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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 대비 특별지시. 도 27일 오전 6시부터 재대본 비상1단계 가동

27일 경기도 전역으로 많은 눈 예상, 28~29일까지 강설 이어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인 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7일 6시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선제적 대설 대처와 명절 연휴기간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연휴기간 대설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설 연휴기간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철저 ▲사전 제설작업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명절연휴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 ▲설 전 붕괴우려시설 사전점검 및 붕괴 우려 적설 시 사전대피 조치 실시 등을 추진하도록 각 시군에 공문을 통해 지시했다. 아울러 27~29일 강설 후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명절 연휴기간 귀성·귀경객, 행락객 등 도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제설작업 철저를 당부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3명이 근무한다. 앞서 도는 지난 24일 김성중 행정

전북-정치권, 새해 첫 협치로 지역 발전 새 지평

전북특별자치도-전북 국회의원 을사년 첫 조찬 간담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정치권이 전북자치도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올해 첫 협치 회의를 가졌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 국회의원들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올해 첫 조찬간담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9조 2,244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설명하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새만금국제공항, 이차전지 신산업,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등 핵심 사업의 월활한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언급했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는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북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북은 비수도권 연대를 중심으로 국가균형 발전 모멘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의 국내 후보도시 선정과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도와 국회의원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국가예산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의 추가 협력 필요성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연휴 재난대비, 비상진료체계 구축,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다해달라”

김동연 지사, 23일 다보스에서 설 연휴 응급의료·재난대비 긴급 영상회의 개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참가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현지시간 2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4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응급의료 상황과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과 병원장 5명, 박준성 아주대학교병원장 등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 9명과 김기주 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설 연휴가 길다 보니 도민들의 여러 가지 안전, 건강과 관련된 비상사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멀리서나마 화상으로 회의를 하게 됐다”며 “의료와 재난 대비 상황 점검을 준비한 대로, 차질없이 만전을 기해주셔서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응급의료와 재난 대비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근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응급실 과밀화가 우려되고 있다. 작년 추석 때는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을 통해 진료공백 위기를 넘긴 적이 있는데 이번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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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 체육시설용지 유휴지 잔디광장으로 탈바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새롬동 체육시설용지 유휴지 7,154㎡(새롬동 577번지)를 도심 속 임시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해당부지는 새롬동 주민센터와 학교가 인접해 있고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지만 그동안 공터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복도시 체육시설용지 장단기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체육시설용지의 단기활용을 위한 잔디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이곳은 1,000여 평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목수국 등의 관목·초화류와 함께 맨발 산책로,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이 설치돼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 건립을 기대했던 시민 여러분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개방 녹지공간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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