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4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산불진화원과 산불감시원 등 신규 채용 현업근무 종사자 9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과 산업보건, 직업병 예방, 작업 개시 전 점검, 산불진화 및 안전장비 착용 등 실무에 필요한 안전보건 지침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소개돼, 현업업무별 안전 예방 능력과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절차로,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제19회 왕징면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가 지난 2일 연천왕산초등학교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 왕징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왕징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명랑운동회와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신발양궁, 어르신낚시,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축하공연, 노래자랑으로 진행된 문화행사(2부)가 이어져 많은 주민들이 흥겨운 가을 하루를 보냈다. 이철복 왕징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가 돼지열병으로 인해 연기돼 늦가을에 개최됐음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줘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왕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부성 왕징면장은 “올해로 19회를 맞은 왕징면민의 날 체육대회가 많은 면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왕징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반건축물 합리적 관리에 대응하기 위해 12월 5일까지 ‘건축사 민원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상담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위반건축물 합리적 관리방안』에 따른 주거용 위반건축물의 한시적 양성화 절차에 대한 안내 필요성이 커지고, 인허가 절차에 대한 문의 및 전문 건축사 상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담은 12월 5일까지 운영되며, 팔달구청 민원실 10번 창구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매주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고, ▲건축 인·허가 사항 ▲불법건축물 개선 방향 ▲건축 관련 법령의 일반적 내용 등 건축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건축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건축 인허가 절차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위반건축물 개선이나 양성화 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축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3회 파주시청소년우수동아리경진대회’가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5분 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 외에도 타 동아리와의 교류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펼쳐져,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대회를 앞두고는 발표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스피치 교육, 원고 작성 및 발표 자료 피드백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이 더욱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GEC” 동아리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파주여자고등학교 달과자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루트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지도교사상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이기원 청소년지도사가 차지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 중수소와 삼중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4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ADHD 진단 학생 치료비 지원 정책의 미흡한 사후관리를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ADHD 진단을 받은 학생에게 1인당 연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정훈 의원은 “ADHD 진단 학생 치료비 지원 정책의 목적은 치료 이후 학생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진단과 치료 이후 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변화에 대한 추적 관리를 통해 정책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DHD 학생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성장을 보장하는 중요한 교육정책”이라며 “치료 이후에도 학교생활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관은 “ADHD 진단 및 치료 지원은 23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장기적 추적관리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용강동 793-2번지 일원에 추진한 ‘강청마을 주차장 조성공사’를 최근 준공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차난 해소 요구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약 4.7억 원을 투입해 약 690㎡ 부지에 주차면 2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부지는 과거 빈집 방치와 쓰레기 불법 투기, 악취 등으로 주민 불편이 심각했던 곳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그동안 강청마을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불법주정차 및 차량 혼잡이 잦아 주민들의 불편이 컸으나,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마을 내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성 후 주민 의견도, 대다수 주민이 “주차 여건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마을 분위기도 훨씬 깨끗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사천시 관계자는 “강청마을 주차장 조성은 환경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이룬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회장 조용백)는 지난 4일 화요일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회(회장 정천운)를 초청해 영·호남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 간 협력과 통합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양 지회 회원 총 80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호국공원 참배 및 용현면에 위치한 거북선공원에서 안보설명회를 실시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기도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환영인사에서 “동서 화합과 국민 화합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 간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발전에 큰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용백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활성화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남신(66)은 올 시즌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를 누비고 있다. 2025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의 준우승이다. 현필식(54), 김정(67.미국)과 연장 승부를 펼쳤다. 김정이 더블보기, 박남신은 파, 현필식은 버디를 기록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장전에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남신은 2024년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5’에서 김종덕(64)과 9개 홀 연장 승부를 이어갔으나 결국 패배를 안았다. 박남신은 “이 나이에도 최근까지 우승 경쟁을 하고 있으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프로 무대를 떠나기 전에 꼭 한 번은 우승을 다시하고 싶다. 나이가 들어도 우승에 대한 욕심은 변함없는 것 같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남신은 198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무려 12번째로 응시한 선발전에서 합격증을 받았다. 박남신은 “원래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라며 “프로가 되어야만 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도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단 1개 대회 남았다. 2025 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코스(파72. 7,259야드)에서 진행된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총상금 11억 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디펜딩 챔피언’은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이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64명이다. 먼저 지난 2일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과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태훈(35.캐나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 김백준(24.team속초아이), 4위 최진호(41.코웰), 5위 배용준(25.CJ) 등 제네시스 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11월 1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간위탁 수탁기관 실무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탁기관의 행정 및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각 부서의 민간위탁 담당자와 수탁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이 진행했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법적 책임 및 제도적 근거 ▲회계·정산 관리 실무 ▲성과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 ▲감사 지적사례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담당관은 “민간위탁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신뢰받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감사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정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포함됐으며, 총 120분간 이뤄졌다. 교육참석자 일반인 이OO씨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어 가치 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 4분이며, 심정지를 발견한 직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상진 농가가 수확한 쌀 4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진 농가는 이전에도 쌀과, 고구마를 여흥동에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상진 농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인근 도로변과, 벽적골사거리에서 영통고가차도에 이르는 덕영대로 일대의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벽적골사거리를 기점으로 차도와 인도에 대량으로 적치된 낙엽들을 수거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망포역 인근 덕영대로 일대는 가을에 낙엽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해당 구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혜란 영통2동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타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영대로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