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화순군은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화순영재현악앙상블이 지난 20일 열린 제23회 전남음악콩쿠르 대상전에서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지역의 우수 청소년 음악인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 가운데,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총 20개 팀이 참여하여 그간 연습한 기량을 뽐냈다. 이 중 화순영재현악앙상블 동아리는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화순영재현악앙상블은 캐러비언의 해적을 연주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협업과 화합을 중시한 무대 구성은 동아리의 색깔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을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적 성장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화순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한 사례로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은 물론 지역의 관심이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화도읍 소재 한 카페에서 화도·수동·평내·호평 지역 ‘중·고등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권역별·학교급별로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녀 교육 경험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 15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원 총 44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미래교육특강 ‘자녀의 자기관리 UP시키는 자녀와의 소통’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한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참여를 이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광덕 시장은 “부모의 말에는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며 “따뜻한 말과 희망의 메시지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자녀를 성장의 길로 이끈다”고 강조해 현장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의 경험과 의견이 교육 현장에 힘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이 9월 한 달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교육’과 ‘나눔꿈나무 챌린지’를 총 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실천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어린이 나눔교육’에는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 △시립별내어린이집 △아이드림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시청과 시의회를 견학하고, 시청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꿈나무 챌린지’에는 △시립다산푸른숲어린이집 △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 △시립효성솔빛길어린이집 등 3개 기관이 함께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나눔교육 시간에 직접 만든 저금통에 기부금을 모은 뒤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이 쓰이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기부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부와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4·5급 간부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합리적인 재정 운영과 건전한 자산관리 전략 등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금융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경제 성장의 특징 △인구구조의 변화와 소비 세대 교체 등 전반적인 경제 트렌드 분석 △고령화 시대 안정적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으로 참석 공무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초청 연사인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장기신용은행 경제연구소를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공동대표와 은퇴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금융 분야 강연과 언론 기고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국내 자산 운용과 은퇴 연구 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재정과 정책을 다루는 공직자의 시각에서 전반적인 경제 흐름과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벌용동맞춤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병주상회(대표 송외숙)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송외숙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더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벌용동장은 “소중한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외숙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 회장으로서 아동 복지에도 힘쓰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스펀지파크에서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혁신주니어보드 위원 20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참석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10년 이내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되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건의 일하는 방식 개선안을 발굴했으며, 아침 음악방송을 통한 소통 프로그램, 일가정 양립을 위한 ‘퇴근송’ 제작송출, ‘조직문화 10대 권고사항’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로 3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에 이어 김종필 기획조정실장과의 ‘효율적 업무수행 비법 밸런스 토크’, 장금용 권한대행과의 ‘오늘의 TMI를 곁들인 도시락 데이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 권한대행은 청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직사회의 동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과 협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연오, 백형팔)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90세 이상 생신을 맞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챙겨드리며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은 독거노인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 제철과일, 의류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으로 올해 홀몸 어르신 10가정을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여섯가정을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홀로 보낼 생일을 많은 분들이 챙겨주셔서너무 감사하다며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간식은 이웃들과 나누어 먹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연오 장동면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9일 1004섬 분재정원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분재협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BFF 컨벤션 & 대한민국 분재 대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제8회 ABFF(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 컨벤션을 유치해 2025 대한민국 분재대전과 함께 국제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본 행사인 ‘2025 ABFF 컨벤션 & 대한민국 분재대전’은 2025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울림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한국 전통 분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신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명품 분재를 세계에 알리고, 1004섬 분재정원이 세계적인 명품 정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분재협회 문치호 회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9월 19일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문해학교 수강생들이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추진 됐다. 이날 학습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방문 ▲평화곤돌라 탑승 ▲디엠지(DMZ) 개성 인삼 농장 체험 등을 통해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새롭게 다졌다.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에서만 보던 현장을 직접 경험하니 우리 역사가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나이 들어 다시 배우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함께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어 큰 용기와 힘이 된다”고 체험학습의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은 학력 취득뿐만 아니라, 배움을 통해 사회와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등학력인정 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지원사격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게 됐다. 김진경 의장은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0회 시흥갯골축제’를 앞두고,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진입로 정비 사업은 연성1교차로부터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650m 구간의 낡은 시설들을 개선한 것으로, 김진경 의장이 총사업비(10억 3천여만 원)의 절반가량인 약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 이번 정비로 노후 안전 펜스가 전면 교체됐으며, 진입로 구간 야간 경관 조명도 신설돼 밤 시간대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김진경 의장은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라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아름답고, 안전한 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
삼척자총 삼척시지회·삼척블루파워 후원, 장애인·가족 150여 명 함께 삼척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환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 9월 29일(월) 오전 11시, 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짜장면 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지회장 유재용)와 여성회원들이 매달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산골마을 짜장면 잔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특히 복지센터 회원들에게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곁들여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는 삼척시와 삼척시의회, 삼척블루파워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졌다. 삼척블루파워 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음식을 나르고 뒷정리를 함께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 유재용 지회장은 “이 잔치는 단순한 식사 나눔을 넘어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통합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대실초등학교(이하 대실초) 2․3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현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건무 대실초 교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나눔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대실초 학생들과 교직원이 보여준 배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계룡국민체육센터(이하 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 마련된 체육시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기념행사,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센터는 첨단 시설과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로, 지역민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여가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시설로는 최신식 다목적 체육관, 건강관리실, 에어로빅실, 탁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연령대와 운동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운동 환경까지 고려했다. 더불어 체육활동 외에도 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편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보관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보구가세’를 강조하고 있다.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 조리음식 구분,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해외여행 시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콜레라 등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5~10%에서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탈수나 저혈량성 쇼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는 10월 둘째주 주말에 관내 청춘들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청년끼리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젊음의 패기로 새 도약을 다짐하는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 남구 청년 축제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열린다. 제5기 남구 청년 네트워크에서 소통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행사로,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거 반영한 축제이다.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은 이날 떠들썩한 함성으로 채워진다. 먼저 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전 행사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어쿠스틱 보컬과 힙합, K-Pop 등 장르에 제한없이 신명나게 흥을 즐기는 무대로, 현장 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낸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자유롭게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 개막 선언에 이어 구청장과 청춘간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취업과 학업, 연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으로 보이며, 김병내 구청장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인생 조언과 함께 춤추기 등 게임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