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3년을 ‘그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이라며,
“남은 1년은 대전 완성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 경제과학도시연합 GINI 창립,
국내 최초 70세 이상 도시철도 무료화,
국가 반도체산업단지 유치 등으로 대전은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갔습니다.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1위,
출산율 전국 3위,
아동 안전사고 사망률 전국 최저,
각종 생활 만족도 지표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투자 66조 원 유치,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 행사 개최,
그리고 28년 숙원 트램 2호선 사업 본격 착공까지!
민선 8기 3년,
대전은 지금, 새로운 위대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