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NH농협동두천시지부는 동두천시 관내 기관장들과 함께 지난 10일 지행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와‘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행사는 농협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쌀 소비 확대,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아침밥 먹기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데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건강을 챙기고 쌀값 안정에도 기여해 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0일, 원미구 소사동에 위치한 성가소비녀회와 성가요양원을 방문해 현장 대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수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초 열린 새해 인사회 ‘출발부천’에서 성가소비녀회의 초청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성가소비녀회는 1955년 성가보육원을 시작으로 70년간 부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관의 역사와 활동을 살피고,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성가소비녀회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여성 수도회로, 이주민 지원, 노인 돌봄,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천의 복지 기반을 꾸준히 뒷받침해왔다. 아울러 성가요양원, 별사랑이주민센터, 기후위기 부천비상행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회복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부천시 최초의 성당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옛 소사성당과 수도회 시설을 둘러본 뒤, 성가소비녀회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수도회의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성가요양원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1·2동(동장 정희정·채동훈)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Festival 첨단에 퐁당’을 홍보하기 위한 시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지난 10일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첨단1·2동 주민들로 구성된 100명의 시민봉사단이 각각 노랑·초록 스카프를 착용했다. 이들은 첨단이 하나 되자는 의미에서 약 2㎞ 거리인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까지 행진하며 ‘Festival 첨단에 퐁당’ 기간 동안 진행하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Festival 첨단에 퐁당’은 동 미래발전계획인 시민참여형 스포츠마케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민·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인회가 주축이 돼 시민들이 중심인 전담 조직(TF)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Festival 첨단에 퐁당’은 광주전국수영선수권 대회 기간에 첨단지구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지역 정보제공 △지역상권 정보 및 할인 혜택 제공 △다양한 축제 및 체험행사 운영 △생수나눔 봉사 등 지역 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6월 11일 오전 10시, K-FAST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국내 업계 지원 방안 및 민간 협력사항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1차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K-FAST의 글로벌화 및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구심점으로, 글로벌 OTT 중심의 미디어 환경 변화와 글로벌 FAST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국내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위기 극복과 우리 미디어 주도의 글로벌 유통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3일 출범했다. 얼라이언스 출범 당시 K-FAST 글로벌화 추진 생태계의 주요 기업(기관) 22개로 시작한 참여회원은 출범 이후 AI 미디어‧콘텐츠 현지화 기술 기업 등 12개사가 자발적으로 추가 참여함에 따라 총 34개 기업(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신규 사업인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 80억원에 대한 지원 방향을 설명하고, 효과적인 K-FAST 글로벌 확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디지털서비스 업계와 함께 카탈로그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조달청이 중점 추진 중인 ‘규제리셋’의 일환으로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 계약제도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과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수요기관 대상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계약제도 홍보 강화, 납품요구 및 대금지급 절차에 관한 매뉴얼 제작, 계약기간 변경, 디지털서비스 품질점검 부담 완화 등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클라우드컴퓨팅의 발전 및 이용을 촉진하고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상품 전용몰인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한 디지털서비스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가겠다”며 “디지털서비스 업계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웅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녹색 새마을 가꾸기-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녹색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고운규방 최수정 강사의 지도로 입지 않는 청바지를 재단하고 도안을 그려 자신만의 업사이클 가방을 직접 제작하며 폐의류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진숙 거창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거창군새마을부녀회만의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웅양면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녹색 새마을 가꾸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재활용품 알뜰장터 운영,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은 지난 10일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문화관광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지식 및 해설 능력 등을 증진하고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에서 기획됐으며, 교육 과정은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항 개항장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 전시관 ▲한중문화관 ▲짜장면박물관 ▲제물포 구락부 ▲시민애집 등 인천개항누리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 관람 일정도 포함하여 폭넓은 현장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심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구리시 역사 및 관광 해설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시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현장 교육이 문화관광해설사 개개인의 해설 역량을 증진하는 동시에 구리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6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6월 19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1일 먼저 마감한다. 현장 접수자의 시험 장소는 접수한 교육지원청별 관할 시험지구에 따라 지정한다. 따라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의 시험지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면, 온라인 접수자는 희망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2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8월 2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부득이하게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에 응시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중앙시장의 야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이후 6년 만에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은 6월과 7월에 각각 2회씩 개최되며, 무더운 혹서기에는 잠시 휴장 후 9월에 다시 문을 연다. 행사 기간은 6월 13일~14일, 7월 11일~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장소는 양구중앙시장 일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며 무료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9월 야시장에는 라디오 DJ 부스, 야간 경관조명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기존에 외부업체가 참여했던 배꼽야시장과는 달리, 양구중앙시장 내 상점들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는 중앙시장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야시장에는 총 11개의 업체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군이 1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직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위주교육컨설팅 홍선영 대표가 맡아 △민원인과의 신뢰 형성 △마음을 얻는 서비스 △관계 속의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동순 민원행정팀장은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배우고,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소돼 동부권 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노관규 시장은 시민 생명을 지키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핵심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센터는 급성기 치료부터 퇴원 후 예방 교육까지 24시간 종합 대응 체계를 갖췄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순천만 갯벌에 큰고니 먹이원인 새섬매자기 12만주를 이식했습니다. 이 사업은 생태계 복원과 함께 어촌계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뒀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생태와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복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정광현 의원은 ‘전세사기 지원범위 확대 촉구 결의안’을, 우성원 의원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예결특위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예산 집행 개선을 위한 6가지 권고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의회운영위와 각 상임위는 조례안과 공유재산 계획안 등 총 29건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안은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3 이상 요청으로 상정돼 가결됐습니다. 강형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협치와 기후위기 대응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밀착 대응에 나섰습니다. 18일 광주시는 ‘골목경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첫 회의를 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공기관과 전통시장·골목상점가 간 1대1 매칭, 야간주차 허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골목식당 이용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공공기관의 소비촉진 실천 방안도 공유했습니다. 광주시는 골목경제 전담조직 신설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가 새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휴식 명소 세미원에서 매년 여름 펼쳐지는 대표 꽃축제, ‘2025 연꽃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연꽃문화제의 주제는 ‘연꽃, 내 마음에 담다’이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을 거닐며, 연잎 위 물방울처럼 고요한 풍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다양한 품종의 연꽃이 어우러진 야외 정원은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마음까지 맑아지는 여름의 정취를 선사한다. 세미원 관계자는 “연꽃문화제는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여행”이라고 전했다. 문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연꽃박물관 2‧3층에서는 연꽃을 주제로 한 유물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 전시가 열리며, 갤러리 세미에서는 연꽃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연꽃이 만개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음악회 ‘물 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7월 5일과 12일, 고가다리 아래에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 퍼포먼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7월 5일과 12일 세미원에서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물맑은시장, 용문천년시장 등 군민이 자유로이 오가는 일상 공간 속에서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에는 특별히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의 세미원에 무대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세미원 공연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 중 6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7월 5일에는 ▲강상두레패 ▲아베크앙상블 ▲양평솔리스트앙상블, 7월 12일에는 ▲양평군사물풍물단체협의회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군클래식클럽이 각각 무대에 올라 전통(풍물)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꽃이 만개한 세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양평 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