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 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따라서, NC는 5월 16일(금)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울산 문수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7일 ‘2025년도 제1회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관리제 확대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 노선 선정과 표준운송원가 등 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시 주관 시내버스 2개 노선(14대)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24개 노선에 대한 전면 전환을 목표로 단계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원 빈도, 정시성, 전환 비용 등 객관적 평가 지표에 기반한 공공관리제 전환 우선순위 산정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내버스 종합개선대첵 방안 수립 용역과 연계한 노선 효율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공공관리제 확대를 통해 버스의 정시성과 배차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한 이직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종합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경기도가 관할하는 도 주관 8개 노선(97대)과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시 주관 3개 노선(21대)의 공공관리제 전환을 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채용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보훈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5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2025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 참여기업을 구성했다. 당일 채용상담관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권 5곳과 서울교통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8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22곳, 그리고 시유(CU), 더(The) 꿈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 등 총 4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상담과 채용설명회 이외에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취업상담관’과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취·창업상담관’ 등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에는 보훈특별고용 절차 및 확보 직종 등 설명을 위한 ‘보훈특별고용 제도 설명회’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면접/자소서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허대영)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청계천의 낮과 밤》을 10월 12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으로 잘 알려진 김성환 화백이 그린, 1950~70년대 청계천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던 서민들의 삶을 담은 풍속화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전시는 그림의 배경이 된 6·25전쟁 이후 청계천 판자촌의 형성 과정과 이후의 변화를 소개하고, 김성환이 그린 청계천 풍속화를 통해 청계천 모습과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고바우 김성환이 바라본 청계천 “판잣집에 석양이 비치면 이 무질서하고 궁핍한 동네도 금빛으로 빛나 아름답기까지 했다. 그 속에 꿈틀거리는 인간 군상들의 약동하는 삶의 의지와 희망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_ 김성환 “전, 서민들의 삶이 진짜 세상과 삶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림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_ 김성환 김성환은 2000년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 연재를 끝마친 후, 서민들의 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종로구 견지동) 앞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이날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릴 예정으로,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하여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가르침을 따르겠다는 마음을 담아 헌촉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이종현 기자)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이었던 지난 5일, 연휴를 맞아 많은 가족들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방문하였다.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화)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페스티벌 현장은 명장들의 예술성 높은 도자기를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다양한 도자기들을 직접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도자기뿐만 아니라 여러 공예품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또한, 전통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축제장 곳곳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식사 공간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푸드트럭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간식들이 제공되며,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종류의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처럼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 현장을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기명 시장은 2일 오전 현장 간부회의를 열어 국·소·단장 등 30여 명과 이순신광장 일대를 방문, 행사 진행 계획과 안전 대책을 보고받고 무대, 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정 시장은 “가정의 달 연휴를 맞이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진행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주변 교통 통제와 인파 분산 등 분야별로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또, “비가 예보된 날에는 빠른 판단으로 우천 시 대책을 시행하고, 행사 후에는 개선사항과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 내년 축제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한 ‘여수거북선축제’는 전라좌수영의 호국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오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행사장을 이순신광장으로 일원화해 통제영길놀이 구간을 서교동로터리~교동사거리~중앙동로터리로 변경했으며, 가장물 행렬 위주의 구성도 스토리형 퍼포먼스로 변화를 줬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순신광장 내에는 음식 부스를 운영하지 않으며, 인근에 위치한 낭만포차에서는 10% 할인 행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2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정책관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 조치 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추가적인 시설 안전 보완과 강풍·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은 다음 합동대책반에서 재개장 결정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 따라서, 5월 5일 예정이던 KT와의 NC 홈경기는 수원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일 진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5. 진천교육지원청 자체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정책의 효과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진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정과제 및 충청북도교육청 평가와 연계한 성과지표 설정을 통해 지속적인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기관 자체평가는 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성과를 명확히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하고 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자체평가 협의회는 기관의 교육 책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학교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평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진천의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중구가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리 곳곳에 얽히고 늘어진 공중선을 정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통신선을 철거해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약수역 사거리 일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호선) 주변 골목 △청구초등학교 인근 등이다. 공중선 정비는 연중 진행되지만, 5월부터는 중점 정비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작업에 나선다. 기존에는 행정동 경계를 기준으로 정비구역을 설정했지만, 올해는 행정 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 경관, 유동 인구, 안전 필요성 등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해 구역을 설정했다. 먼저, 약수역 사거리 일대는 도시경관 개선을 추진 중인 지역으로, 공중선 정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주변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DDP, 호텔과 숙소 등이 위치해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지역이지만 노후한 골목의 공중선이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청구초등학교 인근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생활 밀착형 지역으로, 전선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
잿더미 위에 모인 마음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는 지난 3월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주택 수십 채와 비닐하우스, 농기계, 밭과 과수원이 불에 타며 마을은 순식간에 폐허가 됐다. 피해 발생 두 달 가까이 지난 5월 10일, 이곳에 다시 희망의 손길이 도착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남영찬)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봉사단체에서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을 위해 모였다. 세계시민자원봉사클럽,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시민연대환경365(광명시지부), 안산시자원봉사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이틀간 임하1리 곳곳에서 땀을 흘렸다. 서울을 새벽에 출발한 봉사단은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마을회관에 집결한 뒤, 안동시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장 복구 현장으로 향했다. “마치 내 밭처럼”… 구슬땀으로 되살아나는 들판 첫날, 봉사자들은 산불로 폐허가 된 토마토밭에 투입돼 수확에 실패한 작물들을 솎아내고, 불에 탄 온풍기와 선별기 등 잔해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누구 하나 쉬지 않고, 마치 ‘내 밭인 것처럼’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였다. 그 결과 약 1,000평 규모의 밭이 단 두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난 3월 25일, 봄기운이 채 완연하기도 전에 경북 안동 임하면에 닥친 거대한 산불은 수많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특히 임하1리는 마을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며 가장 큰 상흔을 입었다. 집과 생계 기반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은 사고 이후 두 달 가까이 마을회관에 모여 지내며 힘겨운 시간을 견뎌왔다. 무너진 삶터, 길어진 임시 거처 생활 이번 산불로 임하면에서 총 58가구가 주택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4가구는 완전히 불에 탔다. 집과 함께 농부들의 생명줄과도 같은 축사, 비닐하우스, 농기계 등 농업 기반 시설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주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임하1리 유창규 이장은 "생계와 직결된 시설들이 전부 무너져 막막하다"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복구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전했다. 집을 잃은 주민들 중 일부는 친척 집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여전히 35가구 72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마을회관에서 공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하루 세 끼 식사가 제공되고, 세탁기와 건조기, 1인용 샤워실 등이 마련되어 있지만, 수십 명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사생활 없는 공간… 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5일 오후 1~4시 APEC나루공원에서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함께 지구, 자연과 친구하자!’를 연다.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크게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체험 및 전시 부스, 벼룩시장으로 나뉜다.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생태다양성 탐사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생태활동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나루공원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체험 및 전시 부스는 모두 8개로 ▷국내 1호 자연과학책방 동주 ▷야생동물 구조센터 짹짹휴게소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 한바랄 ▷마법 분필로 그리는 생태 동화 ▷작은 생명, 큰 책임 종이동물 만들기 체험 JPC종이동물원 ▷버려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소방서는 13일 중점관리대상인 동문동 CGV를 방문해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CGV 영화관 관계자들 뿐만아니라 건물내 점포 관계인들 함께 시설 내 주요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병행됐다. 서산소방서는 특히 평일과 주말을 불구하고 이용객이 많은 영화관 특성상 신속한 대피 유도와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천읍 소재 수타중국관(대표 손영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250여 명의 어르신들은 수타중국관 손영기 대표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며 훈훈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손영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수타중국관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