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5일, 수원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열린 ‘2025 만석거 새빛페스타 및 새빛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곳 만석거는 조선 후기, 가뭄도 피해 가게 하는 생명의 상징이었다.”며 “오늘 축제를 신나게 즐기시며 생명감 넘치는 건강한 여름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화성소리사랑예술단, 장안구 여성합창단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규와 DK앙상블의 무대, 체험 부스와 아트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새빛축제에서는 오로라쇼, 음악분수,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분당 남부와 동부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395번을 신설하고, 마을버스 117번 노선을 연장‧증차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5시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제기해 온 다양한 교통 불편 민원에 대한 해법으로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시내버스 395번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리역을 출발해 미금일로를 따라 까치마을과 하얀마을을 지나고, 금곡로와 불정로를 경유해 불곡중고와 분당중앙고 일대를 연결한다. 이어 백현로를 따라 푸른마을과 한솔마을을 거친 뒤, 수내역, 서현역, 판교역을 지나 성남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분당 남부와 동부 주요 주거지역과 교육시설, 그리고 교통 중심지를 연결함으로써 분당 지역 내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은 정자3동 전원마을과 정든마을 주민들이 정자역과 수내역, 서현역 등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을 겪어왔던 상황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더샵분당파크리버에서 불곡중고까지 이어지는 교통 수요는 올해 3월 청솔중학교 폐교 이후, 구미동과 정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관내 백석읍 소재 ‘연곡보건진료소’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포함한 총 2억 3,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의 핵심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으로 ‘연곡보건진료소’에는 ▲단열 강화, ▲창호 교체, ▲냉·난방장치 개선 등 에너지 효율 중심의 공사와 함께 외벽 보수 등 기본적인 구조 보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국토부 지정 사전 컨설팅 업체와 함께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료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사를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전 컨설팅 결과에 따르면 ‘연곡보건진료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약 46%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냉·난방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저감 등 실질적인 환경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보수가 아니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쾌적한 자동차 운영환경 확립을 위해, 6월 9일부터 한 달간 관계기관(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함께 전국 단위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고질적인 불법 운행 행태를 중심으로 불법이륜차의 단속을 강화한다. (불법명의 자동차)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된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등록 운행, 상속・이전 미신고 차량 등 불법적인 운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불법자동차는 총 35.1만여 대가 적발되어 전년(33.7만여대) 대비 4.16% 증가했고, 특히 안전기준 위반(△ 41.24%), 불법튜닝(△ 18.56%) 위반 사항 적발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일반 시민들이 불법자동차 안전신고 기능이 추가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불법자동차 신고에 참여하면서, 앱 활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됐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이주·정착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농촌에서의 진로를 선택하는 참여자가 확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압1·2, 봉암동)은 12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파크골프장 유료개장 준비 부실에 대해 지적했다. 창원시는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를 2024년 7월에 제정하며 유료화 시행을 1년간 유예한 바 있다. 현재 대산파크골프장과 북면장애인골프장은 국유재산에 설치되어 창원시설공단이 위탁 운영중이다. 이날 문 의원은 다음 달 유료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대산파크골프장의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대산파크골프장은 약 13만 3천㎡(약 4만 평)의 부지에 90홀이 설치돼 있으며,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화장실이 3곳에 불과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약 4만 평의 넓은 부지에 비해 설치된 그늘막은 12개에 불과해 경기 중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충분한 그늘막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의원은 응급안전장비 부족 문제도 제기했다. 파크골프장은 주로 노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는 교육받을 권리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시민이 되고, 민주시민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남교육청, 민주시민 토크콘서트’ 특강 연사로 나서, 교육의 헌법적 의미와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문 전 재판관은 “모든 국민에 대한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헌법에 명시된 게 1948년이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교육의 힘을 믿은 이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었다. 이처럼 교육은 한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정부는 교육을 대하는 태도에서 확연히 구분된다. 충성을 강조하는 교육은 권위주의적이며, 기본권과 자율성을 키우는 교육은 민주주의를 지향한다. 교육은 국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거울이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는 힘이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문 재판관은 민주시민교육의 세 가지 가치로 ‘정신(魂), 창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뉴웨이브‘) 제3기’를 구성하고, 6월 12일 출범식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뉴웨이브는 조직 내 저연차·신규직원 등 총 12명의 신규 구성원들로 구성됐으며, 2023년 출범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만금청의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정인권 기획조정관과 뉴웨이브 회원들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뉴웨이브는 △뉴 분임과 △웨이브 분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질적인 활동과 책임감 있는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조직 내 투명성과 수평적 소통 강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같은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은 “뉴웨이브가 조직문화를 새롭고 참신하게 바꿔나갈 것을 기대한다.”라면서, “새만금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양산시 소재 대운산휴양림(숲애愛서徐)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업무 소진 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기,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50여 명씩 참여해 총 150명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1기)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2기)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3기)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심신 재충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아쿠아테라피 ▲몸을 깨우는 건강치유 요가 ▵영양가득 치유식사를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학대 대응 업무는 24시간 신고에 따른 출동대기에 따른 부담, 학대 행위 의심자로부터 고함, 욕설 등 충돌로 인한 높은 수준의 직무스트레스를 동반하여, 이로 인한 퇴사 및 인사이동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아동학대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구미지역 6개 교복판매사업자들이 구미지역 48개 중·고교가 2019년 하반기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진행한 학교주관 교복공동구매 입찰에서 낙찰자 등을 미리 정하여 투찰한 담합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190백만 원)을 부과했다. 교복대리점들은 각 학교의 학교주관 교복 공동구매 입찰 공고 전에 각 대리점별로 낙찰(계약)예정자를 정한 후 낙찰예정자들이 개별 연락을 통해 들러리 투찰할 대리점을 정하는 방법으로 담합을 했다. 또한, 5개 교복대리점들은 합의가 원만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500만원 정도의 담보금을 상호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치는 구미지역 학교들의 교복 공동구매 입찰 내역 분석을 통해 담합 징후를 발견하고 직권조사를 실시하여 적발‧제재한 것으로 교복 공동구매 입찰에서 경쟁 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감시하고, 담합 징후가 발견될 경우 엄중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수원시장 임기와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시장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기관장의 책임을 강화하여 시정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장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 등에 대한 사항이다. 홍종철 의원은 “출자·출연 기관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계함으로써 책임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사 갈등 없이 시민 중심의 행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