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 작은도서관 사서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의 광역 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사서와 운영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5일과 7월 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 내용을 주제로 약 5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1일 차에는 도서관 운영의 기본인 장서 관리와 효과적인 북큐레이션 기획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 지능 등 급변하는 시대에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공모·지원사업 예산 집행과 정산, 보조금 관리 시스템 활용 등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 교육도 이뤄져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이용훈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 윤성근 '서점의 말들' 작가, 류반디 대림대 교수, 최용미 안성공립작은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이 병역명문가 2가문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병무청이 3대에 걸쳐 모두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가문에 대해 조국 수호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영예로운 제도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가문은 김상훈(56년생), 이희식(61년생)가문으로 각각 7명, 3명의 가족이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가문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청년세대에게도 국가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제도 시행이후 총 28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체육시설 이용료, 주차요금, 전통문화체험관 이용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산시와 울산지역 기업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복지비 등으로 활용하는 지역상품권 소비촉진 홍보(캠페인)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중소기업협회, 울산중소기업융합회와 각 소상공인을 대표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대한미용사회 울산협의회, 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도 뜻을 함께한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상품권 구매 확산 홍보활동(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기업들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복지성 경비를 ‘울산페이’나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울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 상품권 발행업무를 맡는다. 울산시는 울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예천군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 취득을 통해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떡제조기능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습실(예천읍 지내길 10)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관내 관련 사업장을 운영 중이거나 희망하는 자로,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교육 과정은 떡제조기능사 실기 시험에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15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떡제조기능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전문적인 떡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 취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일 오후 2시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국가․공공기관장 및 지방공공기관장, 도내외 정책 고문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는 ‘제주 미래로의 동행-전문가와의 대화’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 출범 3주년을 맞아 제주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의 성과와 시사점, 과제를 전문가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등 동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는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 진행으로 신산업과 보건의료, 환경과 1차산업 등 4개 분야를 나눠 분야별 대표과제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명망 높은 학계 전문가와 기업인이 발표한 후 도내 기관단체장과 국가공공기관장 등이 플로어 토론에 참여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① 신산업 분야에서는 기업인인 신용규 인바이츠생태계 회장이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산업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신용규 회장은 제주의 천혜 환경과 브랜드 가치를 고려할 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각급 학교 37교(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집단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나 교직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싱잉볼 명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그림책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교원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 단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접근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현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와 함께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짧은 쉼이 교직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시 흥롱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6월 3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새마을 세계화사업 사후관리 협력과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의 후에시 방문 당시 경주시의 농업정책과 새마을운동에 큰 관심을 보인 현지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연수단은 첫 일정으로 구미 새마을세계화재단에서 교육을 받고, 새마을테마공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2일에는 경주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지난 5년간의 새마을 세계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부터 진행 중인 3개년 사후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3일부터는 강동면 로컬푸드 직매장과 우수 농가, 농산물유통센터 및 급식지원센터, 신농업혁신타운, 경주시 새마을회 등을 방문해 경주시의 첨단 농업 시스템과 농촌 지원 정책을 현장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21년 8월 베트남 후에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새마을재단과 함께 5개년 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7월 2일 오후 5시 사천GNU사이언스파크에서 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식은 사천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성원 속에 이뤄졌다. 이번 개소식은 경상국립대학교와 사천시, 우주항공청, 그리고 지역 우주항공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 개소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곽태수 글로컬대학사업단장, 김형준 GADIST 원장, 김봉조 기획처장, 오재신 국제처장과 주요 보직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교수 △사천시 박동식 시장, 이숙미 우주항공국장, 정대웅 전 우주항공국장, 허해연 우주항공과장, 배영미 면장 △사천시의회 김구헌 의장, △사천시의회 임봉남 위원장 △우주항공청 노경원 차장, 최승철 과장 △KTL 이일수 원장 직무대행, 송준광 본부장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신복균 경남지부장 △KAI 정성진 실장, 안재운 팀장 △KAI협력사협의회 김태형 회장 △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원영휘 학장, 김태화 교학처장 △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서‘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손희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림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지역 지부, 산별노조 등 경북의 근로자 대표단,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함께 참석해 경상북도의 근로자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복지관 건립은 총사업비 273억 원을 들여 1만 1,842㎡의 부지 위에 전체 면적 5,193㎡, 4층 규모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가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근로자 복지 인프라 사업이다. 복지관 내에는 사무동과 근린 생활동으로 구성되며, 사무동에는 도내 주요 근로자 복지기관이 입주해 권익지원을 수행하고 근린 생활동은 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광(대표이사 김춘한)이 2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동광은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자리잡은 기업으로, 현재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재해복구 개선사업에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한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학동 예천군수는 “㈜동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예천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지원’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이다. 시는 생리용품 구입비로 매월 1만4천 원(연 최대 16만8천 원)을 지원하며, 1년치 금액을 한 번에 지급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은 오색전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나 배달특급 생리용품 전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제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문에 첨부된 안내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 두 가지로 나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지난 1차 신청 기간(3월 4일4월 11일)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만 이번 2차 기간(7월 3일8월 1일)에 경기민원24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 신청은 만 14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그 외에는 보호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인, 공직자 등 MZ(엠지) 세대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전세사기 피해가 주로 MZ세대인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많이 발생해 교육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7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MZ세대 인생 첫 부동산 바로 알기 교육’을 했다. 강의를 안 이승주 공인중개사는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계약 기초 상식’을 주제로 집을 구하기 전부터 입주하기까지 과정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8월 4일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한다.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원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MZ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여름철 수생식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시 ‘물의 정원, 수원(水園)’을 10월 26일까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외부 공간에서 개최한다. 길이 10m, 수심 65cm 규모 에어수조가 전시된다. 수조에는 이국적인 수생식물 30종을 비롯해 ▲수련(열대수련, 온대수련, 호주수련, 빅토리아수련) ▲정수식물(파피루스, 워터칸나, 연꽃 등) ▲식충식물(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등이 채워진다. 엽색이 화려한 칸나, 브로멜리아드, 콜레우스 등으로 꾸며진 열대풍 화분 7개도 볼 수 있다. 전시된 식물의 정보가 담긴 설명판을 설치했고, 설명판의 큐알(QR)코드로 연결되는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수생식물 정보를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박물관이 12월 31일까지 기증유물 틈새전 ‘김훈동 기증유물, 시대의 거울 : 대중잡지’를 개최한다. 김훈동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기증한 1950~1980년대 잡지를 전시한다. 당시 문화·사회·예술 등 생활상과 사람들의 관심사·가치관·일상·상상력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수원 관내 학교에서 제작했던 잡지, 문학잡지, 문화유산 관련 잡지, 일반 대중잡지 등을 볼 수 있다. 김훈동 전 회장은 문화·예술·학술·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 창간호를 40여 년 동안 수집·보관해 왔다. 수집한 자료가 전시, 교육 등으로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9년 9400여 점을 수원박물관에 기증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잡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종이의 마모, 얼룩 등으로 낡아가지만 잊힌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며 “앞으로도 유물 기증을 받아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박물관은 2003년부터 유물 기증을 받았다. 현재 184명(기관)이 기증에 참여했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2025 하반기 수원시 새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147명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3개 분야 121개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월~금요일에 주당 2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시간당 1만 30원이며, 매일 부대비 5000원이 지급된다, 주휴수당과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13~14일 중 사업 부서에서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