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현수 지도자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출산을 장려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 신생아 내복 20벌을 후원했다.
출산 축하선물은 올해 1월부터 보산동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손 세정제 세트와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박현수 새마을지도자는 “저출산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주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출산 축하선물을 후원한 박현수 지도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