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전경 불법운송업 차량단속 □ 인천경찰청 (청장 유진규) 은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을 비롯한 관광지에 대한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14일간 ‘행락철 관광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하였다. ○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숙박업과 운송업위반행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불법 숙박업 7건, 택시․콜밴 부당요금 등 9건, 관광버스 운수종사자격증 미게시 12건, 관광객 운송 승합자동차 불법 튜닝 21건 등
인천계양경찰서 인천게양서 박준영 최근 2년 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10대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 행위 추세가 신체적, 물리적인 폭력에서 정신적, 재산적인 폭력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SNS상 ‘대리입금’(줄임말 ‘댈입’)이란 신용카드 발급이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적게는 1,000원부터 많게는 몇십, 몇백만원까지 빌려주고 원금의 50~70%에 달하는 높은 이자를 붙이는 개념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 친구 맺기를 통해 청소년기에 다수의 소년보호처분 전력이 있는 20대 초반 성인들부터 중학생들이 금전이 급하게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거나, 금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올 수 있는 피드, 게시글, 스토리 등을 항시 구축해놓은 뒤, 실시간으로 계좌에 필요한 금액을 송금해준다. 이후 일주일 만에 원금보다 훨씬 많은 이자(「이자제한법」 제2조제1항에 따른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은 연 24%)를 붙인 뒤, 돈을 구해오지 못한 청소년은 폭행, 협박, 감금 행위 등 중대한 학교폭력 피해 등을 받는 등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서 학교전담경찰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전개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교육부 전면등교 방침 등에 따라 신학기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3∼4월 2개월 간 학교폭력 집중 예방 및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관내 학교 대상 등굣길 캠페인 ▵청소년 밀집장소 주변 순찰 활동 등 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학부모·아이들을 비롯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을 위해 지역 내 플래카드·전광판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특히, 인천 시민 25만여명이 사용하는 인천e음카드 앱을 통해 학교폭력 대처법 알림·상담소를 운영 하는 등 온라인상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 주제로 학년에 따른 맞춤 교육 영상을 제작하는 등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체육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교육·상담 등 아이들과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서부경찰서장은 “전 학교 정상등교 시행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지속적인 학교폭력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교육청 등 유관기관 간 협업 활동 및 대면 교육 등으로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
14:00~17:00간, 문화예술회관 광장 및 시청(예술로, 남동대로)일대 대규모 행사‧행진 등으로 교통정체 우려, 차량우회 안내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 인천본부 주관 대규모 집회로 문화예술회관 광장, 인천시청 부근 등 예술로‧구월로·인하로·남동대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 집회 일정) : 14:05∼15:05 本 행사(문화예술회관 광장)→15:00∼16:30 행진⁎→16:30∼17:00 마무리 행사 ⁎ 행진경로 / 15:00∼16:30 : 문화예술회관 광장→터미널R→남동경찰서R→길병원R→구월중삼거리→시의회 출입구 앞(정각로, 4개차로) / 2.3km 하위 2∼3차로 ◦ 특히, 5월 1일 15:00~16:30경 사이 행진 구간인 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에서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에 사전에 플래카드, 입간판 등 시설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제한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경인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인천경찰청 관계
인천 서부경찰서 등원길 위험요소 선제적 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진행 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3월 한달간 관내 78개소 유치원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등원길 위험 요소를 선제적인 진단하였고, 4월 중 등굣길 위험유치원으로 선정, 선정 된 유치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된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시설 개선 부분으로 서구청과 협업으로 과속방지턱 설치 협조요청,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재도색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 유치원 대상 재도색 요청 및 CCTV추가 설치를 위해 검토중에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개선 완료했다. 또한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교통사고 유형, 안전한 길 걷기 및 길 건너기, 어린이교통사고 사례 등 맞춤형 교육영상과 모형신호등 및 모형 횡단보도 체험 교구를 활용하여 체험 방식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서부경찰서장은“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체험 방식의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 인천시장과 지구대·파출소 지원방안 논의 □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 ( 위원장 이태식 ) 은 ◦ ’22. 4. 19. 14:00에 박남춘 인천시장과 자치경찰 관련 현안 업무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직장협의회 회장단의 요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자치경찰 사무와 국가경찰 사무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고,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 구체적으로 ①인천경찰청 자치경찰부 소속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에게 지급하고 있는 인천시 복지포인트(60만 원) 지급 대상을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에게 확대, ②’21년 9월 도입한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병상(4개)을 늘려줄 것, ③야간, 주말에 불법 주정차·노숙자 등 지자체 소관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처리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인천시 소속 24시간 신속대응팀 운영 등을 요청하였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불법 촬영이 없는 치안 안전망 구축에 한뜻” - 여성 안심 도시 만들기 서부경찰서가 앞장 서겠습니다 -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 기기를 이용한 범죄는 비대면이라는 특수성과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범죄로 촬영 이후에도 유포시,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2차, 3차 피해까지 확대되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서부 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코로나 방역 기준이 완화되는 추세로 가족 및 연인단위로 자주 찾는 캠핑장의 여성 샤워실, 공중화장실, 카라반 등 편의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 시설공단, 서구청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 및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또한, 서부 경찰서장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방송을 통해 직접 치안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은“불법 촬영 등 여성범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시기적으로 경찰이 앞장서서 점검을 해주니 매우 안심하다”라며 경찰의 노력에 호평을 하였다 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캠핑장 이외에도 지역 축제 행사장 및 여성들이 즐
인천경찰청 장준혁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누구든지 일상에서 가로등이나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고물, 차량 와이퍼에 끼워진 명함아파트 공용게시판 및 대문에 붙어있는 홍보물등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불법광고물들은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도로나 아파트 외관상에도 보기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런 광고물들이 쓰레기로 변한다면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제1항 9호(광고물 무단 부착등)는 대표적으로 다른사람 또는 단체의 집이나 그 밖의 인공구조물과 자동차 등에 함부로 광고물 등을 붙이거나 내걸거나 끼우는 행위와 공공장소에서 광고물 등을 함부로 뿌리는 사람에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한다. 내가 만든 광고물이 쓰레기로 전락하여 버려지지 않도록, 나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넘긴 불법 광고물들이 쌓여 도시가 오염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광고주들 또한 광고물을 부착하려면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하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이 도시를 병들게 하는 것도, 아릅답고 깨끗한 도시로 살아나게 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 스스로이기 때문에 공공장소를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경찰청 장준혁 배려의 시작은 기초질서 준수입니다. 순찰활동을 하던 중,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들, 음료수 캔과 같은 쓰레기들과 정류장이나 아파트 외벽에 무단으로 부착되거나 버려진 광고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고 이런 것들이 쌓인다면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는 “이거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고 술에 취해 주취·인근소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처럼 주변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한 행위로 많이 이루어진다. 기초법질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인천경찰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초질서 집중 홍보기간을 가지고,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기초질서 위반 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광고물부착 등 생활 밀접형 기초질서 유형에 집중하여 실적 위주의 단속이 아닌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및 단속기간을 통해 “이거 하나부터”라는 책임감있는 인식이 확립된다면, 인천은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인천경찰청, 봄 행락철 및 해빙기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 활동 전개 - 졸음운전 예방 순찰 및 화물차 법규위반 행위 강력 단속 추진 -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정체 가중 및 해빙기 낙석위험 등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최근 3년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만대) / 1월 12,889→3월 13,298→ 4월 13,608→5월 14,418 / ’21년 평균 13,833 ◦ 또한, 최근 3년(’19∽’21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4∽5월 교통사망사고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3년(’19년∽’21년)간 월 별 평균 사망사고 현황】 구분 1∽3월 4∽5월 6∽12월 전체 0.9명 2.2명 2명 화물차 0.6명 1.2명 0.9명 ◦ 이에,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행락철 및 해빙기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해빙에 따른 흙더미 붕괴, 낙석, 지반침하 우려지역 및 노후·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도로관리청과 대형교통사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활동 ◦ ’2
민. 관 . 경 합동 청소년 선도 켐페인 활동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지난 29일 저녁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 서구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관련 기관·단체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개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일탈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과 동시에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활동을 병행 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PC방,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상 의 무·준수사항을 안내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인천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활동은 지역사회의 책무이므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대응을 지속하여,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박병철 기자 bbc0011@ hanmail.net >
인천경찰청서부서 봄 행락철 대비 교통안전 종합대책 활동 전개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이번달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9주간‘봄 행락철 대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통량이 4-5월 거리두기 제한 완화 및 봄 행락철을 맞아 다시 증가추세로, 4월 본격적인 봄 행락철에 접어들며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통안전 대책에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그 중 1단계는 3월30일부터 4월13일까지 2주간 위험도로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개선, 운전자 상대로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한편, 2단계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무려 7주간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예방순찰 및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교통안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시설물 정비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며 졸음운전 및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 홍보 활동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