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 4-H연합회(회장 문기성)는 12월 4일 ‘사랑의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혈액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시기에 헌혈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함양군 4-H연합회는 2021년부터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까지 총 85명의 회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생명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문기성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나눔 활동을 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이 주체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