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로봇플래그십 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되어 국비 9억 5,000만원 등 총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해 반도체 제조 현장에 로봇기술을 실증·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로봇플래그십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융합한 지역 특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부터 지원 과제 공모를 받아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식회사 케이이씨디바이스와 함께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기술을 연계·도입해 구미지역 반도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 물류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반도체 물류 이송 로봇의 선도거점 구축(테스트 환경 구축, 로봇체험 공간 구축), 테스트 환경 운영(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물류로봇 운행 데이터 확보 및 시뮬레이션 지원), 체험공간 운영(반도체기업 로봇도입 촉진을 위한 사용자 경험 제공, 선도모델 홍보 및 특화로봇 전시), 협업 네트워크 구축(반도체 및 로봇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자(기관장, 관리책임자, 제공인력) 대상으로 ‘25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약 640명의 부산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제공인력 309명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32개소가 참여하여 제공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주제와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서비스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역량강화 교육은 제공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제공인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서비스 이용과 일자리 참여와 관련한 지역 사회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와 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통해 이용자 발굴이 가능하며 지역 내 의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노후 공장의 ▲외관 ▲녹지 ▲근로 공간 ▲복지 등 내·외부 환경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선해 청년 근로자 유입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올해는 주안·부평 국가산단 내 10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 됐다. 이번 사업 공모에는 인천TP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참여했고, 인천TP가 지원기업 선정부터 기획, 실행, 사후 관리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한다. 인천TP에 따르면 기업당 총사업비는 7천만 원(국비 4천만 원, 시비 2천만 원, 자부담 1천만 원)이며, 사업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안·부평 산단이 청년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인천의 다른 산업단지로도 확대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단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LPG 사용자, 공급업체,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가스 사용 전반에 걸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철저한 책무 이행을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5월 리조트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최근 완도읍사무소에서 완도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 특별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일산화탄소의 특성, 중독 증상, 보일러 설치 기준 및 점검 시 유의사항 등 그동안의 사고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보일러 연통 연결부분의 상태, 환기 등 기본적 사항과 함께 가스 안전장비 및 감지기기의 정상 작동에 대해서도 수시 확인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토록 교육했다. 이를 통해 가스 관련자뿐 아니라 사용자도 쉽게 이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급자는 “이번 사고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가스공급과 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가스 안전에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주간 2025년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 중소기업 중 최근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재무 현황, 기술력, 고용 창출 성과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실질적 경영 지원이 이뤄지도록 ▲전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융자 한도 상향 및 이자 지원 우대 ▲판로 확대·수출 마케팅 등 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3년간 전남도 및 시군의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경영 환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남도의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유망 중소기업을 도 차원의 대표기업으로 집중 관리하고,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말 현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5천35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8.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 쌀, 오리털 등 10대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를 견인,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단연 김이다. 수출액은 1억 7천954만 5천 달러에 달한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했다. 김은 전남 농수산물 수출의 절반 이상(50.8%)을 차지하며, 수산물 분야에서는 79.6%를 점유하고 있는 절대 강자다. 두 번째로 높은 수출액은 쌀이다. 수출액은 2천773만 7천 달러다. 오리털은 1천759만 4천 달러를 기록하며 20.5% 증가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동남아 지역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정산면 역촌리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M 흙공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EM 흙공을 활용한 생태하천 복원 운동은 유용한 미생물 집합체인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하천에 던져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를 통한 수질 환경 개선 등 새마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호활동의 일환이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번 활동에서 EM 흙공 2000여 개를 만들어 발효 및 건조 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약 2주간 건조 과정을 거쳐 7월 중 관내 하천에 투척할 예정이다. 신인석 회장은 “이번 흙공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하천이 조금이나마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이 오는 7월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 ‘세계 최고의 관악작곡가 필립스파크의 초상’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청양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하게 될 4개 작품 중 첫 번째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 △10월 16일 서울 와이즈 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11월 27일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는 세계 최고의 관악 작곡가 필립 스파크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김순영, 클라리넷에 조인혁이 협연해 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클래식의 다채로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오는 7월 17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이나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1만 원의 입장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과 관객 모두가 클래식의 정수를 즐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청양군수 품질인증’ 대상 품목을 점차 늘려가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선순환 경제 기틀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에 대응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돼 농(임)산물과 가공품, 벌꿀을 대상으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2025년 제1회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를 열고, 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 심의를 통해 농(임)산물 298개 농가 826개 품목, 가공품 2개 업체의 8개 제품, 벌꿀 6개 농가를 승인했다. 제도의 시행 첫해인 2021년에는 103 농가 ▲2022년에는 63% 증가한 168 농가 ▲2023년에는 40% 증가한 235 농가 ▲2024년에는 20% 증가한 283 농가가 승인을 받아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처 등 다양한 곳에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5단계, 15개 실천 과제로 GAP 기준을 넘어선 까다로운 생산기준을 제시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군산시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6월부터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혼인신고와 동시에 배우자의 세대에 전입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가지 절차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민원 간소화 제도이다. 기존에는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해야 했으나,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시청 민원실에서 혼인신고서와 전입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민원 담당자는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전입 관련 서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전송해 검토 접수함으로써 처리를 완료한다. 이후에는 신청인에게 문자로 결과를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군산시에 세대주로 등재된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세대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신규세대를 구성하는 경우는 제외다. 시는 신혼부부의 행정 절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