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랑의 온도계(회원 문준형)는 31일 진서면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진서면에 기탁하였다.
부안 사랑의 온도계는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친목을 도모하며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2008년 설립돼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 면장은 “어려운시기,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랑을 베풀어 온기를 나눠 주신 사랑의 온도계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