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착공, 2025년 7월 준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479㎡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체력단련장(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공공 목욕탕이 들어서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운영된다. 개관식은 3월 20일 오후 2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목욕탕 운영은 코오롱글로벌(주)에서 맡을 예정이며,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내 수영장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 점검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4월 1일부터 수영장·헬스장·목욕탕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애월 복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6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시민의 삶과 경험을 문학적 가치로 재발견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시니어 시인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인학교는 ‘당신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이미 한 편의 시’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평생 쌓아온 소중한 삶의 궤적을 시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며, 노년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문학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주인공이 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시 쓰기부터 시화 그리기까지 단계별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표현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문학을 매개로 한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시인학교’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시민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기념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을 운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프로그램은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어의 의미와 언어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4·3 관련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본다.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는 4월 23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의 기회를 제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0기 탐라도서관대학’ 수강생을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탐라도서관대학’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제주시 공공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으며, 2025년에는 어린이 친화공간 리모델링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제10기 과정은 과학, 음악, 미술 등 폭넓은 인문학 소양은 물론 제주의 문학·자연·해녀 문화 등 지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들의 강연을 확대해 구성했다. 교육은 4월 10일 김재완 역사 강사의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6일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강연과 수료식을 끝으로 총 2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탐라도서관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귀포시 올레길 만감류 시식 및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혜향과 한라봉 등 서귀포 대표 만감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올레길 6코스·7코스·8코스 거점 시식 부스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레길 현장에서 천혜향과 한라봉 시식 행사를 운영하여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체험 중심의 홍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3월 12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만감류 시식과 함께 서귀포in정 온라인몰 QR코드를 안내해 온라인 구매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식 행사와 연계해 만족도와 구매 의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서귀포 만감류의 맛과 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전문봉사단 기억올레 봉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봉사단 명칭인 ‘기억올레’는 기억과 올레(집 앞 좁은 길)를 합쳐 어르신들이 기억의 길을 잃지 않도록 길동무가 되어 함께 걷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봉사단은 일반 지역주민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은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기억올레 봉사단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3월 17일부터 11월까지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건강누림터’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 의지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표선보건지소 내 장애인 전용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된다. 표선보건지소 내 재활운동실에는 전동 상·하지 운동치료기, 재활전용 트레드밀, 공기압식 근력 강화 운동치료기 등 총 17종의 장애인 전용 재활 의료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재활운동교실 참여자는 전문 인력(작업치료사)의 세심한 지도로, 개별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안전하고 정확한 장비 사용법 교육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개별 맞춤형 과제를 부여하고, 순환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참여자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 의료 장비와 전문 인력의 지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체 산불의 46%,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피해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총 38건 중 28건(약 74%)이 이 시기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3월 13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마련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에 따라 산불 진화헬기 신속 출동(30분 이내 도착), 군 헬기 지원 확대(총 143대), 산림‧소방 등 인력‧장비 보강 및 적극적인 산불진화 투입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기관별 산불 방지대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대책기간동안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주말 기동 단속 등 산불 예방·단속 활동을 강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기상청은 ‘제43회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 최종 수상작 39점을, 3월 13일 기상청 누리집과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일상의 기록으로 기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3,39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의 전문가 평가, 대국민 공개 검증, 기상현상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 39점이 선정됐다. 먼저 본 시상인 사진 부문에는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입선(22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설악산에서 촬영한 '구름이 빚은 소용돌이(석기철)'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2025년 7월 설악산 마등령 인근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강원도의 산악 지형과 강한 기류가 만들어 낸 렌즈 형태의 구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진 부문 후보작을 대상으로 열흘간 진행된 대국민 인기 투표에서도 전체 5,788표 중 431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금상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날 추위를 이겨내는 제주 말의 강인한 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본색(韓國本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한복과 민화, 낙중장도 등 전통공예품을 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전통의 멋을 살린 생활용품까지 총 213점이 소개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가야금 연주 체험, 전통 붓글씨 쓰기, 자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회확대와 전시 부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문화상품 알리기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케이-컬처(K-Culture)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13일 광주·전남지역 조달현장을 찾아 중소 조달기업들이 국가 혁신 생태계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민생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직접 찾아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을 확산하고 조달개혁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경제 회복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AI 기업을 비롯해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총 13개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조달 개혁 및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 참여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위기 속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혁신제품 해외 진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기준 개선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높은 조달 정책을 요구했다. 백 청장은 “올해는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조달을 활성화하고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합리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AI·로봇·기후테크 등 국가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부터 출범한 유통구조 점검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와 관련하여 대형 육가공업체(상위 6개)의 돼지고기 뒷다리살(후지) 재고량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햄·소시지 등 가공육의 주원료인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가격이 높은 이유가 일부 업체에서 과도한 재고량을 장기 보유하여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업체의 재고량 현황 등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점검하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상승시켰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공정위로부터 가격 담합으로 제재를 받은 9개 업체에 대해서는 금년부터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불공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일부 산란계 농가가 유통상인에게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는 제보와 관련하여 부당거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도한 이익을 노려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에 대해 주기적으로 현장을 집중 점검하는 등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