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2026년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신규사업 예정지로 금산면 중천지구와 금곡면 죽곡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은 침수에 취약한 특작재배면적의 증가에 따른 농작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 재배 기반 조성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6년도 신규사업을 신청한 결과, 중천지구(금산면 중천리)와 죽곡지구(금곡면 성산리)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2억 원(도비 44억 원, 시비 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지구는 시설하우스 재배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중천지구는 상류유역의 도심지화, 지방도 개설 등에 따른 홍수량 변화로, 죽곡지구는 호우 시 하천 수위상승에 따른 우수의 자연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피해를 겪어 오고 있었다. 이번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신규사업 예정지로 두 지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그간 겪어 오던 반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농가의 오랜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미디어예술 창의도시 프랑스 엥기엔레뱅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는 "문화와 인공지능 :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주제세션 ▲시장단 포럼 ▲도시간 교류행사 등이 진행됐다. 23일 첫날 진행된 시장 포럼 세션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몬디아컬트(MONDIACULT) 2022 선언’과 ‘브라가 선언’을 문화정책에서 실현하기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주제로 직접 영어 발표를 진행하며,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진주시가 실천해온 다양한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 ‘몬디아컬트(MONDIACULT) 2022선언’은 문화를 인류 공동의 공공재로 정의하며 문화예술교육, 문화다양성, 문화경제, 디지털 전환 등을 핵심 의제로 제시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 같은 국제적 논의 흐름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 중이다. ‘브라가 선언’은 작년 7월 포르투갈 브라가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 관내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근로자 채용의 장이 되는 2025년 제2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카시아 속초, 설해원, 파인리즈, 속초우체국, 씨월드, 맥도날드 등 관내 18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식음 서비스, 프런트, 주방보조, 수상 안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여성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이뤄진다.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 강원영동 중장년 내일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속초시니어클럽, 해군 모병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진로상담과 함께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등도 진행되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는 폭염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는 인식 아래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보호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재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속초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우선 속초시는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냉방 용품을 신속히 지급하고 있다. 8개 동 주민센터와 어르신 대상 서비스 제공기관·시설을 중심으로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며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를 통해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발령 시 전화, 직접 방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 장비 등을 활용해 실시간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경제적 어려움 속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5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3일, 위기가구의 생계유지를 위한 사회안전망인 ‘긴급 지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 8명을 위촉했다.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수희 구청장을 포함해 학계·의료계 전문가와 관계 기관장 공무원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긴급지원대상자의 위기상황이 계속되어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원 연장을 결정하거나, 긴급지원의 적정성 심사, 긴급지원의 중단 또는 지원비용의 환수 결정에 대한 내용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구는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후 상반기 긴급지원 심의결과 사후보고 및 긴급지원 심의를 진행했다.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단비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는 올해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홈세트 3종(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장치)’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7월 31일(목)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구민 중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만 70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가구 등 사회안전약자가 포함된 가구이다. 단, 전세 환산가액(전세보증금 기준) 및 주택가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총 57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실제 주거침입 범죄 이력이 있는 가구 및 저층(1층·반지하) 주택 거주 가구 등을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안전약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6월 21일 레드로드 R6 구간에서 ‘제2회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마술, 그림, 벌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7팀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2차 심사를 거쳤고, 최종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오후 7시, R6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는 본선 진출팀들이 관람객 앞에서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수준 높은 무대들이 이어진 가운데, 이날 축제의 대상은 해피준ent의 ‘익스트림 벌룬쇼’가 차지하며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오름새의 ‘떼루(together)’, 우수상은 태권한류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기상, 참가상, 예선 입상 등 총 30팀에 다양한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다. 이어진 특별 공연에서는 전년도 대상 수상팀인 ‘분리수거 밴드’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트랜스 픽션’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성미다리’ 개선공사와 ‘설렘길(상암교~중암교, 중암교~성산빗물펌프장 구간)’ 개통을 잇달아 완료하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미다리’는 월드컵경기장역과 성산시영아파트를 연결하는 보행 교량으로, 우기 시 빗물이 비탈면으로 유입되어 토사 쓸림과 배수 문제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를 우려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점검한 뒤, 빗물을 하천으로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배수관을 연장 설치하고, 보행로 단절의 원인이던 교명주를 후퇴시켜 새로운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정비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성미다리’는 올해 5월 청보리와 양비귀가 어우러진 월드컵천의 자연 풍경 속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구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 다른 보행자 중심의 정비를 보여주는 ‘설렘길’은 월드컵로 상암교 인근에 조성된 친환경 보행로다. 구는 기존의 폭이 좁고 노후된 기존 산책로를 정비해 보행로를 확장하고, 벤치(앉음벽)를 설치하며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군은 2025년 상반기 동안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총 1만 4864건, 1억 16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국방개혁 2.0과 위수지역 확대 등에 따른 접경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군 장병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군 장병이 우대업소로 지정된 곳에서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20%를 양구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고, 해당 금액은 양구군이 우대업소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양구군은 총사업비 3억 3800만여 원을 투입해 부사관 이상 간부를 제외한 군 장병에게 1인당 1일 최대 5만 원 한도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 환급된 인센티브는 총 1억 1640만 원이며, 이와 관련된 매출액은 5억 6000만여 원이다.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누적 환급 인센티브는 총 15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양구군의 군 장병 우대업소는 음식점 81개소, 이·미용 2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태백국민체육센터 내 장기간 방치된 운동화 약 300켤레를 수거하여, 태백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는 『작은 신발, 큰 발걸음』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정리가 아닌,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사회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단은 신발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한 뒤, 실사용이 가능한 운동화를 선별해 정리했으며, 태백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가별로 맞춤형 기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공시설 내 유휴 물품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실사용 가능 물품을 선별하고 자원 순환과 사회적 나눔을 연계한 ESG 실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신발 한 켤레가 누군가에게는 귀한 삶의 자원이 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단순히 물품을 버리기보다 사회적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한 이번 사례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시설관리공단은 향후 이 같은 기부 활동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