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성광교회는 지난 12월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84세트(약 400만원 상당)를 청학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가 담긴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식료품, 휴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 “올해도 성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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