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심한 바람에 위험해 보이는 인도변 불법 배너광고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바다조망과 더불어 세계최대규모 인공서핑장 웨이브 파크 조망이 가능한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 이용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대우건설이라는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
하지만 모델하우스 인도에 설치된 불법 배너광고판이 옥에티로 자리 잡고 있다.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는 날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다. 바닷가 근처 모델하우스 바람은 생각보다 심하다. 불법 배너 광고판이 넘어져 행인을 다치게 하는 불상사를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