기 등 잔해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누구 하나 쉬지 않고, 마치 ‘내 밭인 것처럼’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였다. 그 결과 약 1,000평 규모의 밭이 단 두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난 3월 25일, 봄기운이 채 완연하기도 전에 경북 안동 임하면에 닥친 거대한 산불은 수많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특히 임하1리는 마을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며 가장 큰 상흔을 입었다. 집과 생계 기반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은 사고 이후 두 달 가까이 마을회관에 모여 지내며 힘겨운 시간을 견뎌왔다. 무너진 삶터, 길어진 임시 거처 생활 이번 산불로 임하면에서 총 58가구가 주택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4가구는 완전히 불에 탔다. 집과 함께 농부들의 생명줄과도 같은 축사, 비닐하우스, 농기계 등 농업 기반 시설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주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임하1리 유창규 이장은 "생계와 직결된 시설들이 전부 무너져 막막하다"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복구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전했다. 집을 잃은 주민들 중 일부는 친척 집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여전히 35가구 72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마을회관에서 공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하루 세 끼 식사가 제공되고, 세탁기와 건조기, 1인용 샤워실 등이 마련되어 있지만, 수십 명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사생활 없는 공간… 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5일 오후 1~4시 APEC나루공원에서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함께 지구, 자연과 친구하자!’를 연다.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크게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체험 및 전시 부스, 벼룩시장으로 나뉜다.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생태다양성 탐사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생태활동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나루공원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체험 및 전시 부스는 모두 8개로 ▷국내 1호 자연과학책방 동주 ▷야생동물 구조센터 짹짹휴게소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 한바랄 ▷마법 분필로 그리는 생태 동화 ▷작은 생명, 큰 책임 종이동물 만들기 체험 JPC종이동물원 ▷버려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소방서는 13일 중점관리대상인 동문동 CGV를 방문해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CGV 영화관 관계자들 뿐만아니라 건물내 점포 관계인들 함께 시설 내 주요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병행됐다. 서산소방서는 특히 평일과 주말을 불구하고 이용객이 많은 영화관 특성상 신속한 대피 유도와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