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송읍 궁가요주점(대표 김경희) 500만 원, ▲해창건설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12일~13일 양일간 사천시청에서 현업종사자 177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종사자의 건강장해 및 질병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그리고, 환경공무직 및 도로 유지보수, 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 조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검진차량을 이용해 진행된 검진항목은 ▲흉부 방사선 ▲치아 부식도 ▲청력검사 ▲폐활량검사 ▲심전도검사와 함께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도 실신된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수건강진단 시행으로 현업종사자의 직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해 추적검사 및 건강상담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직업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0일(화),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자)과 함께 2025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자 등 30여 명을 모시고 울산 장생포항 고래문화특구 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쪽방, 고시원 등 비주거 시설에서 생활하다 방,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주거로 이주했거나 이주를 앞둔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 친화력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서 (가칭)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의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이상일 시장, 입주 예정기관 관계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기반 확충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시가 2006년 건립계획을 세운 뒤 19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인내심을 발휘하며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27년 7월 완공될 복지회관을 소통과 공감의 공간, 문화와 교육과 복지의 공간으로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건물 준공을 앞두고 입주할 기관ㆍ단체 관계자들께 미리 공간을 보여주고 부족한 점에 대한의견을 들어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회관의 명칭을 정할 때도 시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곳 옆에 들어설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사업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시민을 위한 문화, 여가, 복지 시설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계속 투자하겠다”고 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건중, 덕소중, 남양주다산고 등 관내 3개교에서 진행되며, 전교생 및 교직원을 위한 구강보건 홍보관과 보건 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아우식활성검사 및 구강보건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 각 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구강보건 홍보관에서는 △OX 퀴즈를 통한 구강건강 실천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설명 △점심식사 후 양치질 중요성 안내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 이뤄졌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학교 내 보건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치아우식활성검사 및 구강보건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아의 명칭·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치아우식증 예방 교육 △치면세균막 및 타액을 활용한 치아우식활성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건강 습관의 첫걸음으로서, 학생들이 평생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계기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2025년 릴레이 서인혜 개인전 ‘별비늘 호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퍼포먼스 및 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부 퍼포먼스 ‘부착된 몸들’은 안무가 ‘최인혜(소매틱스튜디오 모:움 대표)’와 작가 ‘서인혜’의 협업으로 완성된 10분간의 작품으로 죽음과 신체, 감각, 존재의 경계를 주제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좁은 갤러리 복도에서 펼쳐진 절제된 움직임은 생과 사의 경계를 탐색하며 퍼포먼스가 끝난 뒤 관객들은 깊은 여운 속에 아낌없는 박수로 응답했다. 이어진 2부 강연 ‘나의 죽음, 너의 애도 – 돌봄과 이야기’는 예술철학자 ‘허경’이 강연자로 나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죽음을 개인적인 사건이자 사회적 관계 속 이야기로 바라보며 문을 열었다. ‘허경’은 다양한 예술 작품과 문학, 철학적 개념을 참조해 타인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기억하며 함께 존재할 수 있는지를 질문했다. 관객들은 진지한 침묵 속에서 그 물음에 귀 기울였고 강연이 끝난 뒤 깊은 공감을 나누며 긴 여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는 11일 광명 감염병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감염병대응센터는 광명시보건소(광명시 오리로 613) 부지 내에 위치하며, 감염병 발생 시 현장 대응, 진단, 관리 등 체계적인 대응과 예방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2024년 5월 31일 착공, 올해 5월 20일 공사가 완료됐다. 지상 1층, 연면적 446.29㎡의 규모로, 종합상황실, 검체채취실, 진료실, X-ray실 등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한 전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는 센터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조직·시스템을 집중화해 역학조사에서부터 검사·진료, 격리, 이송·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감염관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감염병대응센터 건립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킬 수 있게 됐다”며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6월 11일, 청초호 일원에서 관장 및 전 직원이 함께하는 환경개선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초호 주변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속초교육문화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속초양양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학생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 학교 간 화합 및 소통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초등부 3~6학년, 중등부 1~3학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학년 및 성별로 나뉜 다양한 종목에서 경합이 벌어졌다. 경기 종목은 트랙 경기(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R)와 필드 경기(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16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학생 24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육상대회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함께 달리고 응원하며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0일 화요일 경주시 황룡원 금강홀에서 개최된 민선8 기 제15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경상북도내 시장·군수 22명을 포함한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독도에 방문한 방문객 중 경북도민은 전체 방문객 중 3%에 불가하다면서 경상북도 시·군민의 독도방문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다. 지원을 위한 세부사항으로 △경북도민 울릉도·독도 방문 운임 도비 10억 증액 △경북 시·군별 독도 방문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독도 명예주민에 대한 시·군별 유료 관광지 할인 △경북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 땅 독도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숙박요금 상한제 도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논의 등과 함께 시·군별 현안사업 및 홍보사항도 함께 소개됐다. 회의에서 채택된 내용은 경상북도 지방정부협력회의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관계 중앙부처에 공식 제출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경상북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장성군의 새로운 미식 명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장성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농특산물로 요리를 선보이는 농가레스토랑 ‘장성한상’이 정식 개업했습니다. 이곳은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3주년을 맞아 함께 문을 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식 뷔페를 점심시간에만 제공합니다. 레스토랑은 직매장 2층에 자리해 신선한 식재료를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커피와 과일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맛과 정성을 담은 한 끼, ‘장성한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장성군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6월 21일 센터 내에서 ‘2025년 제1회 주민제안행사’인 ‘너와 내가 함께 누리는 돗자리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너나들이센터 주민기획단이 주축이 돼,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나들이’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사 당일에는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 레크리에이션 ▲요리교실 ▲일일카페 ▲슛존(물총ㆍ종이비행기) ▲실내놀이존(보드게임ㆍ빙고) ▲플레이존(연날리기ㆍ딱지치기) ▲워터존(유아낚시ㆍ비눗방울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은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고, 주민 주도 행사로서의 의미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마을과 학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의 열린 공간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와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1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연합 활동의 하나로 ‘자녀 돌봄 품앗이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시흥시 공동육아나눔터 6곳에서 활동 중인 자녀 돌봄 품앗이 모임 37그룹, 200여 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그룹들의 성장을 기념하고, 이웃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날아라 큰 공 ▲컬러 무지개 링 ▲오엑스(OX) 퀴즈 등 10개 종목의 놀이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웃고 땀 흘린 이 시간이 쌓여, 이웃이 친구가 되고, 친구가 가족이 됐다”라며 활동을 마무리하는 데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공동체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홍성림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기반으로 형성된 자녀 돌봄 품앗이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이웃공동체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1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기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재단이 추진한 영국 킹스턴 청소년 해외연수의 확장성과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다. 약 6개월간 양국 간의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문화ㆍ예술ㆍ환경 분야에서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가능해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제1기 청소년국제교류단’ 12명은 시흥시를 대표해 오는 6월 27일부터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킹스턴을 방문해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문화예술과 환경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이라는 도시에서 성장하며, 시흥시청소년재단의 다양한 문화ㆍ환경ㆍ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온 청소년들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주요 일정으로는 킹스턴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문화예술축제 ‘퓨즈 인터내셔널(Fuse International)’ 무대 참여가 있다. 시흥 청소년들은 케이팝(K-POP) 안무와 보컬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성장 이야기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6월 21일 시흥시청에서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시 청사 견학 및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60명을 포함해 대학생 멘토,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병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 청사를 견학으로 시작됐다. 아동위원들은 민원여권과, 재난안전상황실, 시장실, 다슬방 등 시청 내 주요 공간을 견학하며 시청이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생생하게 배웠다. 특히 임병택 시장은 아동위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동의 목소리는 시정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기념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청사 견학 이후 글로벌센터에서는 아동권리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아동들의 역할’과 ‘아동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시정 참여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