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청장·구청장·교육장 등 유관기관·협력단체장 참여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다짐 - 인천경찰청장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켐페인 활동 □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 24일 개학기를 맞아 신광초교 앞에서 중구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지회장 등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연필 : 길을 보고 건너요)을 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였으며, -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또한, 신광초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사항 및 화물차 통행제한 시행의 안정적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절대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환경 등도 꼼꼼히 살폈다. ⁕ 최고제한속도 하향(50→30km/h), 무인단속장비 5대(3대 증설), 우회전 전용차로 및 속도저감시설(과속방지턱,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보도확장 및 안전펜스 설치, 교통섬 제거 및 횡단보도 이설 등 기하구조 개선 ⁕┌ 시행일자 : ’
인천경찰청 - 보이스피싱, 무인점포 절도,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활동 주력 - 범죄취약지 개선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점검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 지난 3월 17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 형사, 홍보 등 범죄예방 관련 기능이 함께 참여하는 ’22년도 첫「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는 작년 8월부터, 인천경찰청 全 기능이 협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적으로 치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 이날 자치경찰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 먼저,「인천경찰청 ’22년 범죄예방활동 종합계획」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순찰제도 활성화, 민간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 교류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 다음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 각 기능별 추진사항 점검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 이어서 ‘무인점포 범죄예방’과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신학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보호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22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안전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493명을 선발하여, 개학일인 3월 2일부터 아동보호 및 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 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2013년 경찰청으로 사업이 이관되어,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금년부터 인천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하여 예산이 교부되는 등 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안전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금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은 지난 1월 하순부터 15일간 경찰서별로 모집 하였으며, 지원자는 총 975명에 달하여(경쟁률 1.9:1) 서류심사, 체력·신체검사, 면접절차를 거쳐 경찰·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전문 인력을 최종 선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과 같이 아동
인천경찰청 전경 주요 내용 □ 경찰 처음 시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폭 예방 프로그램 직접 선정 □ 3년간 비행·학폭 112신고 다발지역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 활용 □ 설문 결과 토대로 보완, 아동학대 등 분야에도 확대 추진 예정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기동)에서는 22년도 신학기 교육부 대면수업 방침에 따라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교육방식을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육방식은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각급 학교를 찾아 다니며 학생들을 강당이나 교실에 모이게 하거나 또는 방송시설을 이용하여 교육하였다면, 이번에는 지난 3년간 관내 학생들의 비행·폭력 등 112신고가 가장 빈번한 장소를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관내 지역 3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직접 설문을 받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선제적·집중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개선해나가려고 추진하고 있다. 이는 경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SPO(학교전담경찰관), 지자체, 가정법원, 유관기관 등의 교육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을 통해 자기주장이 강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인천경찰청 서부서 전경 인천서부경찰서(서장,임실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외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오토바이 배달과 택배 수요가 증가하고, 불법개조 오토바이 및화물차의 법규위반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3~4일 인천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교통안전공단, 서구청 합동으로 화물이륜차 대상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 등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이륜차·화물차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위반(불법개조 등) 11건, 주요 교통사고 원인행위인 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 120건을 단속했다. 또한, 임실기 경찰서장은 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단속 유공자에게 즉상을 수여하고 합동단속직원, 유관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불법자동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늘어나는 만큼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고, 화물·이륜차 운전자들도 교통법규 행위가 중대한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전경 - 3개월간 과속운전 581건 적발, 과속 ‧ 난폭운전 집중단속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차량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운영 한 결과, 과속 차량 581건 적발하였다. <추진개요> • (추진기간) ‘21. 12. 1. ∼ ’22. 2. 28. 「3개월간」 • (운영대수) 총 2대(암행순찰차에 과속단속장비 탑재 / 고속도로 全 노선 배치) • (단속대상) 과속차량(△40km이하 계도 / △80km이하 단속 / △80km초과 입건) ❍ 그동안 고속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해 과속차량을 단속했으나,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통과 후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 있었다. 따라서, 주행 중 과속단속이 가능한 탑재형 장비를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에 부착하고, 제한속도 40km/h 초과하는 고위험 차량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 그 결과, 시범운영 기간 관할 고속도로에서 전년대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50%(2건→1건) 감소하는 등 과속사고 감소
인천경찰청 서부서곷 으뜸지구대 선정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서곶지구대가 2021년 4/4분기 인천경찰청 으뜸지역 관서 1위로 선정되어 3일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으뜸지역관서는 인천경찰청 산하 78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성과가 뛰어난 3개 관서를 분기별 포상하는 제도이다. 서곶지구대는 인천에서 112신고처리가 가장 많은 지구대 중 하나로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취약지 탄력순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세심한 처리, 다수의 중요범인 검거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임실기 서부경찰서장은‘으뜸지구대 인증패’현판식과 인천경찰청장 단체표창장을 수여하면서“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지지 받는 경찰,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 전달책 등 상선 위주 단속과 기소 전 몰수‧추징 및 홍보 병행 - □ 인천경찰청은 고질적 서민생활 침해범죄인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3. 1.부터 10. 31.까지 8 개월간 실시한다. ◦ 이번 특별단속은 경찰의 지속적인 검거에도 불구하고 증가 추세에 있는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해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검거에 주력하고, 범죄수익에 대한 몰수·추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전화금융사기는 검찰, 금감원 등을 빙자하여 계좌이체를 요구하던 기존의 계좌이체형에서 저렴한 이자의 대환대출을 명목으로 기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여 직접 돈을 건네받는 대면편취형으로 추세가 전환 되었으며, ’21년도에는 전년 대비 대면편취형이 46% 가량 증가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은 기존의 수거책 검거뿐만 아니라 탐문·첩보 수집 등 형사 역량을 집중하여 전달책 및 중계소·환전소 단속, 유심칩 불법유통 단속 등 검거 대상을 확대하여 상선 검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며, - 전화금융사기 범죄수익금은 끝까지 추적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을 통해 피해자의
교통사고 예방 안전켐페인 인천서부경찰서 서부경찰서 (서장 임실기) 에서는‘안전한 운전문화를 위한 3금지 윈칙’에 따른 홍보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2 일 ‘유관기관 합동 신설중학교 (아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라중학교 정문에서 진행하였으며, 서부경찰서를 비롯해 서부교육청, 교통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25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은‘불법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관련 현수막 게시 및 피켓 홍보를 실시 하고 교통안전 홍보용 물티슈를 준비해 운전자와 학부모 등 에게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임실기 인천서부경찰서장은“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불법 주·정차 및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다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서부경찰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철 전경 - 보행자 보호 및 사업용(화물․이륜차) 차량 안전대책 중점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달간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사업용 차량(버스, 화물, 택시)과 이륜차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55.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화물차의 교통사망사고도 증가(전년 3명에서 올해는 7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보행자 보호 및 화물차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사고 유형별(’22. 1. 1. ~ 2. 28.) 구 분 내 용 유 형 차대 보행자 10명 , 차대 차 8명 차 종 승용차 8명, 화물차 7명, 승합차 2명, 이륜차 1명 시 간 야간 11명, 주간 7명 연 령 65세이상(5명), 64~51세(9명), 50~41세(1명), 40~31세(1명), 30~21세(2명) 법 규 안전운전불이행 (10명)<무단횡단 4명>, 신호위반(3명), 보행자보호의무위반(2명), 중앙선침범
인 천 경 찰 청 - 교육현장 특별예방교육 및 지역사회 협업 위기청소년 보호-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신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학교폭력·성범죄는 코로나19가 심화되는 2020년부터 감소 추세이나, 교육 분야 일상회복 추진방침에 따라 청소년 대상 범죄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그간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 학교폭력·성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인천경찰은 선제적으로 신학기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 주요 추진 내용으로 △범죄예방교육 집중 실시 △학교폭력·성범죄 조기감지 강화△학교폭력·성범죄 신속·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강화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강화 활동 에 집중할 계획이며, ◦ 이를 위해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방식을 탄력적으로 활용, 신학기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학교폭력·성범죄의 심각성과 최근 범죄 유형 및 피해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하
인천 경찰청 전경 주요 통학로·스쿨존 교통안전활동 강화 및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교육·홍보 및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3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스쿨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먼저, 주요 통학로 및 스쿨존 안전활동과 단속을 강화한다. - 교통·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 110개 초등학교 스쿨존으로 이동 배치하여 안전활동을 실시하며, - 통학로 주변 공사장 화물차 대상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보호의무위 반, 신호위반, 화물차 통행제한 등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를 적극 투입하여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 특히, 최근 타지역에서 어린이통학버스에서 하차중인 어린이가 사망한 사 고와 관련하여 인천경찰은 어린이통학버스 주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해단 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주 단속 내용으로는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위반,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 등이다. * 미신고 운행(도교법 제52조 제1항) : 과태료 30만원 * 동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