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12일 (가칭)거제중앙도서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건축, △실내건축, △문헌정보, △경관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서관의 기획·설계·시공 전 과정에 걸쳐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 경과 설명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자문위원과의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각계 전문가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의견과 제안을 아끼지 않았다. 사업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관리하는 총괄계획가로 선정된 최준혁 교수는 “거제중앙도서관이 특정 프로그램과 콘텐츠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통한 융합도서관으로의 설계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전문가적인 시선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고견이 더해진다면 (가칭)거제중앙도서관이 지역 거점도서관을 넘어 거제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중앙도서관은 총사업비 약 47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공공건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2일 오후 2시 30분 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으로서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장진원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이웃의 자살위험요인과 경고신호 감지 및 위기 대응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례 및 상황별 대처법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정선희 의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순우(위원장), 이예찬(부위원장), 김지연, 박현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이성수, 전승관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이순우 위원장은 “예산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균형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예찬 부위원장은 “예산 심사가 거듭될수록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결정에 다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1조 166억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기정예산 9천 396억보다 약 8.2% 증가한 규모다.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6일간 진행될 이번 정례회는 2025년 상반기 행정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 운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예산결산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6건을 의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의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본회의 직후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순우 의원, 부위원장에 이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제51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사임당상’은 지난 1975년 제정된 이래, 어진 인품과 덕성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포상하는 뜻깊은 상으로 올해로 51회를 맞이했으며, 2024년까지 총 81명이 수상받았다. 올해 수상의 영예는 최계숙(철원, 66세)씨로 전통 유교 교육기관인 향교에서 여성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충(忠)·효(孝)·예(禮)'의 미덕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왔다. 또한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 모현회'가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도내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계숙 사임당님은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향교 장의 역할을 해오신 분“이라며 격려를 전했다. 이어 ”신사임당상은 1975년 강릉 출신 박종성 전 도지사 시절에 처음 시작해 당시 오죽헌 정비까지 함께 이뤄졌다“고 밝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딸기 수확철을 맞아 12일, 고령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옥천읍 직원들이 모인 것이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옥천읍대천리에 위치한 산딸기 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이렇게일손돕기를 나와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인력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기적절하게 일손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 다행이다”며“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2일 군 산수산업단지 소재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천경(대표 권순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권순교 대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와 근로자 대상 직업훈련 확대의 필요성,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신설을 군에 건의했다. 송기섭 군수는 “기업이 안고 있는 고충은 현장에서 가장 생생하게 드러나는 만큼,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경은 화장품 용기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제조기업으로, 정밀 사출 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2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 구축 및 운영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늘봄센터는 2025년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내에 구축될 예정이며, 지역 아동의 돌봄과 배움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고회에서는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의 운영 모델(안), 주요 프로그램 구성,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기반 조성 방안 등 연구 결과가 종합적으로 발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자랄 수 있는 따뜻한 돌봄과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제안들이 잘 반영되어 제천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천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32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 추진 부서가 변경됨에 따라, 복지문화위원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기에 앞서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오온누리 의원이 함께했으며, 관계자로부터 현재 사업의 현재 공정률과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에 임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수변문화쉼터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인프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라며“복지문화위원회는 수변문화쉼터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태학적 관점을 반영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1일 일원장미공원에서 열린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준공식’에 참석했다.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조성 사업’은 고령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대모산 입구에 엘리베이터와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해 기존 자락길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대모산 산책로가 강남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내용 설명·기념사진 촬영·산책로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조성 사업의 내용을 청취하고,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무장애 산책로의 완성을 기념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조성 사업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강남구의회는 보행 약자들을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과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토마토풀장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그리고 토마토 화분만들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됐고, 토토 놀이존과 미션존에서는 네일존 페이스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한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한 장점을 언급하며 "축제와 같이 맞물려서 볼거리, 즐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도심 속 작은 무대가 된 거리에서,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7일,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과 M클러스터 사이길에서 ‘목요 브런치 버스킹 공연’이 열렸습니다.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연은 지역 주민은 물론 병원 환우와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타스토리’가 주최하고, ‘소하섹소폰아카데미’가 주관, 시카고피자와 10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에는 기타스토리 ‘포크대장’ 김용호 가수, 이수정 가수, 시카고피자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인철, 카혼 연주자 최승원, 그리고 색소폰아카데미 박종환 원장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버스킹을 후원한 10리클럽은 광명 시청 중심으로 10리에 배를 곪는 아이들이 없도록 도시락을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봉사 단체입니다. 시카고피자 최인철 대표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후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목요 브런치 버스킹’은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진 광명의 새로운 힐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시작점으로 칭하면서 울산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출범식에는 최태원 SK 회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총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 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동 투자로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격려사에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번 데이터 센터는 우리 산업의 역사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 AI 사업 관련 기업인들과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 속에 우리 기업인들의 위대함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정말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 주고 계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기술 산업시대에 세계를 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도 '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수료식'이 6월 20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늘 수료한 외무영사직 교육생 27명은 올해 2월 14일 입교한 이래 약 4개월의 기본과정을 통해 외교관이자 영사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외교실무 역량 및 영사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우리 국익을 뒷받침할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