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 공근면 공근경로당(회장 김영석)이 대한노인회의 전국 모범경로당에 횡성군 최초로 선정됐다. 군은 23일, 대한노인회 강원자치도연합회 이건실 회장, 김명기 횡성군수, 전성택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국모범경로당은 투명한 회계관리와 운영 규정 준수, 회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자체사업 발굴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6만 8000여 곳의 경로당 중 67곳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김영석 공근리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내 집처럼’이라는 슬로건 대로 앞으로도 공근경로당이 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6월 19일, 이순신대교유지관리사무소에서 ‘이순신대교 관리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정일·최무경 전라남도의원, 김재인 전라남도 도로정책과장, 여수시 최연호 교통도로국장, 임기형 도로시설관리과장, 광양시 김민영 안전도시국장, 김낙균 도로과장, 그리고 서병철 순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 이순신대교, 지자체 재정으론 한계...“국가가 나서야” 2013년 준공된 이순신대교는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잇는 핵심 인프라임에도, 현재까지 유지관리 비용은 전라남도 33.3%, 여수시 42.7%, 광양시 24%로 각 지자체가 전적으로 부담해왔다. 2024년까지 약 515억 원이 유지관리비로 집행됐으며, 전문기관에 3년 단위로 위탁 관리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세계적 규모의 현수교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국가 차원의 관리체계 전환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 국가관리 전환, 법 개정·예산 뒷받침 절실 전남도는 이미 2019년부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환경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21일 굴포천 일대에서 수변 생태식물 관찰 및 미꾸라지 방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굴포천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하천 생태계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굴포천의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환경의 중요성과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자들은 식물도감을 참고해 굴포천 주변에 서식하는 수변생태식물을 스스로 찾아보고 자율적으로 식생정보를 기록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작은 하천에도 소중한 생태계가 존재하며, 시민들이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5년 부평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청 굴포갤러리 및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에서 학습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생활소품 공예’(천아트 공예, 민화, 전통매듭 공예, 재생종이 활용 등) 및 ‘그림(드로잉) & 그림책 자서전’ 등 137여 점의 작품이 다음달 18일까지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전시 첫날인 23일에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작품을 소개하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평소 학습동아리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는 26일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신은숙 변호사를 초청해 ‘유언장 달라졌다. 민법 개정으로 상속권 상실 가능하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신 변호사는 이혼·상속 전문변호사로 MBN 동치미, KBS 아침마당,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해 다양한 법 상식을 전파해 왔다. 이번 강연은 ▲유언장 작성요령 ▲민법개정으로 달라진 상속권 상실제도 ▲유류분 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는 23일 구청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부평구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 오찬이 진행됐다. 이은준 6.25참전유공자회 부평구지회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과 같은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확고한 호국 안보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튼튼한 국가안보만이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가장 찬란한 청춘을 바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는 23일 구청에서 구청장, 부구청장,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협의체는 ‘청렴 부평 구현’을 목표로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통해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전국 상위 수준인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는 올해에도 청렴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외부신뢰도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간부 중심의 청렴협의체를 연 3회 정례 운영하고 실무자(팀장) 중심의 실무협의체를 따로 구성해, 간부와 실무진이 연계된 협의체 운영으로 정책 실행력과 지속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도 향상 정책도 중요하지만 청렴을 지키는 태도와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3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또래 상담부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상담자들이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어떻게 더 잘 지낼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이 됐다”,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나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대인관계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존중 예방 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20일'2025년 보육 교직원 복지 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 관내 29개소 어린이집의 원장 및 보육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 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과 영화 관람 등을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가족복지센터 7층(구덕로 127)에서 『건강하게 키우자! 2025년 건강 증진 사업 부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부부, 조부모, 아버지, 예비 부모, 임신·출산기 부모, 한부모가족, 아동 보육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사례 중심 긍정 양육법, ▲아토피·천식·알레르기·영양 관련 전문 교육 및 예방 홍보, ▲식재료 구매·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후 2시까지는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통합건강체험터』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됐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아동 건강관리와 긍정적 양육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는 지난 6월 18일 알로이시오기지 1968(암남동 소재)에서 구덕도서관,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서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2025년 평생학습 협력 증진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평생교육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함께 멀리가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주제의 강연을 통해 앞으로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알로이시오 기지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시설 관람 및 목공예, 피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했다. 앞으로 서구는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으로서 평생교육 기관 간의 활발한 협업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은 23일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미래도시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CCTV 운영의 실효성 부족과 검증 없이 반복된 수의계약 체결 실태를 지적하며, 공공행정의 투명성과 성과 기반의 사업 집행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아산시가 현재 4,700여 대의 CCTV를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설치 기준의 체계성 부족과 화질 저하 문제로 인해 실제 범죄 예방 기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설치 장소 선정이 주로 지역 이장 등의 신청에 의존하는 방식은 공공 안전을 위한 체계적 판단이 결여된 것"이라며, 범죄 발생 가능성, 통학로 안전 등 실제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설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CCTV가 200만 화소 수준인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통합관제시스템에서도 300만 화소조차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며, "아산시의 ‘현재 화질에 지장 없다’는 입장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질타했다. 안 의원은 이어 “단순 설치 수보다 실질적 성능과 억지 효과가 중요하다”며, CCTV 위에 LED 경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원칙없는 서천군의 인사행정에 일침을 가했다. 제331회 서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6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경석 의원이 철저한 분석과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의 안일한 인사를 질타했다. 공무원이 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기간을 일컫는 공무원의 보직 기간은 행정의 일관성, 전문성 축적, 대민행정서비스 제고 등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경석 의원은 서류식 감사를 통해 서천군 정기인사에서 지방공무원임용령 제27조 필수보직기간의 준수 등을 규정한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점했다. 지방공무원임용령에는 임용권자는 소속 공무원을 해당 직위에 임용한 날부터 2년의 필수보직기간이 지나야 다른 직위에 전보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고 부득이한 경우에도 1년 이상의 필수보직 기간을 규정하고 있다. 조사 결과, 2024년 하반기 서천군의 정기인사에서 1년 이하 전보자 비율이 14%인데 비해 2025년 상반기 1년 이하 전보자는 27%로 나타났다. 2년 이하 보직 전보자로 확대할 경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및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AI학자이자 기업가로서 초거대 AI 상용화 등으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인물"이라며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어렵게 모신 전문가로, 하정우 AI미래기획 수석과 함께 AI 국가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외교부 1, 2차관을 역임하며 양자외교와 다자외교 모두의 경험이 풍부하다"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의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며 "대통령실을 비롯해 전 부처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 특정한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확고히 보호될 수 있도록 안보실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런 불확실성 확대 때문에 경제 상황, 특히 외환·금융·자본시장이 상당히 많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찾아내 신속하게 이행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확장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지금 물가 때문에 우리 서민들, 국민들의 고통이 큰데 유가 인상과 연동돼 물가 불안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합당한 대책들을 충분히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라며 "정부안이 확정돼 국회로 넘어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