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3월 중 관내 노래연습장 4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충족여부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 등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운영을 근절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조치함으로써 구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 요청 및 현장계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지도·점검에서는 관내 총 151개소의 노래연습장을 점검하여 현장계도(64개소)와 행정처분(3개소)을 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유통관련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표자 교육을 통해 법률 주요내용과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