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소돼 동부권 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노관규 시장은 시민 생명을 지키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핵심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센터는 급성기 치료부터 퇴원 후 예방 교육까지 24시간 종합 대응 체계를 갖췄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순천만 갯벌에 큰고니 먹이원인 새섬매자기 12만주를 이식했습니다.
이 사업은 생태계 복원과 함께 어촌계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뒀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생태와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복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