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2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을 주제로 연구의 목적, 방법, 수행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연구를 통해 대표 축제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방향을 설정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장정순 의원과 간사를 맡은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의원, 김희영 의원, 황재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김창수 교수와 하정우 교수가 착수보고를 발표했다. 또한, 용인시 축제 및 먹거리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연구단체의 활동 목적과 향후 활동 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의원연구단체의 간사를 맡은 기주옥 의원은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은 관광, 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이번 연구가 용인시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의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10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제2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청계천의 지속가능한 관리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설공단이 후원한 행사로, ‘청계천 복원 20주년, 지속가능한 관리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환경·안전·관광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소 가족들과 지인들과 자주 거닐던 청계천이 각별한 추억의 장소임을 밝히며, “연장 8.12km, 교량 25개소, 진출입로 57개소에 달하는 청계천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및 휴식 공간으로 서울시민들은 물론 세계인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만큼 더욱 체계적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계천은 연평균 20회 이상 침수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이에 대비한 침수대응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청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모범 이·통장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시정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 이·통장 100명을 비롯한 이·통장연합회 임원 6명, 인솔 공무원 등은 제주도의 주요 자연·문화자원과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가파도 청보리 올레길 △송악산 둘레길 △새별오름 △사려니숲길 등 다양한 코스를 탐방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 제주도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이·통장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0일 견학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이·통장은 시민 생활과 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재충전의 기회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12일 제5차 회의를 열어 충청북도로부터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조직위원회 활동 △대회 경기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통해 전반적인 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위 소속 이정범 의원(교육위, 충주2)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대회를 유치했는데 선수촌으로 활용될 임대아파트가 위치한 특정 지역에만 경제적 혜택이 편중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경기시설 신축과 개보수만 진행돼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선수촌 균형 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안지윤 위원장은 “선수촌 균형 배치는 공동유치의 취지를 살리고 충청권 전체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만큼 향후 충청북도와 함께 조직위원회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앞으로도 정책간담회, 시설 현장 방문, 국제대회 우수 활용시설 견학 등을 통해 도민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천 관내 중학교 수학교사 14명을 대상으로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에서 중학교 수학 학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학 학력 향상을 위한 수업 및 평가의 방향을 공유하고, 관내 수학교사 간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수업과 평가의 실제를 개선하고, 교사 간 소통을 통해 공동의 교육 발전 방향,정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효과적인 수학 수업 사례와 평가 전략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교사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지속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진천 지역 수학교사 간 자율적 협력 문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수학 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소방서는 11일, 영산강 일원에서 구조대원 및 펌프차구조대원이 참여한 합동 특별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조대 간 협업 능력 강화와 구조장비 운용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산강에서 진행된 수상 및 수중 인명구조 실습을 중심으로 실시되어 실질적인 구조 활동 역량을 끌어올렸다. 대원들은 수중 탐색, 수색 패턴 훈련, 구조장비 활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으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한 수난사고 초기 대응 훈련도 병행됐다. 신향식 서장은 “영산강은 지역 내 대표적인 내수면으로,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감각을 높이고, 유관 구조대와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맞춤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14시부터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 6월 13일 14시부터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5학년도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Wee센터,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상담인력 총 51명이다. 이번 연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손옥선 교수를 초빙하여 “매우 민감한 사람으로 살아내는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질적 연구와 상담에의 적용(감각처리 민감성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기질이자 성격으로서의 민감성이란,‘감각처리 민감성(sensory processing sensitivity)’을 의미하고 HSP(Highly Sensitive Person: 이하 HSP)는 감각처리 민감성이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HSP는 보편적인 기질이 아니기 때문에 민감하지 않은 부모는 HSP인 자녀의 욕구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민감성을 이해받지 못하고 자라난 민감한 부모는 자녀의 민감성을 더욱 억압하고 부정적인 방식으로 양육하기도 한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인 ‘2025 청년생활 아카데미’를 오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 고민을 중심으로 ▲재무 ▲건강 ▲주거 ▲마음건강 등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먼저, ‘경제를 지키는 청년 아카데미’에서는 자신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자산 형성 전략을 배우는 금융 교육이 진행된다. ‘건강을 지키는 청년 아카데미’에서는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복용법, 물리치료사가 직접 시연하는 스트레칭 및 셀프 건강관리법 강의가 마련돼 있다. ‘주거를 지키는 청년 아카데미’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정리수납 노하우, 셀프 공간 설계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자립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마음을 지키는 청년 아카데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검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마음 돌봄과 심리 해석을 도와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가 국립공주대·충남대(통합형),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해 실무 전담반(TF)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한 실무 전담반(TF) 첫 회의’를 열고,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실무 전담반(TF)은 박정주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이 부단장을 맡았으며, 도·시군 20여 개 부서와 충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 엘지 씨엔에스(LG CNS) 등 산업체까지 지·산·학·연(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협력 체계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선 본지정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실행계획서 수립 방안을 중심으로 지자체 발전 전략과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비롯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및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대학-지역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육성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자살·자해 청소년의 위기 신호 파악 및 자살 예방 효과 확산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안전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살·자해 위험신호 및 스트레스 대처 OX퀴즈를 풀어보고, 듣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도 보드판에 남기는 등의 방식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18일 행정사무감사 2일 차 일정을 소화하며 저녁 7시가 넘는 늦은 시각까지 감사를 이어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예산 집행, 정책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면서 애초 예정 시각보다 늦게까지 감사가 진행됐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전남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따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만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2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지역경제과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부서들의 주요 정책, 민원 현황, 예산 집행 실태 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예정된 감사를 마친 후 관련 부서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을 종합해 향후 시정과 예산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 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도모 및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은 협약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의 홍보에 협력하고, 전주대학교는 공단의 재직자가 전주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번 협력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고,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공단에서도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에서는 환경복지위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함에도 담배 제조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및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조성 정책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복지위(위원장 최지현)은 “담배 제조성분의 비공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