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08명의 명단을 5일(수)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792명이 지원했으며, 유치원 45명, 초등학교 143명, 특수학교(유치원) 4명, 특수학교(초등) 16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처음 시행하는 초등 다문화인재전형에는 2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는 2025년 2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 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4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들의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 사용처 확대 및 가맹점 관리 ▲ 학생 맞춤형 금융·경제교육 지원 ▲ 바우처카드 제작 및 공급 ▲ 카드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관리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국 최초의 교육 기본소득 개념을 적용한 전남교육청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해 3월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5~10만 원을 지급해 왔다. 2025년 3월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종필 본부장은 “전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NH농협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우처카드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금융·경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립 역량을 높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오전 10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마감날인 21일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20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자는 원서 접수 시 최종학력 증명서, 여권용 증명사진 2매,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자는 해당 서류를 전자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시험은 4월 5일 시행하며,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은 3월 21일 추가 공고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검정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3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 원의 꿈 실현금을 기탁했다. 이번 꿈 실현금 기탁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금액은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장학사업 중 하나인 ‘초·중·고 재학생 꿈 실현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꾸준히 전남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 실현 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목포대학교에서 중학교 12개 교과 교사 131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교과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교과별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 실현’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개 교과별 원격연수에 이은 현장 실습형으로 이뤄져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연수에서는 이지은 박사(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12개 교과 분임별 연수에서는 ▲ 교과별 내용 체계와 성취 기준 분석 ▲ 교과별 수업 사례 소개 ▲ 핵심 아이디어 탐색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설계 및 실습 등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핵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실습이 인상적이었다. 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 부터 24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 기초학력전담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초기문해력과 수해력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크게 공통 연수 과정과 수해력, 문해력 연수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통 과정은 ▲ 기초학력전담교사제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선정과 개별화 수업계획 수립 등이다. 수해력 연수는 ▲ 수해력 진단 도구 활용 ▲ 뇌과학을 근거로 한 수학 학습자 이해 ▲ 수 세기와 연산 감각을, 문해력 연수는 ▲ 문해력 진단 도구 및 개별화 수업 교재 활용 ▲ 놀이를 통한 문해력 지도 ▲ 한글 단어 읽기의 발달 과정 이해 등을 다뤘다. 특히, 기초학력 전담교사들이 현장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선배교사들의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 노하우를 배우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지도 방법을 공유하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본청을 비롯한 교육시설과 학교 등 218곳의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eshare.go.kr)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현대차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주차장 개방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학교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5학년도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문위원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민주시민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중심으로 ▲ 민주시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 교원 역량 강화 지원 ▲ 학생자치 활성화 ▲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 등 4가지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대희 학교시민교육 자문위원장(여수YMCA사무총장)은 “학교에서는 모든 교과와 비교과영역에서 우리 학생과 학부모‧교직원들의 민주적 가치관과 민주적 감수성을 높여내야 한다.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학교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문옥 전라남도의회 의원은 “학교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 자치 활용 영역이 가장 중요하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 여의도)에서 학부모지원 교사자문단*·학부모 등과 함께 ‘교육주체가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제6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학교와 학부모회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뢰‧존중‧협력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 정책이 ‘학교 교육 발전’과 ‘학생 성장’이라는 궁극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학부모와 소통하며 학부모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의 전 단계로 해외 인재를 도내 5개 직업계고등학교에 유치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직업계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외 인재 77명이 2월 16일 입국해 사전교육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서 선발된 이들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뒤 3월 구림공고(28명), 목포여상고(24명), 한국말산업고(10명), 완도수산고(8명), 전남생명과학고(7명)에 입학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해외 인재들이 전남교육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학업과 생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능력 배양, 전남 지역의 교육환경 적응, 한국 문화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뿐 아니라 새로운 생활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지도와 심리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유치원 보건교사를 28명으로 확대 배치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까지 21개 단설유치원에 보건교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2025학년도부터는 6학급 이상 유치원에 7명의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건교사 확대 배치는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건강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전남교육청은 현장의 보건교사들이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2일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보건교사 연찬회를 갖고, 올해 보건교육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원한 현장맞춤형 직무연수 운영 결과 보고 ▲ 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사례 ▲ 보건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육 관련 현장의 고민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유치원 보건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2일, ‘202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저출생, 지방 소멸 위기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학이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올해 교육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인 라이즈(RISE)를 본격 가동 하고, 라이즈 체계를 플랫폼으로 하여 규제혁신, 글로컬 대학, 미래 인재양성 등 핵심 교육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대학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등록금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신 대학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경청하여 대학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