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관내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2025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펼친다. 먼저, 2025년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주소를 두고 본인 명의의 사업등록증을 보유한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최저임금 상승과 폐업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요건은 보험별로 차등 적용된다. 국민연금은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소득월액 270만 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4억 원 미만, 연간 사업소득금액 1,000만 원 미만을 충족해야 하며 최대 1년간 지원된다. 고용보험은 신청일 기준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의2호에 따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 산재보험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4조에 따라 중소기업 산재보험 특례에 가입한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한편, 보험별 요건을 두 가지 이상 충족할 경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25년 강원특별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태백·삼척·영월·정선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2025 강원 폐광지역 관광루트 특화상품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지역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찾아 오래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의 본보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폐광지역의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찾아내고 지역 중소여행사와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강원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화상품은 ‘내 몸이 원하는 여행(리얼웰니스)’, ‘강원 가든투어(네이처힐링)’, ‘도란도란 투어(패밀리펀펀)’, ‘강원인생네컷(핫플인생샷)’, ‘감탄 골목투어(로컬더알기)’ 등 2022년 강원자치도에서 개발한 폐광지역 통합 관광루트 브랜드인 ‘감탄로드’ 5가지 테마의 1박 2일 코스로 구성됐다. ‘내 몸이 원하는 여행’은 정선·삼척 일원에서 로미지안가든 소리 치유(싱잉볼), 운기석9020 족욕피 등 성인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 코스다. ‘강원인생네컷’은 젊은달 와이파크, 문곡역1962, 투명카약 체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지난 5월 7일부터 긴급 보수공사 및 안전점검을 위해 전면 통제 중이던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의 통행 제한 조치를 오는 6월 27일 오전 8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화천교는 화천군 화천읍과 대이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50m, 폭 11m의 왕복 2차선 교량으로, 202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허용하중 부족 등으로 D등급을 판정받아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교량 안전 확보를 위해 총중량 23.5t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 통행 제한을 실시하고 있었다. 지난 5월 7일 오전 10시 30분경에는 교량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일부가 탈락되어 구조물 손상이 발생했으며, 즉시 1차로 통제와 안전시설 설치가 이뤄졌고, 같은 날 18시부터는 교량 전면 통제 및 우회노선 안내, 현수막·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북부지소는 긴급 보수공사 완료 후 정밀안전점검을 다시 실시했으며, 그 결과, 2024년 대비 허용하중이 다소 저하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량을 통행하는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반려견과 함께 강원도를 여행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활동인 ‘강원 댕턴즈’ 시범 운영에 나서며, 오는 7월 2일 18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누구나 차별 없이 여행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관광권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반려인이 직접 여행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이 체감하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신뢰성 높은 실제 경험 기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은 관광 접근성과 포용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반 시범사업으로, 지역 청년과 반려인이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생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로 참가자는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강원 지역 여행지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키트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 댕턴즈’는 강원관광재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4일 강원대학교 지질학과(춘천시 소재)에서 도내 지질공원해설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질공원해설사 통합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4개 지질공원(강원고생대, 강원평화지역, 한탄강, 삼척(인증 추진 중)) 소속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탐방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지질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비케이21(BK21) 교육연구팀(크리티컬존 액션러닝 교육연구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최신 지질학 용어 해설 △암석구분 실습 △박편 제작 및 현미경 관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해설사는 “평소 궁금했던 암석의 분류와 미세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질공원 해설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종합컨설팅 참여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컨설팅은 인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제공기관 중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 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2개 기관을 모집하며 기간은 7월4~15일이다. 컨설팅은 7~11월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진행하는 기관 품질평가를 지원하는 과정이다. 평가등급을 올리거나 현재 상위 등급 유지를 원하는 기관, 신규 설치했거나 처음 품질평가를 앞둔 기관, 전반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이라면 도움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품질관리와 전문 분야로 나눠 열리며 분야별 전문가가 맡는다. 품질관리는 3회에 걸쳐 기관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 분야는 행정처리, 세무회계, 노무, 사업기획 등으로 세분화해 각 2회씩 마련한다. 행정처리는 행정간소화, 행정 업무 처리 체계, 행정 양식 진단·분석을 해주고 세무회계는 예산관리와 세무·회계 서류 검토, 회계처리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살핀다. 노무는 근로기준법 이해와 적용, 근로조건·임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소비 추세를 반영해 시중에 유통 중인 비건 표방식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표시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인천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비건식품 35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검사항목은 ▲영양성분(단백질, 나트륨 함량) ▲3-MCPD, ▲식품첨가물(보존료, 아질산이온) 등이다. 영양성분 분석 결과, 단백질 함량은 1개 제품에서 표시량의 48%로 기준에 미달했고, 나트륨 함량은 2개 제품에서 각각 표시량의 203%, 135%가 검출되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루어졌다. 3-MCPD와 보존료는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아질산이온은 최대 0.0065 g/kg으로 나타나 육류 기준치인 0.07 g/kg 미만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비건식품은 명확한 식품 유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관련 기준 마련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본청 행정지원동 설계공모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의 이전 건립을 위해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미도서관의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설계 방향을 논의하며, △숲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공간 배치 △학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열린 문화 공간 조성 △다세대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시설 구성 △공사 중 안전 확보 및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사업은 구미시 원평동 산32-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9,895.96㎡, 총면적 6,476.69㎡(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390억 원(경상북도교육청 330억 원, 구미시 60억 원)을 투입하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3월 1일 자로 적용될 도내 공립 고등학교 4교의 교명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마이스터고 전환과 학과 재구조화 등으로 학교의 정체성과 교육과정에 큰 변화가 있었던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새로운 교명을 신청함에 따라, 변화된 학교의 미래 지향적 비전과 특색이 반영된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위원회가 열렸다. 심의 결과 경주공업고등학교는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안강전자고등학교(경주)는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강구정보고등학교(영덕)는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 상산전자고등학교(상주)는 ‘경북에너지기술고등학교’로의 교명이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라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전자상거래 △에너지 기술 등 신산업 분야 중심의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명 변경을 통해 학교의 교육 방향과 특화 분야를 명확히 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연계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교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상반기 콘퍼런스’를 25일과 7월 1일, 7월 15일 등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실질적인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유아 중심의 디지털 교육과정 구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8개 유치원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선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놀이 수업 혁신과 디지털 환경 조성, 교사·학부모 연수 운영 등을 통해 유아교육의 질적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대건유치원의 ‘함께 성장하는 대건 디지털 트라이앵글’ △하늘숲유치원의 ‘스마트한 변신, ㅇㄱㅇㄱ’ △도산유치원의 ‘디지털 네이처 스토리랩: 디지털, 생태와 잇다’ 등 다양한 주제로 유치원 현장에서 실천된 디지털 교육 운영과 놀이 수업 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놀이 중심 수업 △교사 역량 강화 △학부모 참여 교육 △교육공동체 협력 모
강릉시는 26일(목) 오후 3시 고래책방 3층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강릉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로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룩주룩 양조장 한빛찬 대표가 지역 브루어리 창업 이야기를, 강릉 아물다책방 이중현 대표가 책방 창업 및 지역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릉에서의 생생한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강연 후 창업과 강릉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강릉 원도심 상권 거버넌스 ‘감자타우너’회원들이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창업과 강릉 정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소통하여 지역 정착에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6월 28일(토) 오후 5시, 토성면 교암리의 ‘레드인블루 카페’에서 감성과 여유를 더하는 특별한 공연 ‘여행자(여유와 행복을 채우는 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발라드 그룹 2AM의 메인보컬 창민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 유미가 1부와 2부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연을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스토리텔링 중심의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기획했다.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중계 영상, 하이라이트,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고성군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관객과 소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오픈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고성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군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활력을 더
춘천시가 대선 이후 멈췄던 민생경제 점검을 다시 시작하고 정책 대응에 본격 착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2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정부 공약과 연계해 춘천시 주요 현안사업을 어떻게 실행해 나갈지에 대한 전략도 공유됐다. 시는 현재 △호수국가정원 조성 △바이오허브 대학도시 구현 △은퇴자마을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 등 5대 핵심 공약으로 설정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도 해당 현안들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해 왔다. 시는 지난 회의에서 발표한 민생경제 지원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의를 앞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응해 사전에 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 분야 주요행사 및 축제 추진방향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내달 열리는 2025 춘천 국제태권도대회를 비롯해 가을로 옮겨 확대 개최하는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행사들을 준비 중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선제적 대응으로 우리 시 핵심사업들이 대통령 공약에 다수 반영돼 새 정부와 엇박자 없이 현안 추진에 속도를
2025년 6월 26일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삼척 블루파워(대표이사: 이형수)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의회 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현황과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받은 후 삼척 블루파워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삼척시에서 향토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권정복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시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긴밀한 협력과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